대한의 연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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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훈 시대 天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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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 1973년 1월 1일 | |
| 종막 | 2017년 12월 31일 | |
| 황제 | 고조 성황제 | |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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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 인덕(麟德) | |
개요
1973년부터 2017년까지 쓰인 대한제국의 연호. '성녕'은 고조가 재위하고 있을 때 사용한 연호로, 대한제국 사상 최장기간 사용되었다.
전황인 소황제 당시의 연호 선정 과정과 비슷하게 3번의 연호 선정 과정이 있었다.
출전(出典)
| 爾尙敬逆天命 以奉我一人 雖畏勿畏 雖休勿休 惟敬五刑 以成三德 一人有慶 兆民賴之 其寧惟永 그대들은 바라건대 하늘의 명을 공경히 맞아들이어 나 한 사람을 받들어 주오. 비록 처벌하라고 하였다 하더라도 덮어놓고 처벌을 말며 비록 용서하라고 하였다 하더라도 덮어놓고 용서를 마오. 오직 다섯 가지 형벌을 공경하여 세 가지를 덕을 이루어 주오. 한 사람에 경사가 있으면 만 백성도 이에 힘입게 되고 그 편안함이 영원하여질 것이요. |
성녕의 어원은 서경의 구절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