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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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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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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全 世界 勤勞者들은 團結하라! 전 세계 근로자들은 단결하라![1] | ||||||||||||||||||||||||||||||
| 상징 | ||||||||||||||||||||||||||||||
| 국가 | 애국가 | |||||||||||||||||||||||||||||
| 국화 | 무궁화 | |||||||||||||||||||||||||||||
| 역사 |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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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TLD | ||||||||||||||||||||||||||||||
| .kp, .조선 | ||||||||||||||||||||||||||||||
| 국가 코드 | ||||||||||||||||||||||||||||||
| 405, PRK, KP | ||||||||||||||||||||||||||||||
| 전화 코드 | ||||||||||||||||||||||||||||||
| +850 | ||||||||||||||||||||||||||||||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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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약칭 조선(朝鮮)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반도인 조선반도와 만주 일부에 걸쳐서 위치한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일으킨 전쟁을 통해 조선반도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조선반도에서 2개월 만에 몰아내어 적화통일을 달성하였다. 이 전쟁을 통해 내각 수상 김일성은 '조국통일의 영웅' 칭호까지 받게 되나 이후 남조선 점령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봉기와 이후 이어진 여러 경제적 실책으로 인해 그 입지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결국 제1차 거제도 상륙작전의 대실패로 인해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실각, 이후 수십 년 간 박헌영을 중심으로 한 집단지도체제가 이어졌고 그가 사망한 80년대 후반엔 중국의 뒤를 이은 대대적 개혁개방을 진행하여 현재의 중견국 조선에 이르고 있다.
상징
국호
조선의 공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은 조선반도 전체와 조선반도에 살고 있는 민족을 아울러 상징하는 용어인 조선에서 유래된 국명으로, 조선 내부에선 자국을 조선, 공화국 등으로 줄여서 부르고 있다.
조선은 보통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와는 달리 민주 공화국(ex : 독일민주공화국)이나 인민공화국(ex : 중화인민공화국)[4], 사회주의 공화국(ex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과 같은 국명을 사용하지 않고,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특이한 국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선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존재한다.
조선의 국명은 조선 정계 내부 갈등의 타협물로, 조선의 내각 수상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지낸, 조선 공산주의의 거물인 박헌영은 과거 건준이 1945년에 선포하였으나 일찍 단명한 공화국인 조선인민공화국을 선호했으며, 중국공산당에 몸담았던 조선로동당 내부 당원들은 중국의 초대 주석이었던 마오쩌둥의 신민주주의 이론을 내포한 조선민주공화국을 선호했으나, 초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지낸 김두봉이 이 둘을 섞어놓은,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제안하고 이를 김일성이 긍정적으로 검토, 소련군 제25군 정치위원이자, 당시 조선 주둔 소련군의 최고사령관이었던 니콜라이 게오르기예비치 레베데프(Николай Георгиевич Лебедев)가 최종적으로 현재와 같은 국명을 승인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조선의 공식인 최종 국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조선의 공식 영문 국명은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로, 과거 조선반도에 위치해 있던 국가인 고려에서 유래된 칭호인 코리아(Korea)를 사용하고 있다.[5] 베트남에선 Triều Tiên으로, 러시아에선 러시아어 공식 국명인 Корейская Народно-Демокра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6]를 줄인 КНДР로 조선을 부르고 있다.
국기
국가
역사
지리
행정구역
정치
외교
경제
군사
사회
문화
- ↑ 이 외에도 강성대국(强盛大國), 강성국가(强盛國家), 지상락원(地上樂園) 도 비공식적 표어로서 군데군데 사용되곤 한다.
- ↑ 조선로동당의 당군(黨軍)인 조선인민군이 조선의 군대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 ↑ 사실상의 조선로동당 일당 체제.
- ↑ 단, 공식 국명에 '인민공화국'이 들어가지만 자본주의 국가인 방글라데시처럼 인민공화국이라는 칭호는 자본주의 사회주의 가리지 않고 사용되는 명칭이다.
- ↑ 조선(Joson)도 이와 견줄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선의 플래그 캐리어인 고려항공에서는 조선을 Korea 대신 Joson으로 표기하고 있다.
- ↑ 직역하면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해외에서는 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표현이 더 익숙하여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