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증스러운 차르정과 제국주의 우익의 무엄한 준동은 노동의 이름으로 소비에트 인민의 이름으로 그리고 레닌의 이름으로 1917년에도 저주받을 것이며 1945년에도 저주받을 것이고 1991년에도 저주받을 것이며 낮에도 저주받고 밤에도 저주받고 학교에서 공장까지 온곳에서 저주가 끊이지 않을 것이며 모스크바에서도 저주받고 키예프에서도 저주받고 민스크에서도 저주받고 바쿠에서도 저주받고 타슈겐트에서도 저주받고 크림반도의 공장에서 하바롭스크의 노동자아파트까지 리투아니아의 감자 농장부터 유대인 정착촌의 남쪽 담장까지 온 영토에서 저주받으며 이파티에프 안전가옥에서도 저주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