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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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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 57 제1차 남해 위기 (거제 상륙작전) |
1958 제2차 남해 위기 (진도 포격전) |
1995 ~ 96 제3차 남해 위기 |
관련문서: 협간관계 | 조선전쟁 | 국부천제 | 전남 |
거제 상륙작전 巨濟上陸作戰 | Gŏje Land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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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에 상륙하기 위해 고성반도에 집결한 조선인민군 | |
기간 | |
1951년 12월 5일 ~ 1952년 2월 1일 (1차 상륙작전) 1957년 6월 13일 ~ 1957년 7월 23일 (2차 상륙작전) | |
장소 | |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군 (現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상남도 거제군, 통영군) | |
교전국 | |
대한민국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지원국 | |
미국 | |
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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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33,000여 명 해안포 300여 문 두만급 호위함 3척 |
75,000여 명 해안포 450여 문 함정 200여 척 |
피해규모 | |
4,500여 명 전사·부상 해안포 40여 문 파괴 두만급 호위함 1척 격침 |
5,000여 명 전사·부상 해안포 30여 문 파괴 함정 90여 척 격침·파손 |
결과 | |
조선인민군의 거제도 점령 대한민국 정부의 거제도 철수 | |
영향 | |
대한민국령 전라남도의 요새화 시작 조선의 남해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진도 포격전 발발 |
개요
1951년부터 1957년까지 조선인민군이 남해[2]에 위치한 거제도에서 펼친 상륙작전.
총 2차례의 상륙작전이 진행되었으며 1차 상륙작전은 조선인민군의 열약한 해군 환경과 최고사령관 김일성의 오판, 대한민국 국군의 맹렬한 저항으로 인해 대패하였으나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통해 해군의 현대화와 전력 증강을 이룬 조선인민군의 맹공격과 1952년부터 1957년 간의 공백기 동안 이루어진 기나긴 국지전으로 인한 대한민국 국군의 사기 저하로 인해 이후 진행된 2차 상륙작전은 조선인민군의 대승으로 끝나게 되었다.
배경
통영 상륙작전
전개
1차
덕호리 상륙 시도
가조도·한산도 전역
본섬 상륙 실패
5년의 공백기
2차
구영리·학산리 상륙 시도
칠철도 전역
성포리·실전리·청곡리 상륙 성공
하둔리에서 합류
고현 전투와 하청 전투
섬 전체 점령
거제도 해방을 축하하는 군중 집회 |
결과
1차에서 실패의 원인
각종 매체에서
- 조선에선 1986년 해당 상륙작전, 특히 2차 상륙작전을 주제로 한 영화 <거제>를 제작하였다. 1980년대 만들어진 영화인 것 치고는 상당한 수준의 전투 장면을 보여주며 선전 영화라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각 인물들 간에 얽힌 관계와 당시 군의 각종 부실한 환경, 부조리 등이 어느 정도 보여지는 것이 특징이다. 당시 흥행 배우였던 안성기가 영화의 주인공 역을 맡았다.
기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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