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부 Ministerium für Staatssicherheit | |
표어 | 당의 방패와 검 (Schild und Schwert der Partei) |
---|---|
국가 | 라트 연방 |
창설 | 1952년 2월 8일 (비밀국가경찰에서 조직 승계) |
주소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프로이센 FSRR 베를린 10963 제르진스키거리 8 | |
장관 (내무장관 겸임) |
올라프 숄츠 (Olaf Scolz) |
국장 | 이리나 슬레차크 (Irina Slezák) |
부국장 | 아브라힘 베나비츠 (אבראהים בענאװיץ) |
소속 인원 | 약 650,000명[1] |
개요
국가안전부(독일어: Ministerium für Staatssicherheit 미니스테리움 퓌어 슈타츠지셔하이트[*]), 줄여서 슈타지(독일어: Stati)는 라트 연방의 방첩 기관 겸 정보 기관이다. 슈타지는 국가(Staat)와 안전(Sicherheit)의 약자이다.
역사
1949년 그레고어 슈트라서 서기장의 사망 이후, 최고지도자 직위에 오른 괴벨스는 대대적인 국가 개혁 정책을 추진했다. 유대인 강제 이주 정책을 중단하고 대테러를 공식적으로 종결했으며, 정치범들을 대거 석방했다. "오인된" 숙청의 책임자들은 대부분 권력에서 밀려났는데, 이는 슈트라서 정권 시기 정권의 핵심으로 부상한 비밀국가경찰을 견제하기 위함이었다. 1952년, 괴벨스는 비밀국가경찰이 2차 세계대전과 전후 처리과정을 통해 "역사적 소임"을 다했으며, 이에 따라 비밀국가경찰을 해체하고 새로운 방첩기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952년 2월 8일 게슈타포를 계승하여 설치된 방첩기관이 슈타지이다.
산하 조직
역대 국장
여담
같이 보기
- ↑ 정확한 숫자는 법적으로 기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