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일본제국 중의원 의원 총선거는 1949년 1월 23일 실시된 대일본제국의 하원 선거이다.
| 제24회 대일본제국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
| |||||||||
| 투표율 | 74.04% | ||||||||
| 선거결과 | |||||||||
| 파일:제24회 대일본제국 중의원 의원 총선거.svg | |||||||||
| 정당 | 의석 | 비율 | |||||||
| 민주자유당 | 274석 | 32.1% | |||||||
| 일본사회당 | 145석 | 17.0% | |||||||
| 일본민주당 | 125석 | 14.7% | |||||||
| 보수당 | 119석 | 14.0% | |||||||
| 일본공산당 | 71석 | 8.3% | |||||||
| 국민협동당 | 28석 | 3.3% | |||||||
| 일본농민당 | 19석 | 2.2% | |||||||
| 노동자농민당 | 16석 | 1.9% | |||||||
| 사회혁신당 | 12석 | 1.4% | |||||||
| 신자유당 | 7석 | 0.8% | |||||||
| 입헌양정회 | 5석 | 0.6% | |||||||
| 무소속 | 32석 | 3.8% | |||||||
개요
카타야마 내각과 아시다 내각이 단기로 끝나자, 민주자유당의 요시다 시게루가 총리가 되었다.
그러나 1/3도 안되는 의석으로 국정운영이 안되던 민자당은 해산을 요구, 이를 요시다 총리가 받아들여 실시하게 되었다.
선거 내역
공시일:1948년 12월 27일
실시일:1949년 1월 23일
총 의석:853석
선거 전 상황
사회당, 민주당의 단기 내각이 도각된 후, 사회당은 당내 좌파가 탈당하여 노농당과 합쳐 노동자농민당을 결성, 당내 우파는 사회혁신당에 합류하였다.
민주당의 경우, 사회당의 공조에 있어서 반발하던 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 자유당과 합쳐 민주자유당을 결성하였다.
이 와중에 민주당 의원의 합류를 마뜩찮게 보던 일부 자유당 의원은 보수당을 탈당한 사람들과 신자유당을 결성하였다.
제파 정당인 민권동지회는 민자당에 합류하였고, 구국청년연맹은 입헌양정회로 흡수되었다.
| 정당 | 당수 | 의석 | 비고 |
|---|---|---|---|
| 민주자유당 | 요시다 시게루 | 252 / 853 (30%)
|
여당 |
| 일본사회당 | 카타야마 테츠 | 221 / 853 (26%)
|
제1야당 |
| 일본민주당 | 이누카이 타케루 | 142 / 853 (17%)
|
제2야당 |
| 국민협동당 | 미키 타케오 | 51 / 853 (6%)
|
제3야당 |
| 보수당 | 하토야마 이치로 | 49 / 853 (6%)
|
제4야당 |
| 사회혁신당 | 사타케 하루키 | 42 / 853 (5%)
|
제5야당 |
| 노동자농민당 | 쿠로다 히사오 | 24 / 853 (3%)
|
제6야당 |
| 신자유당 | 세코 코이치 | 23 / 853 (3%)
|
제7야당 |
| 일본농민당 | 나카노 시로 | 19 / 853 (2%)
|
제8야당 |
| 일본공산당 | 토쿠다 큐이치 | 12 / 853 (1%)
|
제9야당 |
| 입헌양정회 | 사이토 아키라 | 6 / 853 (1%)
|
제10야당 |
| 무소속 | - | 12 / 853 (1%)
|
선거 결과
| 정당 | 당수 | 의석 | 득실 | 비고 |
|---|---|---|---|---|
| 민주자유당 | 요시다 시게루 | 274 / 853 (32%)
|
 22
|
|
| 일본사회당 | 카타야마 테츠 | 145 / 853 (17%)
|
 76
|
|
| 일본민주당 | 아시다 히토시 | 125 / 853 (15%)
|
17
|
|
| 보수당 | 하토야마 이치로 | 119 / 853 (14%)
|
70
|
|
| 일본공산당 | 토쿠다 큐이치 | 71 / 853 (8%)
|
59
|
|
| 국민협동당 | 미키 타케오 | 28 / 853 (3%)
|
23
|
|
| 일본농민당 | 나카노 시로 | 19 / 853 (2%)
|
- | |
| 노동자농민당 | 쿠로다 히사오 | 16 / 853 (2%)
|
8
|
|
| 사회혁신당 | 사타케 하루키 | 12 / 853 (1%)
|
30
|
|
| 신자유당 | 세코 코이치 | 7 / 853 (1%)
|
16
|
|
| 입헌양정회 | 사이토 아키라 | 5 / 853 (1%)
|
1
|
|
| 무소속 | - | 32 / 853 (4%)
|
20
|
- |
선거 후
선거가 종료한 후 특별회가 소집, 총리이자 민주자유당 총재이었던 요시다 시게루를 내각총리대신으로 선출하였다.
한편, 일본사회당은 카타야마 테츠가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사퇴하여, 아사누마 이네지로를 지명하였다.
이와 동시에 회파를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다.
| 회파명 | 회파대표 | 의석 | 비고 |
|---|---|---|---|
| 민주자유당 | 요시다 시게루 | 279 / 853 (33%)
|
여당 |
| 일본사회당 | 아사누마 이네지로 | 145 / 853 (17%)
|
제1야당 |
| 일본민주당 | 아시다 히토시 | 127 / 853 (15%)
|
제2야당 |
| 보수당 | 하토야마 이치로 | 119 / 853 (14%)
|
제3야당 |
| 일본공산당 | 토쿠다 큐이치 | 71 / 853 (8%)
|
제4야당 |
| 국민협동당 | 미키 타케오 | 29 / 853 (3%)
|
제5야당 |
| 일본농민당 | 나카노 시로 | 21 / 853 (2%)
|
제6야당 |
| 노동자농민당 | 쿠로다 히사오 | 16 / 853 (2%)
|
제7야당 |
| 사회혁신당 | 사타케 하루키 | 12 / 853 (1%)
|
제8야당 |
| 신자유당 | 세코 코이치 | 7 / 853 (1%)
|
제9야당 |
| 입헌양정회 | 사이토 아키라 | 5 / 853 (1%)
|
제10야당 |
| 무소속클럽 | 오자키 유키오 | 22 / 853 (3%)
|
총리지명선거
1차투표
| 정당 | 후보 | 의석 | 비고 |
|---|---|---|---|
| 민주자유당 | 요시다 시게루 | 279 / 853 (33%)
|
결선투표 |
| 일본사회당 | 아사누마 이네지로 | 145 / 853 (17%)
|
결선투표 |
| 일본민주당 | 아시다 히토시 | 127 / 853 (15%)
|
|
| 보수당 | 하토야마 이치로 | 119 / 853 (14%)
|
|
| 일본공산당 | 토쿠다 큐이치 | 71 / 853 (8%)
|
|
| 국민협동당 | 미키 타케오 | 29 / 853 (3%)
|
|
| 일본농민당 | 나카노 시로 | 21 / 853 (2%)
|
|
| 노동자농민당 | 쿠로다 히사오 | 16 / 853 (2%)
|
|
| 사회혁신당 | 사타케 하루키 | 12 / 853 (1%)
|
|
| 신자유당 | 세코 코이치 | 7 / 853 (1%)
|
|
| 입헌양정회 | 사이토 아키라 | 5 / 853 (1%)
|
|
| 무소속 | 오자키 유키오 | 22 / 853 (3%)
|
결선투표
| 정당 | 후보 | 의석 | 비고 |
|---|---|---|---|
| 민주자유당 | 요시다 시게루 | 446 / 853 (52%)
|
당선[1] |
| 일본사회당 | 아사누마 이네지로 | 301 / 853 (35%)
|
[2] |
| 기권 | - | 106 / 853 (1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