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의 장막

김현제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2월 12일 (목) 13:26 판 (배경설정)

개요

반도기담에 속하는 정치물 단편소설. 철쭉의 장막이라는 제목은 냉전시대 제2세계의 폐쇄성과 고립성을 풍자하는 표현인 "철의 장막"과 "죽의 장막"에서 따온 것이다.

등장인물

배경설정

  • 조선인민공화국
  • 마양 사투리
- 아그야, 너 아즉 바쁘니?
- 딱히 아이 바쁘디 어이 브르샤.
- 하갯다느 거 없이 마당애 널브러져 아이 심심하니?
- 암마 그래다 三寸이라 널게여. 생각 즘 하시지비.
- 그르 말가 잠만 이리 앉으라. 재미나느 냬기해즈마.
- 참말 재밋느 거 아니므 覺悟하샤.

- 그래, 너 철쯕 뜻이가 머지 아니?
- 내 이러겟다 싶엇지. 뜨 시시컬컬허 냬기하시갸.
- 어이 시시컬컬허니. 뜻이가 머겟니 생각해브개.
- 내 잘 머릅네. 생각 아이 해밧샤.
- 철쯕이가 元來느 漢語 아이갯니. 漢字르 躑躅이라 쓰그 〈머믓거리다〉의 뜻이가 잇지비. 어이 그르나 버므 羊이가 이 껓으르 먹으므 디지긋다 嘔吐르 하사 머믓머믓 즈츰즈츰댄다느 거 아이야. 야, 을마나 아프갯냐. 근디 더 재미나느 것으 銀行의 行드 彳까 亍르 들르 쯔개갯 수 잇겟디, 彳까 亍드 躑까 躅이라 서리드 뜻드 뜩같다 이 말이지비. 어떼니, 참 재미잇지?
- 재미 지쁠드 없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