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민주정의당과 통일민주당, 그리고 신민주공화당은 민주 발전과 국민 대화합, 민족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오로지 역사와 국민에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아무 조건 없이 정당법의 규정에 따라 새로운 정당으로 합당한다. 노태우 전 대통령 |
'3당 합당 당시 내각제 개헌이 성공했다면?'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이브위키의 이용자인 솔피가 2023년 1월 12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장편 세계관이다.
분기점
주요
- 1990년 3당 합당 당시 내각제 개헌 추진을 당헌에 명시한 거대 여당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였다.
- 1991년, 10차 개헌이 성사된다.
- 1993년, 민자당이 과반 확보에 실패하며, 평회민주당과 통일국민당의 연정으로 헌정사 최초의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다. 이로써 김대중 내각이 막을 열게 되었었다.
- 1997년, 사고 내각이라는 오명과 IMF등으로 지지를 상실한 평민당과 김대중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가 통과되어 치뤄진 선거에서 민주자유당과 통일국민당의 선거 연합이 개헌선에 육박하는 의석을 얻으며 정권을 재탈환 한다. 이때부터 민자-통일 연정의 장기집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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