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일본제국 중의원 의원 총선거는 1949년 1월 23일 실시된 대일본제국의 하원 선거이다.
개요
카타야마 내각과 아시다 내각이 단기로 끝나자, 민주자유당의 요시다 시게루가 총리가 되었다.
그러나 1/3도 안되는 의석으로 국정운영이 안되던 민자당은 해산을 요구, 이를 요시다 총리가 받아들여 실시하게 되었다.
선거 내역
공시일:1948년 12월 27일
실시일:1949년 1월 23일
총 의석:853석
선거 전 상황
사회당, 민주당의 단기 내각이 도각된 후, 사회당은 당내 좌파가 탈당하여 노농당과 합쳐 노동자농민당을 결성, 당내 우파는 사회혁신당에 합류하였다.
민주당의 경우, 사회당의 공조에 있어서 반발하던 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 자유당과 합쳐 민주자유당을 결성하였다.
이 와중에 민주당 의원의 합류를 마뜩찮게 보던 일부 자유당 의원은 보수당을 탈당한 사람들과 신자유당을 결성하였다.
제파 정당인 민권동지회는 민자당에 합류하였고, 구국청년연맹은 입헌양정회로 흡수되었다.
| 정당 | 당수 | 의석 | 비고 |
|---|---|---|---|
| 일본사회당 | 카타야마 테츠 | 270 / 853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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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
| 일본민주당 | 아시다 히토시 | 197 / 85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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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
| 일본자유당 | 요시다 시게루 | 209 / 85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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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
| 보수당 | 하토야마 이치로 | 68 / 85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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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야당 |
| 국민협동당 | 미키 타케오 | 59 / 85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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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야당 |
| 일본농민당 | 나카노 시로 | 14 / 8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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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야당 |
| 일본공산당 | 토쿠다 큐이치 | 12 / 8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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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야당 |
| 노농당 | 야마구치 타케히데 | 6 / 8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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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야당 |
| 입헌양정회 | 사이토 아키라 | 6 / 8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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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야당 |
| 사회혁신당 | 토노자키 치요키치 | 5 / 8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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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야당 |
| 무소속클럽 | 오자키 유키오 | 7 / 8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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