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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해서대학교 海西大學校
HAESEO UNIVERSITY
해주시 율왕구 (해주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제국의 사립 종합대학교이다.
나립교육재단의 전신으로, 나립교육재단이 곧 해서대학교이다.
역사
1947년 4월에 1920년 때 발표된 '조선 민립 대학 설립 기성회의 발기 취지서'에 의거하여 해주시민들을 위해 설립된 '해주민립대학'이 지금 해서대학교의 시초이다.
해서대학교라는 이름으로 교체한 이유에는 해주민립대학에서 종합대학 인가를 받게되어 대학교라는 명칭을 쓸수있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새 이름 후보로 '황해', '황남', '해서', '신주'로 총 4개가 있었다. 황해대학교라는 이름은 중국식이라며 거절당했고, 황남대학교라는 이름은 지역국환적이라 거절당하고, 신주라는 이름은 새로운 고을이란 뜻이지만 교육과 거리가 멀어서 또 거절당했다. 그리하여 서쪽의 바다와 같이 넓은 뜻을 가지란 의미로 '해서'가 채택되었다. 그러나 해서 또한 영남,호남,영서와 같은 맥락의 호칭이기도하다.
학풍
재단
상징
방패 속 4개의 문양들 중 '두 손'은 박애와 학우애 그리고 타협 등을 상징하며, '성화'는 자유를, '책'은 진리를 의미하고 '뱀'은 교내 상징 동물이기도 하기에 학교의 자부심을 안으라는 의미이다. 그리하여 '방패'는 결국 이 4개를 실천하는 라현인과 동시에 4개의 이념을 수호하는 최종적 의미를 갖게된다.
다만 자세히 보면 뱀이 한반도에서 볼수있는 뱀이 아닌 코브라가 그려져있다. 그렇기에 구렁이와 같은 토종 뱀 그림으로 교체하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교가
해서대학교 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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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대학교 교수인 김일원 교수가 작사하고 인제인 교수가 작곡하였다.
학교 행사에 당연히 교가가 제창되며, 또한 매일 아침 8시~9시 사이에 학교에 설치된 스피커로 아예 교가를 튼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간호학과,의과 건물에서는 안 나온다. 그리하여 결국 학생들은 왠만하면 교가를 외우게 된다.
밤 12시 도서관에서도 교가가 울린다. 이 시간에 교가가 울린다는것은 짐을 정리하고 나가라는 뜻이다.
1979년에 만들어진거라 역사가 그렇게 길지는 않다. 그 전에는 '민립의찬가' 라는 노래가 있긴 하였다.
가사를 보면 '민립','서해' 등 황해도 일대 및 해서대학교를 상징하는 단어들이 많이 차용되었다. 민립은 아예 대학설립의 이유이자 명분이였기에 민립 해서대학교는 구호처럼 외친다. 사실 예전에 '해주시민립대학교' 라고 지을려 했지만 시립같아서 그냥 폐기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서해라는 키워드는 대학이 해주에 위치해있으니 왜 차용되었는지 알수있다. 서해랑 엄청 가깝기에 바다향이 절로 난다.
상징 동물
해서대학교 상징동물은 '뱀'이다. 정확히는 백사라고 한다. 교표에도 방패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타과에 비해 의과대학에서 잘 대우해주고 있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해서대 뱀을 조롱할때 '지렁이', '지네' 등 그냥 길고 징그러운건 온갖 비유하여 조롱한다. 재학생은 '용'이나 '이무기'라 자칭한다.
학교생활 및 문화
총학생회
학교생활
축제
해서대학교 축제명칭은 '널븐제'이다. 타 학교와 마찬가지로 가수들과 아이돌을 초대하며, 예전엔 주점이 많았지만 2015년부터서는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주점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다. 타학생들 평에 의하면 '버스킹 축제'라 칭할만큼 노래만 듣고 가고 먹고 마실건 없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과거 2013년 타 학교 학생이 주점에서 술을 먹고 유혈사태가 벌어진 이후로 주점이 사라졌다는 의견이긴 하다.
하지만 너무 술만 밝혀셔 그렇지 사실 먹거리나 축제만의 큰 재미가 있다.
학사제도
복수전공은 졸업요건을 충족한 사람이 졸업을 유보하고 1년간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전공을 하나 더 이수하는 제도이다.
부전공은 2학년 진급전에만 신청할 수 있다. 타 전공에서 평균 25학점을 이수하였을 경우 주전공 학위증명서에 부전공을 병행 표기하여 수여할수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간호학과, 의과에는 제한이 있다.
다중전공은 1학년을 제외한 2,3,4학년 재학 중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학과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주전공 이외에 제2전공에서 40~50학점을 이수한 학생에게 졸업 시 주전공 학위증명서에 제2전공이 병행 표기된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 다중전공 이수에는 의과만 제한이 있다.
1,2학년 재학중 1회에 한하여 전과가 가능하다. 문과 이과 구분없이 자유로운 전과가 가능하다. 매년 각 학과 모집인원의 10%까지 진입을 허가한다. 이때 전과를 하기 위해선 원래 소속된 학과의 1학년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평점 3.2점이 넘어야한다.
널븐뜰관현악단
널븐뜰관현악단은 해서대학교 산하 관현악단이다. 주로 음악대학에서 공모하지만 타 대학 학생들도 연습을 거쳐서 관현악단에 들어올수있다. 초창기에는 국악,현악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악단의 모습을 보여주며 2000년에 창단되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 관현악 중심으로 이어지더니 결국 이름까지 관현악단이라 칭하며 정식적인 관현악 전문 악단이 되었다. 교내신문 '해서 파도음' 보도에는 "해주시민의 품과 해주의 넓은 뜰에서 자라난 관현악단"이라며 시를 대표하는 악단으로 성장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
악단의 구성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기와 플루트, 클라리넷,오보에,바순 등 목관악기 그리고 트럼펫,튜바와 금관악기, 팀파니, 신벌즈 등의 타악기로 구성되며 여기에 하프와 피아노 등이 추가된다. 팝스 오케스트라 성격을 갖고있다보니 전자 기타, 베이스 기타, 전자 건반악기,드럼같은 악기 등이 포함되어있다.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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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캠퍼스
해주캠퍼스
해서대학교는 행정구역상으로 해주시 율암구 석계동에 위치해 있다.
해서대학교는 원래 경상북도 대구, 전라남도 나주 등 다양한 후보지를 마련하고 그 중 선택할려고 하였다.
하지만 또 막상 선택한 곳은 해주가 아니라 남포광역시 남항동이였다.
여러 사람들과 논의끝에 정해졌지만 이때 당시 종친회민립대학교 총 계획자이자 설립 후 초기 총장이 된 나양호 총장은 남포가 한성부와 경기도랑 너무 멀어 불편하다며
그나마 가까운 해주로 옮기는것을 단독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리하여 오늘날 해주캠퍼스 부지에서 해서대학교를 열게된것이다.
캠퍼스는 모든 대학생들의 희망인 평지지형이 해주캠퍼스를 이루고 있다.
부속시설 및 기관
출신인물
- 김공원 - 건미당 대표이사
- 인가람 - 보라매가스터디 국어 강사
- 명한 - 한얼제과 대표이사
이야깃거리
- 나씨집안의 재단인 나립교육재단에서 지은 대학교라 '나씨종합대학교'라 조롱을 받기도 하며 역대 총장에 이름을 넣어 조롱하기도 한다. ex) 나예민종합대학교
- 극초반에는 불교대학이였지만 지금은 불교중심의 모습을 보기 힘들다. 총장들을 거치며 바뀌게 된 것이 가장 유력하다.
- 계약학과를 추진하고 있다고 2020년부터 떠들었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 학교 FM 구호는 '애국해서'
- 해주대학교 사립버전이라는 말이 종종 있다.
- 총학생회는 자신들의 업무홍보에 상당한 신경을 쓴다 각종 소셜 미디어 매체에 홍보를 하고 공약이행사항등을 전시하고 홍보하지만 재학생들은 총학이 뭘하든 신경을 갖지 않는다. 또한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탈정치화가 심화되었기에 고등학교 학생회 보는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