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Purple Rain)

Sakura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8월 1일 (월) 02:08 판 (새 문서: {{Purple Rain}}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133481; width: 100%; text-align: center" | style="background-color:#F9C300; color: #C2231F" | 20px '''만주 관련 틀''' |- | colspan="1" style="background-color:#fff;" | <div class="mw-customtoggle-12121212"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padding:6px -1px 11px; padding-left:7px; width:100%; 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 transparent; color:#000000;"><div st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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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urple Rain 2.png

파일:만주 국장 반전.png 만주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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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연방공화국
ᠮᠠᠨᠵᡠ ᡶᡝᡩᡝᡵᠠᠯ ᡵᡝᡦᡠᠪᠯᡳᠴ
滿州聯邦共和制 | Federal Republic of Manchuria
파일:만주 국장 2.png
국기 국장
萬世民安 | ᠠᡡᠵᡠᠨ ᡥᠰᡟᠰᠵᡭᡵ
만세민안
국가 전군가
국조 울새
지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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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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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1,192,081km2
수도 | 최대 도시 하르차이
접경국 파일:개마 국기.png 개마, 파일:몽골국기(네이션즈).png 몽골, 소련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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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51,494,100명 (2020년)
인구 밀도 43.19명/km2
기대 수명 75세 (2020년)
민족 구성 만주인 61.8%
화인 21.0%
조선-개마인 8.3%
러시아인 7.4%
기타 1.5%
공용어 만주어, 화어
국민어 화어, 만주어, 개마어, 러시아어
공용 문자 만주 문자, 한자
종교 국교 없음 (정교 분리)
분포 불교 44.2%
유교 14.3%
기독교 3.6%
기타 종교 1.6%
무종교 36.3%
군대 만주연방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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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대통령중심제, 민주제, 공화제, 연방제, 양당제
민주주의 지수 6.86점, 결함있는 민주주의 (2020년)
국가 원수 (대통령) 시린 갸무후
정부
요인
내각총리 소초로 신전
부총리 후레 퉁기야
입법회장 욱순 야문
대법원장 리저펑
여당 만주공민의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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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1,107,123,150,000
1인당 $21,500
GDP
(명목)
$782,710,320,000
1인당 $15,200
신용 등급 무디스 A2
S&P A-
Fitch A-
통화 만주 전 (MCC)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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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형 SI 단위
시간대 GMT+09:00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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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수교 1990년 7월 30일
UN 가입 1975년 9월 13일
범아연맹 가입 1994년 9월 1일
ccTLD
.mc
국가 코드
FMC, 632

개요

동아시아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상세

역사

독립 이전 ( ~ 1907)

개마의 북진 정책으로 인해 흑룡강 일대로 밀려난 아이신기오로 씨족이 세운 나라인 후금국이 국가의 뿌리이다. 그러나 후금국은 개마와 명나라의 협공으로 인해 멸망했고 상당한 기간동안 만주는 독자적인 국가로 독립하지 못하였다.

만주공화국 (1907 ~ 1941)

20세기 초반, 사실상 서구권의 식민지로 전락해있던 선나라는 만주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했다. 밑에서는 일본이 조선과 개마를 식민지화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고 있었다. 러시아 제국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1902년 만주 지역을 점령하였다. 1904년, 러일 전쟁에서 패한 러시아는 만주 지역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만주 자치령을 세웠고 3년 뒤에는 만주 공화국을 건국하여 속국으로 삼았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 러시아 중앙 정부의 힘이 사라지자, 속국으로서 붕 떠버린 만주는 이 때를 틈타 독립을 선포하였다. 만주는 백군을 지원하면서 독립을 보장받았으나, 1920년대 백군이 적군에게 패하면서 만주의 잠깐뿐이었던 독립은 실패하고 이후 만주는 소련의 영향력 아래에 다시 편입되었다.

일본의 점령기 (1941 ~ 1942)

1940년대 중일 전쟁을 일으킨 일본제국은 1941년 영향력 팽창을 위하여 만주를 공격했다. 일본은 소련의 공격까지 염두에 두고 속전속결로 만주를 정벌하였다. 소련은 이를 자국에 대한 도발로 간주하고 일본에 선전포고하였다. 전쟁 초기에는 일제가 앞서나갔으나 이내 밀렸고, 1942년 만주는 불과 1년만에 소련군에 의해 해방되었다.

이 짧은 기간동안 만주인 6,700명이 이유 없이 학살당하였으며, 수많은 건물들이 소련군과 일본군의 싸움 도중 파괴되어 만주의 경제는 무너져내렸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 일본에 대한 만주인들의 감정은 험악하며 후일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 총리가 직접 만주에 방문해 이를 사죄하기도 하였다.

만주인민공화국 (1944 ~ 1989)

만주연방공화국 (1990 ~ 현재)

지리

행정구역

정치

대통령 중심제 국가이다. 5년에 한번씩 연방 대통령이 선출되며, 연방 대통령은 연임이 불가능하다. 선거에서 어느 후보도 45% 이상을 득표하지 못했을때는 1위와 2위 후보가 결선 투표를 한다. 의무선거제가 도입된 국가였으나 2010년대 이후로는 구속력이 없어졌기에 현재 상태에서 의무선거제는 말 뿐이다.

중도 진보 성향의 빅텐트 정당인 만주공민회의가 초장기집권하고 있다. 민주화 이후 단 한번도 정권을 내어준적이 없다. 좌파 성향의 만주사회노동당이 제2당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보수 성향의 만주보수당도 당세가 제법 크지만, 의회에서 단독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주공민회의의 위상을 무너트리기에는 역부족이다.

경제

만주는 공산주의 시대에 경제 사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었다. 민주화 이후에도 상황은 비슷하였으며 오히려 급격한 자본주의의 유입으로 인해 경제는 우하향했다. 그러나 가르무후 신차 연방 대통령의 강력한 경제 통제 정책 하에 복지 제도의 상당수가 복구되었으며, 만주 내에 풍부했던 자원을 싼 값에 팔아 외화를 확보하고, 외국 기업의 공장을 유치하면서 동북아시아 최대의 공업단지중 하나인 하르차이 공업 지대를 설치했다. 이러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경제 발전 정책에 따라 만주는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으며 2010년대 이후로는 제2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서비스업까지 경제가 발달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명목상의 GDP는 1만 5천불이며 현재 상황으로는 많이 낮은 편이지만,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2030년대에는 2만 5천불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정부 차원에서 복지 정책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빈부격차도 개마에 비해 훨씬 낮은 편이다. 이 때문에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물 경제는 매우 좋다. 거의 범아연맹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가 발달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다.

사회

문화

언어와 문자

만주에서는 만주어라는 고유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만주어는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언어로, 몽골어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언어와 문자가 유사하기 때문에 만주어와 몽골어는 만몽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이것은 외교적 편의를 위해 어거지로 두 언어의 개념을 합친 것일 뿐이며, 통상적으로는 다른 언어로 여겨진다.

문자로는 만주 문자가 쓰여진다. 만주 문자는 몽골 문자와 매우 흡사하다. 본래 공산당 정부는 만주 문자의 복잡함으로 인해 문맹자 수가 너무 많이 생겨난다고 주장하며 만주 문자 퇴출 및 키릴 문자 도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키릴 문자 도입이 어느정도 성공한 몽골과 달리, 만주에서는 몽골 제국 시대의 문화를 함부로 버릴 수 없다는 국민적 정서로 인하여 키릴 문자 도입이 어려워졌고 1970년대 만주 내에서 권력 교체가 있은 이후에는 그나마 정부 관공 문서에서 조금이나마 쓰이던 키릴 문자도 모두 퇴출되었다.

만주 문자는 세로로 쓰는 것이 원칙이나, 인터넷 및 문서 상에서 지나치게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보통 만주 문자는 옆으로 눕혀서 쓴다.

외교

한만 관계

전반적으로 매우 우호적이다. 민주화 직후 한국의 기업들이 만주로 많이 진출했으며, 양국간의 문화 교류도 활발하기 때문이다.

만몽 관계

한만, 개만 관계도 우호적이긴 하지만 만몽 관계에 비할바는 아니다. 두 나라는 거의 혈맹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의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 문화적, 역사적으로 비슷한데다가, 양국간 교류가 매우 활발하여 범아연맹 내에서 가장 친근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만미 관계

만미 관계는 미묘하다. 국민적으로는 반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정치적으로는 미국에 우호적인 정치인들이 많다.

국방

대중매체에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