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내각

Communist 1968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8월 3일 (수) 03:39 판 (→성향)
Communist 1968, 2020 - 2022 | CC-0
  대일본제국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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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 시대
오카다 내각
岡田内閣 | Okada Cabinet
2021년 11월 10일 ~ 現
출범 이전 이후
스가 내각
내각총리대신 오카다 가쓰야 / 제80대
부총리 노다 요시히코 / 대장대신 겸직
주요 선거 50회 중원선, 21회 참원선
여당
연립여당
오카다 가쓰야 내각총리대신

개요

2021년 10월 31일의 제5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결과로 신진당이 중의원 1당에 등극해 출범한 일본의 내각이다.

상세

총리는 오카다 가쓰야(미에현 제3구 중의원 의원, 전 내각관방장관), 부총리는 대장대신을 역임하고 있는 노다 요시히코(치바현 제4구 중의원 의원, 전 내각총리대신). 레이와 시대의 통산 세번째 내각이며 나루히토 천황에게 임명장을 받은 신진당 내각으로서는 최초이다.

2013년 노다 내각의 붕괴 이후 8년만에 출범한 신진당 내각이다. 중의원 선거의 결과 신진당이 단독 과반에 미달하는 288석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진보 성향의 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오사카 지역주의 정당인 일본유신회를 연립여당으로 하여 총 333석을 확보, 과반인 325석을 넘겨 내각이 출범했다.

전현직 군장성 출신의 국무대신은 32명중 9명으로, 전임 스가 내각에 비해 2명 늘어났다.

총리 지명 투표

성향

일단 총리는 비교적 탈계파적 성향이 있다고 알려진 오카다 가쓰야이지만, 그런만큼 실권을 오카다가 잡고 있느냐에 대한 의문점이 존재한다. 오카다의 인사 중 요직에 있는 인사는 국무대신직도 아닌 신진당 내 정무조사회장의 위치를 차지한 나카무라 기시로 뿐이다.

부총리인 노다 요시히코와 그의 파벌인 화제회의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평가받는다. 부총리 겸 대장대신 뿐만 아니라, 외무대신인 아즈미 준, 법무대신인 다마키 유이치로[1], 내각관방장관인 렌호 등 주요 요직 인사들을 대부분 화제회(노다 G) 멤버들이 차지했다. 따라서 내각의 성향은 오카다 내각이라기보다는 노다의 막후 내각이라고 봐야함이 옳을 것이다.

국정 수행 평가

  1. 마에하라 세이지의 파벌인 능운회와 동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