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제

김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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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전략게임

  • 밀당: 8×8 격자 칸, 양측 각 16개의 정육면체 말을 사용한다. 시작할 때에 보드판은 비어있으며, 각기 원하는 자리에 말을 놓으며 턴제로 이어나간다. 상대의 말과 붙여서 자신의 새로운 말을 놓았을 경우 그 즉시 선형의 "견인력"이 생기며, 자신의 말을 포함하여 한꺼번에 최대 4개까지 가로 또는 세로로 1칸을 밀거나 당길 수 있다. 보드판의 밖으로 상대의 말을 밀어내어 8점을 선득하면 이긴다.
  • 길막: 8×8 격자 칸, 16개의 공용 타일, 양측 각 1개의 말을 사용한다. 시작할 때에 보드판은 비어있으며, 말은 양쪽 끝선에 둔다. 각기 원하는 자리에 타일을 놓거나 이미 놓인 타일의 방향을 바꾸거나 이미 놓인 타일을 회수하면서 턴제로 이어나간다. 말은 타일의 위에만 놓일 수 있으며 타일에 표시된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타일로 길을 만들고 말을 상대편 진영 끝에 도달시키면 이긴다.
  • 홀짝: 8×8 격자 칸, 양측 각 16개의 말을 사용한다. 시작할 때에 보드판 양쪽 끝 2줄에 말을 전부 올려두고, 각기 원하는 자리에 말을 옮기며 턴제로 이어나간다. 행마의 경우 홀수 턴에는 상하좌우 2칸까지, 짝수 턴에는 대각선 2칸까지로만 하여야 한다. 다만 상대의 말을 잡으면 턴 수가 초기화된다. 상대의 모든 말을 먼저 잡으면 이긴다.
  • 못질: 8×8 격자 칸, 양측 각 16개의 말, 각 1개의 마커를 사용한다. 시작할 때에 보드판 양쪽 끝 2줄에 말을 전부 올려두고, 각기 원하는 자리에 말을 옮기며 턴제로 이어나간다. 행마는 각 플레이어는 이번 턴 행마 후, 다음 턴의 행마를 예약하여야 한다. 다음 턴 행마로 말이 놓일 위치를 마커로 표시하여 상대에게 알린다. 이를 못질이라고 한다. 다만 상대에게 어떤 말을 옮길 것인지까지는 알려주지 않으므로, 다음 턴에는 못질한 자리에 말을 옮겨놓기만 하여도 된다. 예약한 내용을 지키지 못했다면 상대에게 턴이 넘어간다. 상대의 모든 말을 먼저 잡으면 이긴다.
  • 밧줄: 8×8 격자 칸, 양측 각 무제한의 돌을 사용한다. 보드판은 비어있으며, 테두리를 제외한 모든 칸 중 각기 원하는 자리에 돌을 놓으며 턴제로 이어나간다. 돌을 놓을 때에는 상하좌우 중에서 성장 방향을 미리 지정하여 상대에게 밝힌다. 다음 턴을 시작할 때에는 앞서 놓았던 돌을 지정한 성장 방향으로 확장하며, 충돌하면 상대의 돌을 잡고 상대 돌이 있던 자리에 정지한다. 상대보다 먼저 보드판의 양끝을 일직선으로 이으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