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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명칭 | |
|---|---|
| 한국어 | 러시아 해방운동 러시아 인민해방운동 |
| 러시아어 | Ру́сское освободи́тельное движе́ние(РОД) Освободи́тельное движе́ние наро́дов Росси́и[1] |
| Русское освободительное движеніе(РОД) Освободительное движеніе народовъ Россіи[2] | |
| 영어 | Russian Liberation Movement Liberation Movement of the Peoples of Russia |
| 표준중국어 | |
| 일본어 | ロシア ロシア |
| 프랑스어 | Mouvement russe de libération Mouvement des peuples de libération de la Russie |
| 독일어 | Russische Befreiungsbewegung Befreiungsbewegung der Völker Russlands |
| 스페인어 | Movimiento de Liberación Rusa Movimiento de Liberación de los Pueblos de Rusia |
개요
| 뿌리가 없는 치아는 죽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민족주의자는 '러시아'라는 단어에서 '러시아인'라는 뿌리가 삭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러시아에서 러시아인이 될 권리가 있으며 이 권리를 보호할 것입니다. 알렉세이 나발니 |
| 볼셰비즘에 맞서 무자비하게 투쟁하려는 의지를 가진 정부 만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안톤 데니킨 |
소련 체제를 타도하고 새로운 체제[3]의 러시아 건설을 주장하는 반공-반소 운동.
상세
상징
성향
역사
전간기
 1932년 경 제작된 백계 러시아인들의 반소 선전포스터 |
독소전쟁 시기
구냉전 시기
탈냉전 시기
신냉전 시기
소련 민주화 운동과의 관계
소련 민주화 운동 (민국 38) 문서를 참고하십시오.때때로 소련 민주화 운동과 러시아 해방운동은 서로 동일한 운동으로 간주되거나 한쪽이 한쪽을 포함하는[4] 관계로 설명된다. 그러나 많은 매체에서는 양자를 구별하고 있는데 이는 소련 민주화 운동과 러시아 해방운동으로 각각 분류되는 단체와 인사들의 뚜렷한 차이에서 기인한다.
일반적으로 러시아 해방운동은 백계 러시아인 및 보수·우익 성향의 인사들에 의해 구성된 단체에 붙혀지는 분류이다. 이는 "러시아 해방운동"이라는 조어가 나치 부역자인 안드레이 블라소프 장군과 백계 러시아인들을 중심으로 독소전쟁 시기에 전개된 운동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조어의 유래가 유래인 만큼 "러시아 해방" 내지는 "러시아 인민해방"등을 표방하는 대다수의 단체들은 강경한 보수·우익 성향을 띄었으며 일부는 나치 독일의 소련 침공을 옹호하며 파시즘 성향을 보이기까지 하였다.
때문에 러시아 해방운동에 포함되는 단체들 중에는 서구식 자유민주주의나 입헌군주제를 추종하는 단체 뿐만이 아닌 2월 혁명 이전으로의 복고를 주장하는[5] 반동주의자들과 반민주적 권위주의자들, 심지어는 국가사회주의와 파시즘을 추종하는 극단주의 단체까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러시아 해방운동을 표방하는 단체들의 대다수는 소련 체제의 완전한 해체를 주장한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라는 국호와 국가 상징을 유지하고 그속에서 민주주의 체제를 이룩하자는 의견을 보이는 대부분의 소련 민주화 운동가들과는 달리 러시아 해방운동가들은 소련이라는 국호와 국기, 국장 등의 상징을 완전히 버리고 "러시아", "유라시아"등의 새로운 이름과 상징을 가진 신체제를 건설하자고 주장한다.
이에 반해 소련 민주화 운동은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라면 "제도권 정당"으로 분류되는 정당들의 이념 범주에 포함되는, 즉 극좌파와 극우파를 배제한 보통의 민주적 사회주의, 진보주의, 자유주의, 보수주의 등을 표방하는 "소련인"들에 의해 주도된다. 이들은 스스로를 "소련인"이 아닌 "러시아인"으로 분류하는 해방운동가들과는 달리 자신들의 정체성을
주요 인물
주요 단체
- 대전기
-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
- 러시아 해방군
- 러시아 민족인민군
- 러시아 보호군단
- 로코트 자치국
- 카민스키 여단
- 동방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