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방총리 (엘리자베스 2세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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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대처 Margaret That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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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62대 연방총리 | |
재임 기간 | 1979년 5월 4일 ~ 1983년 6월 10일 |
국왕 | 엘리자베스 2세 (1979~1983) |
내각 | 대처 내각 (1979~1983) |
전임: 해럴드 윌슨 (61대) 후임: 닐 키녹 (63대) | |
보수당 제15대 당수 | |
재임 기간 | 1975년 2월 11일 ~ 1984년 10월 12일 |
전임: 에드워드 히스 (14대) 후임: 윌리엄 화이트로 (임시) | |
신상 정보 | |
본명 | 마거릿 힐다 새처 (Margaret Hilda Thatcher) |
국적 | 영국 |
출생 | 1925년 10월 13일 |
출생지 | 영국 잉글랜드 링컨셔주 그랜섬 |
사망 | 1984년 10월 12일 (향년 58세) |
사망지 | 영국 잉글랜드 이스트서식스주 브라이튼 |
소속 정당 | 보수당 |
마거릿 힐다 새처(영어: Margaret Hilda Thatcher)는 1979년부터 1983년까지 영국의 연방총리로 재임한 보수당 소속의 정치인이다.
오스트리아 학파의 이론에 기반을 둔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영국의 불경기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이른바 영국병이라 불리던 영국의 고질적인 경제 문제들을 상당 부분 개혁하였다. 그러나 재임 기간 내내 경제 지표가 악화되어 생전에 빛을 보지 못했으며, 그의 수선책들은 후대의 닐 키녹 총리의 재임 기간에서야 빛을 발하게 되었다.
그녀는 강경한 외교적 성향으로 로디지아 전쟁과 포클랜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했지만 포클랜드 위기에 잘못 대처하며 1983년 총선에서 패해 4년만에 정권을 다시 노동당에 넘겨주었다. 그럼에도 보수당의 당수 직위를 유지하며 정권 재탈환을 노렸지만, 1984년 급진 짐바브웨 독립 세력의 폭탄 테러로 암살당했다.[1]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재임 기간 도중 지지율은 형편 없었고 경제 지표와 외교도 모두 성공했다고 보기 어려웠으나 후대에 들어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생애
정치인 시절
제62대 연방총리로서
경제
외교
다시 야당 당수로
사망
평가
긍정적 평가
경제 개혁을 통한 영국병 탈피
강성노조 진압
금융업 규제 완화
부정적 평가
제조업 기반 악화
경제적 불평등 심화
지나친 백인우월주의, 반공주의적 외교
포클랜드 전쟁에서의 참패
소속 정당
선거 이력
여담
각주
- ↑ 현재까지 암살당한 영국의 마지막 정부 수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