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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브리튼 연방 Commonwealth of Great Brit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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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Britain Prevails 영국이 승리한다 | |||||||||||||||
상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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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 잉글랜드 왕국과 스코틀랜드 왕국의 통합 1707년 • 브리튼 연방 설립 1750년 • 유럽연합 가입 1993년 | |||||||||||||||
지리·인문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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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cb | |||||||||||||||
ISO 3166-1 | |||||||||||||||
CB, CGB, GB | |||||||||||||||
대브리튼 연방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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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브리튼 연방(영어: Commonwealth of Great Britain 커먼웰스 오브 그레이트 브리튼[*])은 서유럽의 브리튼 제도와 아일랜드섬, 아모리카 반도에 위치한 연방제 입헌군주 왕국이다.
이른바 본토로 불리는 영토 외에도 로디지아, 뉴펀들랜드, 홍콩, 지브롤터, 포클랜드 제도, 수에즈 유역, 버뮤다 등 세계 각지에 식민지(해외영토)를 두고 있다.
역사
행정구역
구성국
구성국
국왕
영국은 윈저 왕조(Windsor)가 다스리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현재의 국왕은 찰스 3세로 2022년 즉위하였다.
명예혁명 이전까지 영국의 국왕은 다른 나라의 절대군주와 같은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나, 명예혁명을 통하여 의회에 전권을 넘기고 현재는 연방 통합의 상징이자 전통과 종교의 수호자로서 오로지 상징적인 국가원수의 역할만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리와 행정조정관을 임명하고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데다, 의회해산권, 군통솔권 등을 가져 명목상의 권리는 상당하다. 더불어 영국의 국왕은 상원인 귀족원의 의장을 맡는데, 귀족원은 보통 회합되지 않기 때문에 실권 자체는 그다지 없다.
정치
독특한 형태의 이원집정부제를 추구하고 있다. 입헌군주제 국가로, 상징적인 국가 원수는 국왕이지만 실권이 존재하지 않는다. 실권은 연방총리(First minister)와 행정조정관(Administrative coordinator)이 가지고 있으며, 이 두 정부수반에 따라 정부 권력은 이원집정부제로 운영된다.
연방총리는 본토 국민들이 선출한 평민원에서 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행정조정관은 본토와 속령의 지방공직자들이 선출한 연방원에서 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평민원은 언제든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치룰 수 있지만 연방원은 임기가 3년으로 정해져있어 행정조정관과 총리의 임기가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총리는 이원집정부제 국가에서의 총리처럼 내치를 맡으며, 행정조정관은 외치를 맡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행정조정관은 외무 업무 뿐만 아니라 영국 연방을 구성하는 소속국가간의 관계, 그리고 본토와 속령간의 관계를 조정하는 역할도 맡기에 내치도 일부 책임진다.
행정조정관과 연방 총리는 각각 연방원과 평민원에서 재적 의원의 절반 이상이 동의한다면 불신임될 수 있다.
입법부
크게 보았을 때 선거로 선출되지 않는 귀족원(House of lords), 직접선거로 선출되는 평민원(House of commons), 지방정부장들과 공직자들이 선거인단이 되어 간접투표로 선출하는 연방원(Federal administrative council)으로 나뉘어진 삼원제의 체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