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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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인민위원회 北朝鮮人民委員會 People's Committee of North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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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1946~1948) | 국장 (1946~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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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1948) | 국장 (1948) | ||||
상징 | |||||
위치 | |||||
1946년 2월 16일 ~ 1948년 9월 9일 (2년 78일) | |||||
성립 이전 | 성립 이후 | ||||
소비에트 민정청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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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북조선인민위원회(北朝鮮人民委員會)는 1946년 소련군정이 끝난 이후 조선로동당의 주도로 조선반도 북부 지역에 세워진 중앙정권기관이다.
역사
조직
북조선인민회의
1946년 진행된 도, 시, 군인민위원회 선거 당시의 풍경 |
북조선인민회의(北朝鮮人民會議)는 약 2년간 북조선인민위원회에서 입법권을 행사한 인민위원회의 최고주권기관이다. 북조선인민회의는 1947년 2월 I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도, 시, 군인민위원회대회에서 선출되었으며 북조선인민회의를 선출한 도, 시, 군인민위원회는 1946년 11월 3일 선거를 통해 선출되었다. 이와 같은 선거 과정은 철저한 민주집중제에 따른 것이었다.
총 1,159명의 대표가 북조선인민회의를 선출했으며 당시 지명된 후보들은 당시 평양시인민위원장에 재직하고 있던 김일성을 비롯하여 6명의 도인민위원장, 3명의 정당대표, 5명의 사회단체대표들, 총 15명의 인사들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이들의 후보 자격을 심사했다. 이렇게 엄격한 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적으로 237명의 북조선인민회의 의원들이 선출되었다.
총 273석으로 구성되어 있던 해당 기관은 조선로동당 86석, 조선민주당 30석, 천도교청우당 30석, 무소속 91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각자 노동자 52명, 농민 62명, 사무원 56명, 지식인 36명, 기업가 7명, 상인 10명, 수공업자 4명, 종교인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중앙인민위원회
중앙인민위원회 위원 단체사진 |
구성
북조선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일성 |
직책 | 이름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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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 김일성 | 북조선로동당 |
부위원장 | 김책 | 북조선로동당 |
홍기주 | 조선민주당 | |
사무장 | 한병옥 | 북조선로동당 |
기회국장 | 정준택 | 북조선로동당 |
산업국장 | 리문환 | 무소속 |
내무국장 | 박일우 | 북조선로동당 |
외무국장 | 리강국 | 북조선로동당 |
농림국장 | 리순근 | 북조선로동당 |
재정국장 | 리봉주 | 북조선로동당 |
교통국장 | 허남희 | 무소속 |
기획국장 | 정준택 | 북조선로동당 |
체신국장 | 주황변 | 천도교청우당 |
상업국장 | 장시우 | 북조선로동당 |
보건국장 | 리동영 | 조선민주당 |
교육국장 | 한설야 | 북조선로동당 |
로동국장 | 오기섭 | 북조선로동당 |
상업국장 | 장시우 | 북조선로동당 |
사법국장 | 최용달 | 북조선로동당 |
인민검열국장 | 최창익 | 북조선로동당 |
총무부장 | 김정주 | 천도교청우당 |
간부부장 | 장종식 | 북조선로동당 |
량정부장 | 송봉욱 | 북조선로동당 |
선전부장 | 허정숙 | 북조선로동당 |
지역인민위원회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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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7년 6월 이전까지는 남조선에서도 사용하던 올드 랭 사인 곡조의 애국가를 사용했으나 1947년 6월 현 조선 애국가가 제정된 이후론 올드 랭 사인 애국가는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