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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황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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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3대 황제 선종 명황제ㅣ宣宗 明皇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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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李㙼) | |
순덕 (順德) | |
1885년 6월 24일 | |
조선국 한성부 창덕궁 관물헌 | |
1942년 12월 21일 (향년 57세) | |
대한제국 한성부 창덕궁 대조전 | |
조선국 (이전) 대한제국 | |
대한제국 황태자 | |
1902년 2월 18일 ~ 1917년 5월 3일 (15년) | |
대한 제3대 황제 | |
1917년 5월 3일 ~ 1942년 12월 21일 (25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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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선종 흠절신목대통청흥장혜상정화흠승렬선덕수공이민온은문온무녕돈인성경명황제(宣宗 欽節神穆戴通淸興莊惠商貞和欽勝烈宣德修恭夷敏溫隱文溫武寧敦仁誠敬明皇帝) 이유는 대한제국의 3대 황제이다.
정복군주였던 조부 성조와 부황 열종과 달리 철저하게 내정에 집중하며 수성을 고수하며 친위독재정을 강화하고, 불만 세력을 철저하게 짓뭉개는 철권통치로 딩대에는 성조와 열종에 미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선종 즉위 당시까지만 해도 불완전했던 대한제국을 양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이라는 전무후무한 광풍 속에서 대한의 국체를 유지시키고 소련을 모티브로 국가주도의 경제개발을 추진하며 전후 초고도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업적을 세워 재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