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우치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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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일본국 중의원 의원 (오이타 3구)
제46-49대
이와야 타케시
제50대
야마우치 사쿠라
제50대
시가 하루키
개신당 국회대책위원장 대리
야마우치 사쿠라
山内桜良 | Skura Yamauchi
출생 1988년 2월 4일
오이타현 쿠니히가시 쿠니토초
사망 2022년 10월 24일 (향년 34세)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초1초메
자택 오이타현 쿠니히가시 쿠니토초 웰빌라
도쿄도 치요다구 히라카와초K 라이온스 멘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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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2남매 중 차녀
학력 구니사키 고등학교 (졸업)
오차노미즈여자대학 (예술·표현행동학과 / 학사)
신체 159cm
종교 불교 (법명 마도카슈우)
최종 당적
회파 건강과 복지증리를 위한 모임[1]
지역구 오이타현 3구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50
주요 경력 오차노미즈여대 전교학생부회장
사회민주당 사회신보 기자
오이타현 청년미래동맹 서기장
췌장암 아이를위한 기부 협의회 대표
사회민주당 문화예술부 고문
사회민주당 문부위원회 분과 위원
개신당 창당준비위원
개신당 오이타현 당위원장
개신당 오이타현 상임선대위원장
개신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개신당 오이타현 3구 당협위원장
약칭 YS, 桜

개요

일본국의 정치인. 사회민주당에서 활동하다 개신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예상을 뒤엎고 오이타현 3구에서 60%가량의 득표율로 압승, 개신당 국회대책위원장 대리에 오르며 당내 대표적인 좌파성향 인물중 하나로 자리 잡았었다.

하지만 임기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안된 2022년 10월 24일, 의사당에서 나와 집으로 향하던 도중 묻지마 살인마에게 살해당하면서 34세의 나이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쳤다.

상세

정계입문 이전

1988년 2월 4일 오이타현 쿠니히가시에서 출생하였다. 어린시절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생활을 했다고 회고했는데,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였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릴때부터 공부를 하거나와 같은 얌전한 행동보다는 남자아이와 어울리고 싸움을 좋아하는 등(...) 상당히 막 가파식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중학교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밴드부에 들어가기도 했으나 본인과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탈퇴했다고 한다.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마음껏 하겠다는것을 목표로 삼고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3군데씩 뛰며 돈을 모으고 주말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시내로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놀기를 좋아하는 학생이었으나, 점수는 적어도 90점대에 들어가는 등 머리가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

구니사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차노미즈여자대학에 입학한 야마우치 사쿠라는 이때부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게 된다. 여러가지 진보 시위에 참여하는가 하면, 학생부회장으로 출마해 당선되어 학생회 임원으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3학년 1학기 겨울방학 때, 자유민주당은 개헌으로 갈수없고, 민주당은 곧 부패할것이라 예상하고 사회민주당에 입당하게 된다.

사회민주당 시절

사회민주당에 입당한 야마우치 사쿠라는 입당 직후에 사회민주당의 기관지인 사회신보의 기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과거 처럼 돈을 버는 즐거움보다 남에게 알리는 즐거움을 알게된 야마우치 사쿠라는 단순 당 기관지의 기자임과 더불어 학생신분임에도 여러가지 특종을 터트리며 입지를 쌓아갔다. 2012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인 오이타현으로 내려가 지역의 진보성향 청년들과 더불어 청년미래동맹을 창설해 서기장으로 취임, 활동한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헌법 9조 개헌 반대 1인 시위라던가 하는것이였다. 또한 복지 및 의료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 췌장암 아이를 위한 기부 협의회를 창설하는데, 이때의 활동이 대박을 쳐서 월간 기부자가 5,000명 가까이 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허나 너무 커진 단체 활동에 부담을 느껴 협의회 대표직에서 사퇴하고 사회민주당 활동에만 집중하였다.

사회민주당이 사실상 입헌민주당 합당파와 현상유지파가 서로 분당하였을때 입헌민주당 합류를 지지하였으나 6년간 함께해온 당을 버릴수 없다는 이유로 잔류를 결정하였다.

개신당 시절

허나 점점 사회민주당이 후쿠시마 미즈호의 사당으로 개편되어 버리자 회의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개신당이 청년정치개혁을 외치며 개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되자 사회민주당 탈당을 결정하고 개신당 창당준비위원으로 합류하였다. 이때 비교적 부족했던 혁신파 인력 중 한명으로 자리 잡으면서 개신당 내 주요인사로 떠올랐고, 창당 직후 오이타현 당위원장과 개신당 문화예술위원장을 맡게 된다. 그리고 이때 사쿠라는 본격적으로 선거출마를 결심하고 오이타현 1구 출마를 준비하게 된다.

야마우치 사쿠라가 오이타현 1구로의 출마를 준비했던 이유는 본인이 공개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이라 밝혔던 무라야마 도미이치의 존재였는데, 여론조사에서 기라 슈지 및 자민당 후보와 맡붙을시 10% 차이로 2위를 한다는 결과가 나오자 결국 출마를 접고 오이타현 제3구 출마를 준비한다.

제50회 중의원 선거

사망

직후 파장

성향

아사히 신문 · 도쿄대학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22년 중의원 선거 후보자 정보 -야마우치 사쿠라
이슈 질문 답변
개헌 헌법 개정 반대
정부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조금 반대
일자리 확충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찬성
재정 지출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조금 찬성
격차 해소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B
재정 적자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조금 A
부자 증세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찬성
법인세 증세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조금 찬성
산업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중립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처리수의 해양 방출은 어쩔 수 없다. 반대
치안·인권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반대
동성혼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찬성
동성애 법안 LGBT 등 성 소수자를 둘러싼 '이해 증진' 법안을 즉시 통과시켜야 한다. 찬성
외국인 노동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조금 찬성
탈원전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A
부부별성 부부가 원하는 경우, 결혼 후에도 부부가 각각 혼전 성을 유지하는 것을 법률로서 인정해야 한다. 찬성
핵개발 비핵 3원칙[2] 을 견지해야 한다. 찬성
국방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조금 반대
선제 공격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조금 반대
대북관계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중립
후텐마 기지 오키나와현 후텐마 기지의 헤노코 매립지 이전은 부득이한 일이다. 반대
미일안보조약 A: 위기 때 미국과의 협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미일 안보조약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B: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미일 안보조약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
조금 B
중국 위협론 A: 중국은 일본에 위협이 된다.
B:일본에 있어서 중국은 파트너이다.
중립
참의원 선거 A: 한 표 격차 시정을 위해서도 참의원 선거구의 합구는 허용돼야 한다.
B: 참의원 선거구의 합구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일정 범위 내의 한 표 격차는 허용되어야 한다.
중립
코로나19 대책 검사 체제 확충, 치료 체제 확충, 지원금 확충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이다.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4 - 2022 정계입문
무소속 2022 신당창당을 위한 탈당
2022 입당
사망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정당 득표수 당락 비고
2022 제50대 중의원 의원 총선거 오이타 3구 134,789 (61.64%) 당선(1위) 초선[3]
역대 선거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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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社民党が滅びる姿を見る時間、そんな時間は楽しくないじゃないですか。
사민당 망하는 모습을 보는 시간, 그런 시간은 즐겁지 않잖아요?

입민당과의 합당 불발 직후 잔류를 선언하며
爆弾発言か?
폭탄 발언인가?

위 발언 직후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으며
はい、死にます。
네, 죽습니다.
개신당 합류 안하면 죽냐고 묻는 사민당원에게
だからお前が生き残って、僕が死ぬんだろう?
그러니까 네가 살아남고서, 내가 죽는거겠지?
오이타현 후보들의 합동유세에서 교코 의원에게 농담을 던지며
真夏の夜の支持者との感激的な遊説、政治家になったら、そのくらいは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한 여름밤의 지지자와의 감격스러운 유세, 정치인이 됐으면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어요?
유세 도중 안자냐고 묻는 지지자에게[4]
君の膵臓をたべた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유가족이 공개한 유언장의 마지막 문단

여담

  • 고등학교 동창이자 시가 하루키 의원과는 친하다 못해 애인에 가까운 관계였다고 한다. 특히 시가 하루키 왈, 집에서 책만 보던 자신을 밖으로 끌고온게 사쿠라 의원이라고 말했을 정도. 이 인연으로 시가 하루키는 야마우치 사쿠라의 추천으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대표의 연설비서관을 지냈고, 야마우치 사쿠라가 사망하자 해당 지역구를 승계하였다.
  • 부검 도중 췌장암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것도 췌장암이 초기를 넘어선 상황이였다고. 즉, 습격 사건으로 사망하지 않았더라도 임기 내 사망했을 가능성이 더욱 높았을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야마우치 사쿠라가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사후 유가족이 유언장을 공개하며 위 가설이 맞았음이 증명되었다. [5]

  1. 단 3주간 종속했던 회파로 사쿠라 의원의 장례식 이후 열풍회에 흡수되었다.
  2.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
  3. 2022년 10월 24일. 사망
  4. 당시 야마우치 사쿠라 위원장은 새벽운동이라는 이름으로 3일간 잠도 자지 않고 유세를 진행했다.
  5. 일각에서는 이를 알고도 출마를 감행한 야마우치 사쿠라를 비판하기도 하였으나, 유가족에 따르면 당선이 확정된지 24시간이 채 안되어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췌장암 사실을 비공개한 이유는 지역구 내 혼란을 우려해서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