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우치 사쿠라 의원 피습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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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우치 사쿠라 의원 피습사건
山内桜衆議院襲撃事件 (やまうち桜さくらしゅうぎいんしゅうげきじけん)
Attack on House of Representatives Sakura Yamau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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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시 2022년 10월 24일 12시 25분 경
유형 살인
발생 위치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초 잇초메 도쿄 100-0014
일본 국회의사당
피의자 스나다 톳케츠 (沙陀 突厥 (すなとっけつ), 28세)
동기 묻지마 살인사건
자세한 내용은 스나다 톳케츠 문단 참조
피해자 야마우치 사쿠라 개신당 국회대책위원장 대리

피격 후 도라노몬 병원 이송
이송 중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
(2022년 10월 24일 12시 34분 사망 선고)

개요

2022년 10월 24일 12시 경, 점심을 먹기위해 나서던 야마우치 사쿠라 개신당 국회대책위원장 대리가 오이타현 출신의 스나타 톳케츠에게 칼로 수번 찔려 살해당한 사건이다. 초기 보도 당시에는 정치테러로 추정되었으나, 이후 피의자 조사에서 묻지마 살인사건임이 확인되었다.

사건 전개

사망

피의자

범인 스나타 톳케츠는 1994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난걸로 알려져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상당한 재력가였으나, 부모님의 사망 이후 유학을 위해 간 미국에서 도박으로 인해 완전히 탕진했다고 한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왔으나 막노동을 전전했고, 이에 강력한 권력을 품고있는 정치인들에게 앙심을 느껴 국회앞에서 누구하나 걸리라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 타켓으로 선정된것이 사쿠라 대리였던것이다. 사건 직후 스나다 톳케츠는 곧 바로 앞에 있는 경찰에게 체포된것으로 알려졌다. 연행 당시에는 순순히 연행되었다고.

허나 반응은 싸늘한것에서 모자라, 비난하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도박으로 부모님 돈 탕진한걸 왜 사람에게 푸냐"는것이 대체적인 여론이다. 특히 정치테러가 아닌 묻지마 살인사건임이 알려지며 사형 찬성에 대한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반응

정치권

수상관저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내각총리대신은 "묻지마 범죄는 국민 안전에 대한 위협,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개신당

  • 아카 쿠레나이 간사장대행은 사건 직후 "자민당 지지자가 했다"라 밝혀 물의를 일으켰다. 묻지마 범죄로 밝혀진 이후 자민당에 대해 사과하였다.
  • 사토 일레이나 법무대신은 "묻지마 범죄는 불특성 다수에 대한 위협으로 일반 범죄보다 엄중해야 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자유민주당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일본공산당

기타 정당

언론

기타

유언비어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