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쿠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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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개신당 간사장 대행
아카 쿠레나이
赤紅 | Aka Kuranai
출생 1996년 12월 27일(1996-12-27) (34세)
도쿄도 마치다시 모리노
자택 후쿠오카현 카스가시 가스가 6-차미-100
도쿄도 마치다시 4-차미-3-49
현직 제50대 중의원
개신당 후쿠오카현 제5구 총지부장
서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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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버지
어머니
학력 고등학교졸업정도인정시험 (합격)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과 / 학사)
신체 173cm
종교 무교 (무신론)
소속 정당
회파 무회파
지역구 후쿠오카현 5구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50
소속위원회 청소년문제에 관한 특별위원회
안전보장위원회
주요 경력 유튜버
정치평론가
개신당 창당준비위원
진보적 정권교체 연구회 회장
적녹회 회장
개신당 간사장 대리
개신당 후쿠오카현 총지부장
약칭 赤,紅
유튜브 경력
시작일 2018년 1월 13일
구독자 123.6만 명[2]
총 조회수 1,332,690,002회[3]
[4][5] | [6]

개요

改新の主人公をあなたの手で投票! 政治を変える改革青年登場!
개신의 주인공을 당신 손으로 투표! 정치를 바꾸는 개혁청년 등장!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슬로건[7]

일본국의 전직 유튜버이자 정치인. 본래 여행유튜버였으나 이후 좌파 유튜버로 전향하며 많지는 않지만 말할때마다 터지는 사이다 발언으로 급격하게 인지도를 높였으며, 50회 총선에서 개신당의 공천을 받아 후쿠오카 5구에서 7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생애

어린 시절

1996년 도쿄도 마치다시 모리노에서 출생하였다. 본래 아버지는 지역내에서 유명한 학원강사였는데, 아카 쿠레나이의 출생 직후 갑자기 행방불명되어 어머니가 사실상 가정을 이끌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아카가 정상적으로 학업을 수행하기는 힘들었다. 실제로 14살이 되던 2010년 경 가정이 결국 도쿄도에 집을 유지하기 힘든지경이 되어 외가가 있는 후쿠오카로 이사를 갔고, 15살때부터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중학교 졸업 직후에는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아침에는 아르바이트, 밤에는 공부를 하는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이러한 생활은 훗날의 아카 쿠레나이의 성향에 적잖은 영향을 주게 된다.

정계 입문 전

19살 경 일본판 검정고시인 고등학교졸업정도인정시험에 합격한 아카는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곧바로 일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으나, 어머니의 간곡한 만류로 포기했다. 이후 본인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돈 참 못버는 체육인이 되기로 결정하고 체육학과 도전을 결정한다. 하지만 아카 본인은 일본이 아니라 과거부터 문화에 대해 동경하던 한국의 대학교로 진학하려 하는데, 그 결과 한국체육대학교에 지원하고 예상보다 무난하게 합격해 대학생 생활을 시작한다. 이때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접하고 영상을 올릴 계획을 짜게된다.

유튜버 시절

2018년, 마침내 본인이 생각하던 여행 유튜브를 기획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8] 당시에는 여행영상을 올렸는데, 대표적으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중국을 통하여 백두산의 등반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한라산을 등산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렇게 나름 조회수도 잘 나오고 구독자도 상당히 늘며[9] 여행유튜버로서 자리를 잡아가던 때, 2018년 11월, 돌연 갑자기 생방송에서 일본의 야권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더니 2019년 경에는 완전히 정치유튜버로 전향해버린다. 이로 인해 한국인 구독자가 급감하고 망하는줄 알았으나... 일본의 혁신권 지지자들 사이에서 아카의 이름이 알려지며 오히려 떡상하기 시작한다.

정치 유튜버로 전향한 2019년 1월 경에 4만정도였던 구독자가 입소문이 나면서 2월에는 10만명을 넘겼고 3월에는 30만명, 4월에는 50만명을 넘겨버리며 정점을 찍는다. 이후에도 2021년까지 한달에 꾸준히 한달 구독자가 5~15만명 사이로 늘어나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다. 당시 아카의 방송의 특징은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았다는 것 인데, 3악 야권은 일본에 필요없다는 발언이라던지, 국민민주당 대표 다마카 유이치로와의 자리에서 야당의 뜻을 모르냐고 묻는등, 거리낌 없이 말하는 돌직구 발언으로 일본 열도에서 급속도로 유명해진다.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은 아카는 2021년, 동료 혁신계열 유튜버들을 모아 진보적 정권교체 연구회를 창단하게 된다. 이름만 보면 정계입문을 위한 단체 같지만 당시에는 단순히 혁신계열 청년유튜버들의 모임의 느낌이였고, 실제로 당시 회장에는 정치유튜버이긴 하지만 2021년 기준으로는 게임유튜버로서의 성향이 더 강했던 40만 유튜버 사토오쿠 메노키가 회장에 취임하는 등 현실정치와는 건리가 먼 단체였다.[10]

하지만 비민주계 혁신 유튜버들의 집단행동은 기존 혁신권의 환영을 받기에 충분했고, 이로 인해 레이와 신센구미나 일본공산당 등에게 영입제안을 받기도 했고, 실제는 일부 측근은 입당까지 했으나 정작 본인은 정치에 뜻이 없다고 하면서 유튜버로 남을것을 공고히 했다. 이대로 아카는 혁신파의 사이다 겸 대변인 정도로 남을것으로 보였는데...

개신당 창당 및 정계입문

2022년 7월 중순경 그는 개신당에 대해서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며, 정상적인 야권이 등장할수있다는 기대감을 표출함과 동시에 지지를 선언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물론 지난 중의원 선거와 참의원 선거에서도 레이와 신센구미를 지지했던 아카 쿠레나이기에 시청장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이 강했다. 하지만 개신당 대표 선거의 종료 직후 개신당의 지지율이 급상승하자 아카 쿠레나이는 방향을 틀어 2022년 8월 24일, 갑자기 그는 생방송을 통해 개신당에 합류했음을 전하며 후쿠오카 5구에 출마를 선언한다.

워낙 갑작스러운 선언이었기에 시청자들은 이내 당황하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나 통일교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들어나며 수긍하는 분위기로 전환된다. 이와 동시에 진보적 정권교체 연구회 소속 혁신유튜버들까지 규슈 지역 출마를 선언하며 아카는 개신당 내에서의 자기 세력을 불리기 시작한다. 물론 개신당 자체로서의 규슈에서의 기반이 아직은 부족했고 연구회 소속 유튜버 전원이 10만 이상의 유튜버 또는 방송인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소속 유튜버 28명 중 11명이 공천탈락 당하며 적잖게 자존심을 구기겼다. 그럼에도 꾸역 꾸역 비례까지 연구회 회원들을 넣은 결과 최종 17명이 개신당 내에서 공천을 받았고 본인 역시 무난하게 후쿠오카 5구에 공천 받게 된다.

선거전 초반에는 김용민 처럼 일부 과거 망언들이 재조명될것이라는 당 내 불안감이 조성되기도 했으나 오히려 사이다 발언들이 재조명되는 반사이익을 얻게 된다. 또한 단순 인물론보다는 반자민당 기조의 유세전략을 펼친까닥에 후쿠오카 전체에 반자민당 바람을 불게만드는 적잖은 효과를 거두었고, 결과적으로 후쿠오카의 11개 지역구 중 7개를 얻게 된다. 여기서 가장 충격이였던것은 아카파 출신이던 후쿠오카 8구의 도우예 토우야가 55%를 얻으며 40%를 얻은 아소 다로에게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킨 장면으로, 이로 인해 개신당의 파워는 물론 아카 자체의 파괴력 역시 적지 않다는 점을 알리게 된다.[11]

정치인 시절

2022년

2023년


敬愛する国民の皆様。赤紅改新党幹事長代理です。 2023年の新年が明けました。 青年の政治改革を象徴する22年体制の初年度であり、改新党とその内閣として最も多事です。乱れた2022年が過ぎ、本格的な国民幸福時代を切り開く新年が明けたのです。 しかし依然として多くの政治家が改憲と外交的孤立を通じた軍国主義日本再創造というとんでもない話をしていますが、これ以上国民を欺き不安を引き起こす改憲論は国民に歓迎されないということは全国民が知っている事実です。 混乱のない安定の中で中断のない前進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2023年新年には、私赤紅が小さな力を合わせて国家安定と正常化に心血を注いでまいり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경애하는 국민 여러분. 아카 쿠레나이 개신당 간사장 대리입니다. 2023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년의 정치개혁을 상징하는 22년 체제의 첫해이자 개신당과 그 내각으로서 가장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국민행복시대를 열 새해가 밝은것 입니다. 허나 여전히 수많은 정치인들이 개헌과 외교적 고립을 통한 군국주의 일본 재창조라는 얼토당토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더 이상 국민을 속이고 불안을 야기하는 개헌론은 국민에게 환영받을수 없다는 것은 전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혼란없는 안정 속에 중단없는 전진을 해야할 2023년 새해에는 저 아카 쿠레나이가 작은 힘을 모아 국가안정과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12]

비판 및 논란

잦은 발언실수

본래에는 말이 굉장히 적고, 공개석에서도 말을 굉장히 꺼리는 편이지만, 한번 말하면 파장을 일으킬만한 발언을 많이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과거에는 발언들이 호불호가 갈릴뿐 혁신진형 내에서는 사이다 취급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좌파성향 당원들한테까지 혁신파 이미지 깎아먹는 내부총질 간사장 대리라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당 내 개헌파 과반 넘을시 탈당 고려" 발언 논란

"독도는 한국땅" 발언 논란

"공산당과 협력할수있다" 발언 논란

"총리 물러나면 당 더 잘될것" 발언 논란

기타 발언 논란

아케미 호무라 의원의 방위상 취임식 도중 "내려와 호무라!!"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후 개인적으로 사과한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2월 4일 비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이준석 대표와 대담을 하고 나오며 트위터에 "이준석과 그 일당은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결례를 저질렀다. 위 처럼 개인적으로 사과한것으로 알려졌다.

라인 문자 논란

아카-타키온 라인 논란 참조. 사토 일레이나-아그네스 타키온 강간 합법화 트윗 논란과 관련해 아카 쿠레나이 간사장 대리와 타키온 대신이 대화하던 라인방이 기자에게 노출되어 일어난 논란이다.

당 내 보수파와의 갈등

기자 태도 및 침묵 논란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것은 물론, 보수성향 신문기자의 마이크를 옆으로 치워버리거나 불성실한 태도로 답변하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는 현재 진행형으로, 의원 본인이 습관을 고치지 않는 이상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 도중 고성논란

야스쿠니 신사 십자가, 마늘 참배 논란

의석들고 나르샤 논란

2024년 당직자선거 참패 이후 적녹회 해체를 선언하고 한국으로 아무말없이 출국해버려 생긴 논란이다.

아카 쿠레나이 회장의 선언으로 적녹회 해체된 이후 적녹회 소속 의원 전체는 "일본 국민께 진보적 정책 실현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는 담화문을 남기고 의원직 총사퇴를 결의했다. 이에 구 적녹회 소속의원들은 아카 전 회장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여으나, 아카 쿠레나이 적녹회 전 회장은 돌연 적녹회 해체를 무효로 선언한 뒤 의원 사퇴를 거부한채 10월 4일 도쿄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국해버린다.

이런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최츤근이던 사토오쿠 메노키 초대 회장을 비롯한 구 적녹회 지도부가 아카 의원을 잡기위해 의회에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뒤 다음날 5일 도쿄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국하였다.

이와 동시에 당지도부에 요청해 개신당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에 아카 의원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요청하였으며 아카 의원의 모교인 한국체대를 뒤질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1월의 중반을 넘었음에도 아카 의원은 발견됮 않았으며, 12월경 아카 의원을 찾는 구 적녹회 지도부의 라이브 방송에서 아카 의원으로 추정되는 이가 촬영되었으나, 실시간 채팅이 올라오지 않아 확인하지 못해 잡는것에 실패하였다(...)

이는 현재 진행형으로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카 의원의 행적지는 오리무중이다. 가끔씩 아카 의원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접수되기는 하나, 범위가 너무 넓어 잡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경찰에 실종신고 역시 고려했으나, 구 지도부에서 일본망신 시키지 않고 본인들의 힘으로 잡겠다 말해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록

反省せず省察せず批判しない3悪野圏は日本に必要ありません。
반성않고 성찰않고 비판않는 3악야권은 일본에 필요없습니다.
2021년, 49회 중의원 선거 직후 유튜브 방송 도중
質問、野党の意思が分からないんですか?
질문, 야당의 뜻을 모르시나요?
다마카 유이치로 국민민주당 대표와의 합방 도중
共産党の半分だけ付いていけば立憲民主党は政権を獲得できる。
공산당의 절반만 따라가도 입헌민주당은 집권할수있다.
본인의 트위터에
志位和夫、日本共産党…えっと…?
시이 가즈오, 일본공산당... 글...쎄?
공산당에 입당하라고 추천하는 시청자에게
勝てなかったら負ける道は行かないと。勝てないからって負けたらどうするんだよ。
이기는길을 못가면 지는길은 안가야지, 못이긴다고 그냥 졌다고 하면 어떡하냐
48회 중의원 선거 직후 유튜브 방송 도중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유튜버 시절 5.18 기념 행사에 참석해 눈물흘리며[13]
호무라 대신이 스스로 소신과 유사한것을 버리지 않는 이상, 한일관계 회복은 불가능합니다.
한국인 기자의 질문에 한국어로 답하며
人の命は常に高貴で、誰もが侵害することはできず、法では執行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 この残酷なことを一日で執行するのが大臣が言う正義であり常識ですか?
사람의 목숨은 언제나 고귀하고, 누구나 침해할수 없으며, 법으로는 집행될수있습니다. 이 잔혹한일을 하루만에 집행하는것이 대신께서 말하는 정의고 상식입니까?
사토 일레이나 대신에 대한 대정부 질의 도중[14]
예... 날조된 역사와 일본의 경제를 바꾸겠다는 참뜻, 잘 들었습니다.
はい...捏造された歴史と日本の経済を変えるという本当の意味、よく聞きました。
호무라 대신에 대한 중의원 질의 도중[15]
..党内保守派の大臣と話す度に、ごめんなさい。 同じ党じゃないと思う。
...당내 보수파 대신분이랑 이야기 할때마다, 미안해요. 같은당이 아닌것 같아.
트위터에서 중의원 질의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Freiheit und Leben kann man uns nehmen, die Ehre nicht
우리의 자유와 생명을 빼앗을 수 있지만, 우리의 명예를 빼앗을 수는 없다.[16]
프린츠 오이겐 의원의 글을 리트윗하며[17]
今はラブとデモクラシーが切実な時
지금은 러브와 데모크라시가 절실할때
트위터에서 레이와 데모크레시를 비꼬며
どうやって人々まで愛するの... 改新党を愛しているんだ。
어떻게 사람들 마저 사랑하겠어... 개신당을 사랑하는거지.
중의원 질의 직전 트위터에
内部銃質の話だけされるなら、そのままミリジェ議員のところに行ってください。
내부 총질이야기만 하실거면 그냥 밀리제 의원님한테 가시길 바랍니다.
내부총질 질문이 8번 연속으로 들어오자
切腹でもすれば防げるでしょうか。
할복이라도 하면 막을수 있을까.
야마가미 데쓰야 영입에 대한 트윗에서
確信しますが、あの方あの子よりは正常でしょう。
확신하건데, 그 분저 새끼보단 정상일겁니다.

사토 일레이나 지지선언 직후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想像力が足りないよ
상상력이 부족해
개신당은 상상력으로 집권했다고 주장하며 당내 우파에게
大胆な構想よりも革新的な構想が必要です。
대담한 구상보다 혁신적인 구상이 필요합니다.
사토 일레이나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そうだね、終わった。
그래, 망했다.

제2차 당대회 종료 직후
私はやばい。
나는 미쳤다.
잠적 직전, 마지막으로 트위터에

성향

아사히 신문 · 도쿄대학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22년 중의원 선거 후보자 정보 - 아카 쿠레나이
이슈 질문 답변
개헌 헌법 개정 반대[18]
정부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반대
소비세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찬성
일자리 확충 한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소비세율을 낮춰야 한다. 반대
재정 지출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찬성
격차 해소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B
재정 적자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A
부자 증세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찬성
법인세 증세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찬성
산업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A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처리수의 해양 방출은 어쩔 수 없다. 반대
치안·인권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반대
동성혼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찬성
동성애 법안 LGBT 등 성 소수자를 둘러싼 '이해 증진' 법안을 즉시 통과시켜야 한다. 찬성
피선거 연령 피선거권을 얻을 수 있는 연령을 인하해야 한다. 찬성
외국인 노동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조금 반대
탈원전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A
부부별성 부부가 원하는 경우, 결혼 후에도 부부가 각각 혼전 성을 유지하는 것을 법률로서 인정해야 한다. 찬성
가족관 A: 부부와 여러 아이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가족의 기본이다.
B: 한부모 가정이나 사실혼 등 가족의 형태는 다양한 것이 좋다.
B
핵개발 비핵 3원칙[19] 을 견지해야 한다. 찬성
국방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반대
선제 공격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반대
대북관계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조금 반대
후텐마 기지 오키나와현 후텐마 기지의 헤노코 매립지 이전은 부득이한 일이다. 반대
미일안보조약 A: 위기 때 미국과의 협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미일 안보조약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B: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미일 안보조약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
B
중국 위협론 A: 중국은 일본에 위협이 된다.
B:일본에 있어서 중국은 파트너이다.
중립
참의원 선거 A: 한 표 격차 시정을 위해서도 참의원 선거구의 합구는 허용돼야 한다.
B: 참의원 선거구의 합구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일정 범위 내의 한 표 격차는 허용되어야 한다.
A
코로나19 대책 검사 체제 확충, 치료 체제 확충, 지원금 확충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이다.

당내 우파와는 정확히 반대되는 성향으로, 공산당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다는 소리를 듣고있다(...) 실제로 유튜버 시절 사민당이나 입민당 갈바에야 공산당 간다고 발언한적도 있고[20], 호다카 방위대신을 따르는 샤프트계 당원들을 중심으로 그냥 공산당으로 가라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다.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22 - 정계입문

선거 이력

여담

  • 어쩌면 당연하게도 한국에서는 일본 정치인 중 대표적인 상식정치인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한국어를 유달리 잘한다는 점과 한국체대를 나왔다는것으로 야마모토 타로보다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특히 일본내에서는 논란으로로 통하는 말을 한국언론에서 자주 보도해 한국에서는 일부 공감을 얻고 있는경우도 적지 않아 더더욱.
    • 위에 적힌것처럼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높다보니 한국 내 좌파정치인들과도 상당히 많이 교류하는데 대표적으로는 정의당의 류호정 의원과 친하다고 한다. 처음만난건 게임에서라고(...)[21]
    • 유학생시절 사용하던 한국어 이름은 김홍적이라고 한다. 짓기는 귀찮아서 그냥 일본어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고. 여담으로 홍적보다는 그냥 아카라는 약칭으로 많이 불렸다고.
  • 개신당 의원을 포함한 일본 중의원 중에서 가장 많이 설전을 많이 벌린것으로 유명하다. 본인 왈, 본인과 키보드로 전쟁안한 의원 없을거라고... 자랑하지 마라고 단, 당내 좌파의 거두인 지로 열풍회 회장에게는 시비 한번 건적이 없는데, 아무래도 본인이 이끄는 계파인 적녹회가 열풍회와 제휴관계다 보니 회파의 거두인 지로 회장에게 시비를 걸기에는 무리가 있었을것으로 추정된다.
  •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한국체대 재학 시절에는 한국인 여자친구가 하나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해어졌다고 답했다. 이후 한 기자가 남자친구는 있냐는 질문을 하자 회피하고 의원실로 들어가버렸다(...).
  • 고통을 상당히 잘 참는다고 한다. 나구모 의원이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트려 개신당 의원 단체가 패닉상태일때 혼자 기침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 "저 아줌마 저럴줄 알았다"고 외친것을 시작으로 한 개신당 우파 지지자에게 달걀을 맞았을때도 맞은줄도 모르고 연설을 계속하는 등 매번 새로운 이미지를 적립하고 있다(...)

원래 모티브는 이재명이였으나, 지금은 사실상 강용석으로 전환된 상태다(...)

과묵한 성격

전혀 의외겠지만 의원들 사이에서는 조용한 아카라는 별명으로 불릴정도로 과묵하다고 한다. 정확히는 사석에서는 아무말도 안한다고. 의원들이 친목회나 동호회 참가를 권유해도 할게 많다며 거부한다고 한다. 사실 공석에서도 말을 많이 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냥 위에 서술된것 처럼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아서 이슈가 되는것 뿐이다(...) 오죽하면 자민당 소속 후쿠오카 6구 의원인 하토야마 지로가 "공석이던 사석이든 말이 안통하는 의원"이라고 발언한적이 있다.

조용한 성격으로 인한 에피소드가 여럿 있는데 대표적으로 한번은 같은 진보적 정권교체 연구회 유튜버[22]과 설산을 등반한적이 있는데 정상에 도착하고 내려올때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이후 일부 유튜버들이 같이 모여 회식을 했을때도 참석만 하고 술만 마시고 있었다는 일담이 대표적이다. 또다른 에피소드로는 당선 직후 당직자들이 축하인사를 보낼때 얼굴을 굳히며 아무말도 안하자 본래 과묵한 그의 성격을 아는 당직자들도 상당히 당황했다고 한다.

자신도 이런 사실을 아는지 자신이 가장 길게 이야기 했을때가 중의원 질의였다는 드립까지 쳤다(...)

같이보기


  1. 아카 쿠레나이 본명의 서명도 있으나 현재는 이것만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2. 2025년 1월 1일 기준
  3. 2025년 1월 1일 기준
  4. 진보적 정권교체 연구회->적녹회
  5. 아카파 해체 기자회견 동영상 이후로는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고있다.
  6. 레드
  7. 실제로는 너무 길어서 개신주인-개혁청년 이라는 슬로건을 자주 사용했다.
  8. 현재는 일부 블로그에만 남아있지만 12월경 48회 중원선에서의 야당의 모습을 대차게 까는 영상을 업로드 한적이 있는데, 낮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삭제한것으로 추정된다.
  9. 구독자가 약 5만명 가량이 됐었다.
  10. 하지만 이후 아카가 정계에 입문하며 상황이 달라졌고 소속 유튜버들이 단체로 규슈지방 출마를 결정하자 적녹회로 단체를 개편, 현재의 적녹회가 된다.
  11. 하지만 이때부터 내부총질 간사장의 기질을 보였다는 의견도 있다. 대표적으로 미사카 미코토가 후쿠오카 5구 지원유세를 오려고 하자 이를 거부한것이 대표적.
  12. 신년사는 보통 간사장급은 되야 하는경우가 많지만, 아카 쿠레나이는 말도 안되는 관습이라며 그냥 무시하고 감행했다고 한다(...)
  13. 한국어로 말했다.
  14. 내부총질 간사장 대리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 결정적인 발언이 되었다.
  15. 참고로 이 발언이후 중의원석에서 상당한 소란이 있었다.
  16. 오토 벨스가 수권법을 저지하기 위해 했던 연설 중 일부이다.
  17. 해당 글의 내용은 일본식 국가사회주의 내용에 관한 내용이였다.
  18. 찬성부류의 의견을 이해할수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19.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
  20. 물론 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두 당 모두 상태가 개판이라 애초에 갈 생각이 없다는 뜻이였다(...)
  21. 롤 하다가 만났다고 한다. 이후 류호정이 롤 대리 논란이 터지자 "다이아 맞다"라고 쉴드 치는 트위터를 올리기도 했다.
  22. 당시는 유튜버 시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