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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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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역대 부산광역시장 (아나)
개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제7~8대 부산광역시장이었으며, 2020년 시장직을 사퇴한 후 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의 사상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상세
행정인 시절
부산시장으로서
국회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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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대통합자유신당 후보가 구포시장에서 달걀을 맞은 뒤 시장에서 빠져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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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에 곧 오시장이 총선출마를 선언할것이라는 언론사의 뉴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오시장 측은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반복했으나 결국 2019년 11월 3일, 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구는 사상구 을에서 출마할것을 선언하며 "사람만 보고 뽑던 사상에 진짜 일꾼으로서 맡은바를 해내겠다""사상구가 부산 인구 1위인데 경제는 매우 어렵다. 이럴때 만큼 경제, 행정 전문가가 간절할수가 없다"라고 발언하였다. 초반 여론조사에서는 장제원 일가+낙동강벨트 자유신당에 대한 몰표로 비교적 장씨일가와 자민련의 힘이 덜 뻗히는 사상구 을에서 65%에 달하는 지지율을 경신했으나 선거전이 시작되고 야권이 분열되자 점점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한다.
사상구 시민단체 "장제원을 사랑하는 모임"의 회장인 강긴배 전 민자당 사상구 지역조직위원장이 오거돈 후보를 향해 "장제원이라는 사람을 보고뽑은 우리 사상구민을 오거돈 시장이 모욕했다"며 "용서할수없다. 오거돈 시장 낙선운동을 시작할것"이라고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거기에 이에 참여하지 않은 사상구민들 사이에서도 "오거돈때문에 장제원이 사상구 공천 못받은거 아니냐!"라는 루머가 확산되었고, 장제원 이사장에 이에 반응하듯 사상구 갑의 자기아들 장용준 지원유세만 하고 종로로 돌아가 버리자[3] 지지율이 걷잡을수없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전직 사상구 을 국회의원인 권철현 전 의원이 공민참여당 소속으로 사상구 을에 출마, 거기에 새누리당에서 조차리 부산시당 위원장을 사상구 을에 공천하며 표갈라먹기를 시작하자 지지율이 30% 초반대로 추락하며 민주국민당 전봉민 후보에게 여론조사 역전을 허용하고 만다. 이후 토론회가 진행되며 전봉민 후보가 오거돈 후보에게 털리면서 지지율이 약간 반전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당선을 낙담할수없는 상황이였고, 실제 출구조사에서도 오거돈 37.8, 전봉민 36.5로 초박빙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개표 80%까지 2위를 유지하다가 막판에 본인의 거주지인 구포동에서 몰표가 나오며 턱걸이로 승리하게 된다.
선거 이력
역대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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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지선 (부산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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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지선 (부산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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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지선 (부산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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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총선 (부산 사상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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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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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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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제19대 국회의원/부산광역시
- ↑ 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사임.
- ↑ 중도주의, 자유주의, 온건 사회보수주의
- ↑ 하지만 사실 이것에는 사연이 있었는데, 애초에 오거돈 후보가 장제원 후보의 유세를 거부했다고 한다. 원래 장제원은 장용준에 이어 사상구 을에서 유세 계획이 있었으나, 오거돈 후보는 "나는 자력으로 당선될것이다"라며 유세를 거부했다고... 오히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지지율이 더 떨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