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회

개요

Every Man a King
모든 사람이 왕이다
휴이 롱
We believe in a solid, just, compassionate, hopeful future. That's why I'm in politics. That's why I'm running for president. And that's why I'm going to win!
우리는 견고하고, 정의로우며, 동정심이 넘치고, 희망찬 미래를 믿습니다. 그것이 왜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입니다. 그것은 왜 제가 대통령이 출마하는지에 대한 이유이며 왜 제가 승리할 것인지에 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1]
월터 먼데일

휴이 롱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대통령이 된 세계관이다.

설명

분기점은 1928년 대선에서 앨 스미스 대신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대선 유세 중 소아마비 발병으로 인해 반신불수가 된 사실이 후버 측에 공격받으며 유약한 후보라는 인식이 생겨 낙선한다. 1929년 대공황으로 후버 대통령의 인기가 낮아지면서 앨 스미스가 루스벨트 대신 대선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다.

그러나 앨 스미스의 경제 정책은 매우 미흡했고 이로 인해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휴이 롱의 급진적인 개혁 정책이 주목을 받았다. 휴이 롱은 라폴레트 가문의 "위스콘신 구상"을 받아들이며 정책을 전반적으로 온건화하고, 공화당과 민주당의 진보파 세력을 영합해 기반을 넓혀 끝내 1936년 대선에서 당선된다.

이후 아서 반덴버그웬덜 윌키 등이 새 주축이 된 공화당은 전열을 추려서 휴이 롱이 은퇴한 1940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진보당은 민주당과 공화당 진보파의 지지세력을 뺏어와 안정적 양당제를 구축하고 다시 1952년 대선에서 승리하게 된다. 한편, 민주당은 인종차별주의 논란을 극복하지 못했으며, 보수 공화당-진보 진보당의 보혁구도 사이에서 애매한 구도를 취하다가 결국 남부 일부 주를 제외하면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지역 정당으로 전락해버린 상황이다.

주요 인물

대통령

부통령

정치가

진보당

공화당

민주당

보수당

여담

  • 세계관 명 "위대한 사회"는 린든 B. 존슨 대통령의 복지정책 이름인 Great Society에서 따온 것이다.
  1. 실제 역사에서 월터 먼데일은 525명 대 13명이라는 처참한 표차로 레이건에게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