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민의원 의원 총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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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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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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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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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 비율 | |||||
137석 | 61석 | 222석
|
47.7% | ||||||
7석 | 17석 | ||||||||
103석 | 47석 | 150석 | 32.3% | ||||||
25석 | 21석 | 46석 | 9.9% | ||||||
4석 | 11석 | 15석 | 3.2% | ||||||
0석 | 11석 | 11석 | 2.4% | ||||||
2석 | 8석 | 10석 | 2.2% | ||||||
1석 | 0석 | 1석 | 0.2% | ||||||
10석 | ─ | 10석 | 2.2% |
개요
2024년 10월 27일 치러진 조선의 총선거. 미국-멕시코 전쟁의 여파로 인한 국제적 경기충격과 조선노동당 의원들의 불법 돈봉투 사건 등이 쟁점이 되었으며 2012년 이후 12년만에 조선노동당-조선노동자동맹 연립여당이 단독과반 의석 달성에 실패한 선거였다.
선거 참여 정당
여당
야당
선거 결과
정당 및 대표 | 지역구 | 비례대표 | 합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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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 의석 | 득표 | 의석 | 의석 | 차이 | |||
문재인 | 26,838,966 44.10% [▼ --.--] |
137석 | 20,555,588 33.78% [▼ --.--] |
61석 | 198석 42.6% |
[▼ 63] | 제1당 | |
임태희 | 18,571,183 30.52% [▲ --.--] |
103석 | 15,440,375 25.37% [▲ --.--] |
47석 | 150석 32.3% |
[▲ 55] | 제2당 | |
박논구 | 7,739,291 12.72% [▲ --.--] |
25석 | 7,028,387 11.55% [▼ --.--] |
21석 | 46석 9.9% |
[▲ 6] | 제3당 | |
김명환 | 1,883,515 3.09% [▼ --.--] |
7석 | 5,878,108 9.66% [▼ --.--] |
17석 | 24석 5.2% |
[▼ 12] | 제4당 | |
김어준, 이봉행 | 1,931,852 3.17% [▲ 3.17] |
4석 | 3,927,328 6.45% [▲ 6.45] |
11석 | 15석 3.2% |
[▲ 15] | 제5당 | |
김인식 | 919,216 1.51% [▲ --.--] |
0석 | 3,863,770 6.35% [▲ --.--] |
11석 | 11석 2.4% |
[▲ 7] | 제6당 | |
김여정 | 1,422,262 2.34% [▼ --.--] |
2석 | 2,825,514 4.64% [▼ --.--] |
8석 | 10석 2.2% |
[▼ 8] | 제7당 | |
여한울 | 193,404 0.32% [▼ --.--] |
1석 | 495,167 0.81% [▼ --.--] |
0석 | 1석 0.2% |
[-] | 제8당 | |
無 | 무소속 | 1,358,568 2.23% [▲ --.--] |
10석 | - | 10석 2.2% |
[▲ 2] |
의석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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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1] - 222석 (47.7%) | 야당[2] - 233석 (50.1%) | |
정수: 465석 |
지역별 결과
제25회 조선 민의원 의원 총선거 지역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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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노동당 | 조로맹 | 국민당 | 민집당 | 신공당 | 급좌련 | 자유당 | 무소속 | 합계 |
서울 | 16 | 17 | 1 | 1 | 35 | ||||
인천 | 7 | 4 | 11 | ||||||
경기 | 24 | 2 | 18 | 1 | 3 | 48 | |||
강원 | 4 | 6 | 1 | 11 | |||||
대전 | 5 | 5 | |||||||
충북 | 3 | 2 | 1 | 6 | |||||
충남 | 4 | 3 | 1 | 8 | |||||
광주 | 3 | 2 | 5 | ||||||
전북 | 4 | 3 | 7 | ||||||
전남 | 4 | 2 | 1 | 7 | |||||
대구 | 5 | 1 | 2 | 8 | |||||
경북 | 7 | 1 | 1 | 9 | |||||
부산 | 8 | 5 | 13 | ||||||
경남 | 10 | 5 | 1 | 16 | |||||
제주 | 1 | 1 | 1 | 3 | |||||
황북 | 4 | 4 | 2 | 10 | |||||
황남 | 4 | 5 | 9 | ||||||
평양 | 15 | 15 | |||||||
남포 | 3 | 1 | 2 | 6 | |||||
평북 | 4 | 3 | 2 | 9 | |||||
평남 | 6 | 5 | 5 | 16 | |||||
함흥 | 2 | 5 | 7 | ||||||
나진 | 1 | 1 | |||||||
함북 | 4 | 1 | 3 | 8 | |||||
함남 | 5 | 1 | 6 | 4 | 16 | ||||
총합 | 137 | 7 | 103 | 25 | 2 | 4 | 1 | 10 | 289 |
비고 | 52 | 8 | 46 | 10 | 2 | 4 | 2 | ─ |
비례대표 결과
제25회 조선 민의원 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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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 | 노동당 | 조로맹 | 국민당 | 민집당 | 신공당 | 급좌련 | 다함께 | 자유당 | 합계 |
중부 | 24 (36.4%) |
6 (9.7%) |
17 (25.5%) |
6 (8.9%) |
3 (4.4%) |
4 (6.6%) |
4 (6.4%) |
(0.8%) | 64 |
호서 | 4 (35.3%) |
1 (8.7%) |
4 (30.8%) |
1 (6.7%) |
(3.6%) | 1 (6.6%) |
1 (7.0%) |
(0.7%) | 12 |
호남 | 4 (33.7%) |
1 (7.6%) |
4 (31.0%) |
1 (7.6%) |
1 (4.3%) |
1 (5.6%) |
1 (6.0%) |
(2.3%) | 13 |
영남 | 12 (40.7%) |
3 (10.0%) |
7 (22.3%) |
2 (7.8%) |
1 (4.5%) |
2 (7.3%) |
1 (5.7%) |
(0.6%) | 28 |
황해 | 4 (33.2%) |
1 (7.6%) |
3 (25.6%) |
1 (8.7%) |
1 (5.4%) |
1 (11.5%) |
1 (6.6%) |
(0.6%) | 12 |
관서 | 7 (23.3%) |
3 (10.7%) |
6 (19.8%) |
8 (27.6%) |
1 (5.3%) |
1 (4.7%) |
1 (6.7%) |
(0.5%) | 28 |
관동 | 6 (29.7%) |
2 (10.8%) |
6 (30.2%) |
2 (9.9%) |
1 (5.1%) |
1 (5.0%) |
1 (6.3%) |
(0.8%) | 19 |
총합 | 61 (33.78%) |
17 (9.66%) |
47 (25.37%) |
21 (11.55%) |
8 (4.64%) |
11 (6.45%) |
11 (6.35%) |
0 (0.81%) |
179 |
정당 별 결과
- 노동당은 2012년 선거 이후 처음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며 참패했다. 우당인 조선노동자동맹의 의석까지 합쳐도 과반 의석에서 대략 10석 모자라다. 특히, 돈봉투 사건으로 제명된 친여권 무소속 의원 대다수가 낙선하며 무소속 당선인 영입에도 과반 의석 확보가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총리는 선거 결과를 "심판"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집중당 및 좌파당 등과 연정 구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조기 사임설에 대해서는 일축하였다.
- 국민당은 처음으로 150석대의 의석을 확보해, 여론조사에서 예상한 선전을 이루어냈다. 특히 지역구 의석에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100석을 넘긴 것은 물론 서울에서는 지역구 1당, 관동권에서는 비례 1당을 차지했다. 그러나 20대에서의 저조한 지지율이 숙제로 남아있다.
- 민주집중당은 관서권에서 크게 선전했고, 특히 평양에서는 전 의석을 석권하는데 성공하며 지역구에서만 25석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주요 당 성원의 "돌발 행동"으로 인해 전국적 지지율이 감소하여 비례대표 의석이 오히려 줄어드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의석은 6석 정도밖에 오르는데 그치지 않았다. 2022년까지만 하더라도 제2당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던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 이봉행 사리원시장과 김어준이 동반창당한 좌파연합은 노동당에 대한 진보적 인민들의 실망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예측을 뛰어넘는 지역구 4석, 비례 11석을 확보하며 15석을 차지해 원내 5당으로 도약했다. 특히 20대에서의 지지가 두드러지며 추후 혁신 진영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 신공산당은 선거에서 참패했다. 전반적인 여권 심판의 분위기 속에서 오히려 현역 지역구 의원 4명 중 2명이 낙선하고 비례 의석도 8석에 그쳐 총 의석이 10석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기존의 18석에서 8석이 줄어든 10석으로 완전히 참패하고 말았다. 1994년 창당 이래 30년을 넘어가고 있는 김정일, 김여정 부녀의 "김씨 가문 서기장직 세습"에 당원들조차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 이상, 선전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런 참패에도 불구하고 김여정 서기장이 당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서기장 선출직 전환 요구를 일축하는 등, 당 쇄신 요구를 여전히 틀어 막고 있어서, 당의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 최일붕, 전지윤 등이 창당한 극좌 정당 다함께는 공산당과 노동당 모두에게 실망한 30~40대 도시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표를 끌어모아 창당 이래 처음으로 1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해, 급진좌파연합과 함께 공동 교섭단체 구성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