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리좀)

공산1968 리조니 Arrondissments 레스 어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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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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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 (리좀)
대한공화국
광역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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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리좀) 국기.svg 대한공화국
함경북도 (리좀) 문장.svg 함경북도
咸鏡北道
Hamgyeong 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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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소재지 청진시 수남구 금바위로 302-1
하위 행정구역 5 11
면적 20,346㎢[1]
인구 2,127,362명[2]
인구밀도
104.56명/㎢
GRDP $540억 (2021년)
1인당
$25,400 (2021년)
도지사 국민의힘 로고 흰색.png 변종률 (재선)
정무 우리공화당 로고 반전 (리좀).png 양정례 (27대)
사회정의 무소속 강용석 (초대)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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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로고 흰색.png 25석
새정치당 로고 흰색.png 12석
공화당 로고 반전 (리좀).svg 6석
우리공화당 로고 반전 (리좀).png 4석
한인사회당 로고 반전.svg 4석
대동사회 로고 반전.png 3석
민주당 로고 반전 (리좀).svg 3석
대한공산당 로고 반전.png 1석
교육감 보수 박광일 (초선)
지검장 보수 윤창중 (초선)
참사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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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로고 흰색.png 3석
공화당 로고 반전 (리좀).svg 2석
새정치당 로고 흰색.png 1석
국민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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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로고 흰색.png 5석
공화당 로고 반전 (리좀).svg 4석
새정치당 로고 흰색.png 4석
한인사회당 로고 반전.svg 1석
구청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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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n석
상징
슬로건
함경북도, 잘 살게 할 수 있는.
도화 양귀비
도목 가문비나무
도수 백두산 호랑이
도가 함북의 동반자
지역번호 70
IATA 도시 코드
KHB
ISO 3166-2 KR-93
 |  |  |  |  |  | 
경성특별시 (리좀) 문장.png
함경북도의 위치

 

개요

함경북도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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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청 대홍단군 석열마을 2단지 아파트
경북도,
살게
수 있는.

슬로건
우선, 인구 200만명대를 내주지 않는 것.
변종률 함북지사 도정 슬로건

대한공화국 동북쪽에 위치한 도. 한반도 최북단 지역이자, 혹독한 기후로 유명한 곳이다. 최대 도시는 청진시.

이시애의 난 등을 겪으면서 조선시대 때부터 차별을 받아온 지역으로 중앙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력한 곳이다. 이 때문에 다른 대한공화국의 지역과는 정서가 다소 이질적이며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1960년대 박정희 정부 당시 광산 개발로 경제를 크게 발전시켰으나, 1990년대 동남아발 금융위기 이후 주요 자본이 빠져나가며 현재는 경기가 침체되어있다.

역사

인구 추이

함경북도 (리좀) 문장.svg 함경북도 인구 추이
(1945년~현재)
1945년 814,427명
1950년 982,596명
1955년 1,141,730명
1960년 1,479,640명
1965년 1,716,242명
1970년 1,965,801명
1975년 2,176,463명
1980년 2,290,699명
1985년 2,422,514명
1990년 2,569,179명
1995년 2,598,338명
2000년 2,549,903명
2005년 2,505,038명
2010년 2,360,269명
2015년 2,346,043명
2020년 2,245,492명
2023년 2,125,679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00만 명

21세기 이후 단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다. 그나마 2010년대 이후 나진시가 개발되며 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나 싶었지만 2012년 나진특별자치시가 분리되며 현재는 200만명대의 인구도 지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리

생활권

행정구역 개편

  • 통합청진시 및 청진광역시 논의

기후

행정구역

시(市)
이름 인구 면적 비고
청진시 767,929 도청 소재지
성진시 407,299
경성시 218,504
회령시 153,532
길주시 113,604
군(郡)
이름 인구 면적 비고
부령군 66,194
경흥군 60,483
명천군 58,840
어랑군 57,757
무산군 57,333
대홍단군 51,471
백암군 37,683
경원군 31,209
온성군 29,503
화대군 23,500
연사군 14,505

정치

대한공화국 최대의 우파 텃밭으로 요약될 수 있다. 좌파에 남포가 있다면, 우파에는 함북이 있다.[3] 냉전 때만 하더라도 중국, 소련과 국경이 인접한 최전방 지역이었고, 중국과 러시아 출신의 실향민들이 대거 거주했던데다 박정희 정권에서 국책 사업으로 함경북도 개발을 주도하였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박정희를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도민들이 많다. 대선 때만 되면 함북은 우파 후보의 지지율이 60%를 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역사상 두번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 도지사가 승리해왔다.

그나마 지역 정계에서는 탄광노조의 힘이 강력하게 작용하여 1990년대까지 사회당의 기반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탄광 산업의 몰락으로 탄광노조마저 무너진 현재로서 사회당을 비롯한 좌파 정당들은 청진 지역 밖으로는 전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 그나마의 기반인 청진 역시 좌파 정당이 마음 놓고 승리할 수 없는 곳이다.

러시아와의 교역이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함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들은 대부분 극렬한 친러, 친중 성향인 경우가 많다. 가령 변종률 함경북도지사는 토론회에서 젤렌스키는 남자씩이나 돼서 째째하게 도네츠크도 양보 못하냐!라고 주장했을 정도.

2020년대 들어, 지역의 노령화가 심각해지고 반중 정서가 높아지며 이전에 비해 더욱 극우경화가 진행되고 있다.

함경북도지사

함경북도 휘장 white.svg
함경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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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3대

제4-5대

제6대

제7-8대

제9대

제10대

제10-12대

제13-14대

제15대

다이나믹 부산.svg

군사

사법

법원

검찰

사회

치안

교육

교통

경제

과거 탄광 산업으로 부를 쌓아 강원도와 더불어 대한공화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점차 탄광 산업이 쇠락의 길을 걸으며 지역 산업이 몰락하였다. 소련이 붕괴되자, 함경북도는 나진을 앞세워 러시아와의 교역을 확대하는 식으로 지역 경기를 회생시키려 하였으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도루묵이 되었다.

청진시는 러시아와의 교역으로 현재까지 지역 대도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지역이다. 다만 청진과 성진, 회령 이 세 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은 소멸 위기에 놓여있어 전반적으로 전망이 좋지 못한 편이다. 추운 날씨 때문에 타 지역 사람들이 함북으로의 이주를 꺼리는 것 역시 함북의 경제 사정이 나아지지 않는 하나의 이유이다.

이는 인근 지역인 연변과도 대비되는데, 196~80년대에는 동북권 지역에서 함북이 경제의 중심지고 연변이 낙후된 지역이었다면, 21세기 이후로는 연변이 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대한공화국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지역이 되었다면 반대로 함북은 크게 몰락하였기 때문이다.

재정

문화

관광

상·하수도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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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년 6월 국토부 국토면적현황
  2. 2023년 1월 기준 등록인구통계
  3. 그러나 좌파 후보가기본적으로 7~8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공산당 후보도 자주 당선되는 남포와 달리 함북은 우파의 지지율이 50%대 후반에서 60%대 초중반대로 나오고 과거 좌파 성향 도지사도 몇명 나온 적이 있어서 특정 정당의 텃밭으로만 따지자면 남포가 훨씬 충성도가 강한 텃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