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demaro Ligioni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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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중운 동지가 10년간 국가를 부강히 이끌었으나, 지금 이 베를린 장벽이 흔들리듯 우리 시대도 전환점에 서 있는 것 같소. 그러나 인민해방의 역사적 위업은 여전히 우리 어깨우에 있소. 나는 이 천리 타향에서 계속 버틸 것이니, 동지도 고토에서 힘써 주시오. | 풍중운 동지가 10년간 국가를 부강히 이끌었으나, 지금 이 베를린 장벽이 흔들리듯 우리 시대도 전환점에 서 있는 것 같소. 그러나 인민해방의 역사적 위업은 여전히 우리 어깨우에 있소. 나는 이 천리 타향에서 계속 버틸 것이니, 동지도 고토에서 힘써 주시오. | ||
만주인민공화국의 영원불멸한 영광을 위하여. | [[만주인민공화국 (만주일몽)|만주인민공화국의 영원불멸한 영광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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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1월. 베를린, 만주인민공화국 대사관. | 1989년 11월. 베를린, 만주인민공화국 대사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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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일당숭배와 일인숭배 역시 그 연장선에 있었소.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간의 생명은 파리처럼 사라지고, 인민해방의 리상은 권력투쟁과 암투 속에 가려져 더 이상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소. 이것이 바로 20세기 신화의 쓰라린 경험이오.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새로운 힘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오. | 나아가 일당숭배와 일인숭배 역시 그 연장선에 있었소.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간의 생명은 파리처럼 사라지고, 인민해방의 리상은 권력투쟁과 암투 속에 가려져 더 이상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소. 이것이 바로 20세기 신화의 쓰라린 경험이오.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새로운 힘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오. | ||
역사는 끊임없이 자신의 모순을 극복하며 전진하는 법이니, 그 역사를 움직이는 주체인 인민을 다시 주목해야 하오. 그렇소, 이 나라를 다시 공산귀족이 아닌 인민에게 돌려주어야 하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 역사는 끊임없이 자신의 모순을 극복하며 전진하는 법이니, 그 역사를 움직이는 주체인 인민을 다시 주목해야 하오. 그렇소, 이 나라를 다시 공산귀족이 아닌 인민에게 돌려주어야 하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민주’'''의 의미이오. 남춘봉 동지께서 아나똘로브 고놈에게 한 말이 이러한 의도를 잘 설명하고 있지 않겠소?<br>{{-2|[[남춘봉 (만주일몽)|"안녕하신데 왜 동지는 계속 서구 자본을 추종합니까? 민주화가 자본주의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 ||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소. 사회의 모순은 극에 달했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려는 시도조차 혼란 속에 놓여 있소. 사회주의가 지향했던 공산사회의 미래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 길은 불확실하오. 이제 인민은 스스로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야 하오. |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소. 사회의 모순은 극에 달했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려는 시도조차 혼란 속에 놓여 있소. 사회주의가 지향했던 공산사회의 미래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 길은 불확실하오. 이제 인민은 스스로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야 하오. | ||
엘리트에 의해 통제되는 체제는,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간에 인간을 소외시킬 위험이 있소. 비판의 | 엘리트에 의해 통제되는 체제는,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간에 인간을 소외시킬 위험이 있소. [[로자 룩셈부르크|비판의 자유, 사유의 자유, 인간의 존엄이]] 결여된 사회는 결국 또 다른 형태의 지옥일 뿐이오. | ||
이러한 풍토 위에 새로운 민주주의의 요구가 등장하였소.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 이러한 풍토 위에 새로운 민주주의의 요구가 등장하였소.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레드마삐아, 민족주의 세력, 신흥 재벌과 외부 열강들이 이 땅을 둘러싸고 있소. 우리는 지금 주권과 인민해방의 이상이 풍전등화의 상황에 놓여 있음을 부정할 수 없소. | ||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당히 역사앞에 서는 인간이 되는 길 뿐이오. |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당히 역사앞에 서는 인간이 되는 길 뿐이오. | ||
인민해방과 새로운 민주질서를 위하여. | [[만주민주공화국 (만주일몽)|인민해방과 새로운 민주질서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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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0월. 묵덴. | 1991년 10월. 묵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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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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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해방의 리상을 향하여 만주일몽·滿州一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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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대체역사 |
| 소속세계관 | |
| 운영 | 만주일몽 혁명위원회 |
| 연재처 | |
2022.03.09~2022.06.06 | |
2022.06.10~현재 | |
| 출범일 | 2022년 3월 9일 (출범일로부터 +1598일, 4주년) |
개요
| 쁘롤레따리아트가 권력을 장악하는 것은 혁명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혁명을 비로소 시작하는 것이다. «Завоевание власти пролетариатом не завершает революцию, а только открывает её.» |
| 혁명은 국가건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해방까지 계속된다. 혁명은 온 인류문명의 출사표로 된다. «Революция продолжается не ради строительства государства, а ради освобождения человека. Она — чушибяо[1] всей человеческой цивилизации.» |
이브위키의 대체역사 세계관.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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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일몽 — 인민해방의 리상을 향하여. |
문서목록
시대별
참조매체
- 이브위키 내부
- 이브위키 외부 창작매체
- 동방의 불란서
- 보위황하
- 외부 참조매체
- 《최후의 분대장》 - 분대장 (김학철 저, 문학과지성사, 1995년)
- 《월간조선》 - 장제스와 마오쩌둥
- 좌파도서관 - 일부 자료 인용 및 활용
- 노동자의 책 - 이하동문
- 아나키스트 도서관 - 이하동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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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出師表'의 음가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