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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온건파 당대표인 김장철에 대한 기대감과 [[신민당 안희정 대표 성폭행 사건]] 등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악화되어 당명까지 바꾼 사회당<ref>신민당 -> 사회당</ref> 덕분에 지지율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잘하면 지지율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B%8C%80%EB%AC%B8] 이런 좋은 상황에서 2016년 상반기 재보선이 다가왔다. 이번 재보선은 한성시장과 중추원의원 19명을 뽑아 매우 중요한 선거인데, 김장철 대표의 말에 따르면 사회당과의 단일화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입장을 바꿔 사회당과의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다. 또한 노동당에도 단일화를 제의해 협상단계까지 갔지만 결국 결렬되었다. 전체적으로 아쉽게 진 곳이 많은데, 한성부판윤은 원래 류재숙이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됐지만 노동당으로 표가 갈리면서 '''0.3% 차이로 낙선'''하게되었고 용인 갑에서는 갑상선 후보에게 3.2% 차로 낙선한다. 전체 성적표는 민의원 7석. | 최초의 온건파 당대표인 김장철에 대한 기대감과 [[신민당 안희정 대표 성폭행 사건]] 등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악화되어 당명까지 바꾼 사회당<ref>신민당 -> 사회당</ref> 덕분에 지지율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잘하면 지지율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B%8C%80%EB%AC%B8] 이런 좋은 상황에서 2016년 상반기 재보선이 다가왔다. 이번 재보선은 한성시장과 중추원의원 19명을 뽑아 매우 중요한 선거인데, 김장철 대표의 말에 따르면 사회당과의 단일화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입장을 바꿔 사회당과의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다. 또한 노동당에도 단일화를 제의해 협상단계까지 갔지만 결국 결렬되었다. 전체적으로 아쉽게 진 곳이 많은데, 한성부판윤은 원래 류재숙이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됐지만 노동당으로 표가 갈리면서 '''0.3% 차이로 낙선'''하게되었고 용인 갑에서는 갑상선 후보에게 3.2% 차로 낙선한다. 전체 성적표는 민의원 7석. | ||
결국 이번 재보선 직후 김장철 대표가 사임하였으며, | 결국 이번 재보선 직후 김장철 대표가 사임하였으며, 류재숙이 비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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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9일 (수) 20:2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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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민주사회네트워크는 대한제국의 제2야당이자 진보주의 성향의 정당이다.
2014년 사민주의 성향의 민주노동당과 심상정의 정의민주당, 미래를 향한 전진 3.0이 신설합당되어 만들어진 정당이다. 당내에서는 1987년 창당된 민주노동당을 당의 뿌리로 보고 있고, 매년 민주노동당 창당일마다 기념행사를 하고있다.
역사
탄생 과정
2012년 6월, 민주노동당 집권파였던 중북부연합이 공화국 수립을 계획했다는 논란이 터지면서 안그래도 여러 계파가 서로 의견차이를 보이며 혼란스러웠던 민노당은 당무 수행이 불가능할정도로 더욱 혼란이 심해졌다. 이후 사민포럼 등 온건파는 당대표 해임안을 상임위에 제출했지만 당시 상임위 1/2 이상을 차지했던 중북부연합, 조선인민회가 출석하지 않으면서 정족수가 미달하여 결국 당대표 해임안은 상정되지도 못했다. 이를 참다못한 사민포럼은 집단으로 민주노동당을 탈당해 사회민주당을 차린다. 이 난리통에 제21회 지선이 치뤄지고, 민노당은 제대로 공천도 하지 못한 채 참패한다. (이때 민노당이 잃은 지역의 대부분을 신민당이 흡수해 부실했던 사회당의 지역기반을 만들어준다.) 대략 1년이 지난 뒤, 헌법재판소는 19일 민주노동당 위헌정당 해산 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5대 4 의견으로 민주노동당 해산과 소속 의원 97명의 의원직 상실을 결정했는데, 정당해산까지는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던 민노당 측은 물론 여·야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그 이유는 당초 민주노동당 해산에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던 김종철 재판관이 해산에 찬성표를 던지며 5:4, 한표차이로 해산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해산 이후 당원들은 신당을 차리거나 신민당, 사회민주당 등으로 가는 등 뿔뿔히 흩어졌다. 분열 직후부터 진보통합을 하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크게 신민당-사회민주당-정의민주당-미래당-진보당 진보대통합론과 거기서 신민당만 뺀 진보중통합론(...)과 거기서 또 극좌성향의 진보당을 빼는 진보 소통합론이 있었다. 진보대통합론은 처음부터 나가리됐는데, 신민당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정의민주당의 주최로 진보4당 연석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문제가 된 것은 각 정당들의 지분이였는데, 사회민주당 대표단이 양보를 하면서 해결됐고, 진보4당의 통합이 결정됐다. 하지만 이 결정 이후 사회민주당의 심상정계가 돌연 '독자생존론'을 주장하여 심상정계는 통합에 참여하지 않고 자기 혼자 노동당을 창당한다.
민주노동공동연합 시절
당명 변경과 2016년 하반기 재보선
새로 취임한 김장철 대표는 당대표 경선때 핵심 공약이였던 '당내 개혁'의 일환으로 당명 변경을 추진한다. 후보에는 국민민주당, 한국공산당, 민주사회네트워크로 총 세개가 있었는데, 당원투표에서 득표율 37.3%로 새 당명이 민주사회네트워크로 결정된다. 당색으로는 주황색도, 분홍색도, 빨간색도 아닌 보라색으로 결정됐는데, 그 이유는 "기존 기성정당처럼 행동하지 않겠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최초의 온건파 당대표인 김장철에 대한 기대감과 신민당 안희정 대표 성폭행 사건 등의 사건으로 이미지가 악화되어 당명까지 바꾼 사회당[3] 덕분에 지지율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잘하면 지지율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1] 이런 좋은 상황에서 2016년 상반기 재보선이 다가왔다. 이번 재보선은 한성시장과 중추원의원 19명을 뽑아 매우 중요한 선거인데, 김장철 대표의 말에 따르면 사회당과의 단일화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입장을 바꿔 사회당과의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다. 또한 노동당에도 단일화를 제의해 협상단계까지 갔지만 결국 결렬되었다. 전체적으로 아쉽게 진 곳이 많은데, 한성부판윤은 원래 류재숙이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됐지만 노동당으로 표가 갈리면서 0.3% 차이로 낙선하게되었고 용인 갑에서는 갑상선 후보에게 3.2% 차로 낙선한다. 전체 성적표는 민의원 7석. 결국 이번 재보선 직후 김장철 대표가 사임하였으며, 류재숙이 비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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