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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제3공화국 | 대한공화국/정치 | 대한공화국/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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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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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남도 36대 국민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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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인 수 | 143,492명 (2023) | |
| 상위 행정구역 |  평안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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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할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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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년도 | 2022년 | |
| 이전 선거구 | 허천군·풍산군·장진군·부전군 삼수군·갑산군·삼지연군 | |
| 국민원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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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년 |
개요
함경남도 허천군 전역, 풍산군 전역, 장진군 전역, 부전군 전역, 삼수군 전역을 관할하는 국민원 의원 선거구이다.
상세
선거구 내에 개마고원국립공원이 위치해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대한공화국의 모든 국민원 의원 선거구중 가장 큰 선거구로, 단일 선거구임에도 불구하고 함경남도 전체 면적의 1/4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연중 내내 쌀쌀하고 추운 날씨를 자랑하며, 겨울에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일이 잦기 때문에, 대한공화국의 모든 선거구 중 가장 혹한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더구나 개마고원의 척박하고 황량한 기후 때문에 이곳으로 이주를 오려는 사람도 없어, 극단적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선거구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보수 계열 정당이 언제나 압도적으로 우세했는데, 보수 정당이 궤멸에 가까운 참패를 당한 제34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때도 이곳에서는 친박 성향 후보가 여유롭게 압승했을 정도이다. 21세기 이후로는 아예 좌파 정당이 이 선거구에 후보를 내는 것 자체를 꺼리고 있어, 보수 극우위 현상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