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니아 식민 제국

파일:팍스 브리타니카3.png

브리타니아 식민 제국
Britannian Colonial Empire
파일:브리타니아 제국 국기.png 파일:영국 국장.png
황제기 정부 문장
MAJESTAS IMPERATORIS NOBISCVM EST
His Majesty the Emperor is with Us
皇帝陛下與我們同在
황제 폐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지도
파일:브리타니아 식민 제국 2.png
B.B. 314 ~
성립 전 성립 후
영국 브리타니아 제국
회사령 인도
무굴제국
청나라
일본제국
네덜란드 왕국
포르투갈 왕국
역사
성립 B.B. 314년, 아메리카 식민지 개척
주요 사건 영국 동인도 회사령 인도 성립 B.B. 164년
조지 워싱턴의 반란 B.B. 145년
나폴레옹 전쟁과 신대륙 천도 B.B. 116년
인도제국 성립 B.B. 63년
세계 전쟁을 통한 청나라 식민지화 B.B. 4년
브리타니아 제국중화제국 성립 0년
브리타니아-일본 전쟁을 통한 일본 식민지화 25년
주요 황제 프레더릭 3세 (B.B. 54 ~ 8)
에드워드 7세 (16 ~ 56)
조지 5세 (98 ~ )
지리
수도 런던 (B.B. 314 ~ B.B. 116)
필라델피아 (B.B. 116 ~ B.B. 1)
임페리얼 캐피톨 (0 ~ )
최대도시 도쿄
인문환경
인구 5,074,547,866명
공용어 제국어 (라틴어, 영어)
중국어 (중화제국 한정)
군대 황제 폐하의 제국군
국교 영국 성공회 (B.B. 314 ~ B.B. 1)
황제교 (0 ~ )
정치
정치 체제 전제군주제
국가 원수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 조지 5세
주요 권력자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기사 헨리 게스코인세실
브리타니아 제국 총리 뉴트 제이콥슨
중화제국 총독 크리스토퍼 폰 합스버그
인도제국 총독 조지 허버트 화이트로이드
제국은행장 레너드 에스페런드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시장 경제
GDP (명목) £220,380,110,742,000
1인당 £43,400
통화 파운드 스털링 (£, BEP)

개요

브리타니아 제국 및 브리타니아의 식민 지배를 받고있는 국가를 총칭하여 일컫는 표현이다.

상세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전성기의 몽골제국조차 브리타니아 식민 제국에 비하면 그 국력이 약했다. 총 인구는 50억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60% 이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다른 국가들을 압도하고 있다. 이러한 영국 중심의 초우위 체제를 팍스 브리타니카라고 하기도 한다.

브리타니아 식민 제국은 아메리카 식민지를 개발하면서 시작되었고, 인도제국의 식민지화를 통해 더욱 본격적인 제국주의 행보를 보였다. 이후 세계 전쟁을 통해 세계 최대의 제국이었던 청나라를 중화제국으로 재편함으로서 식민지화했고, 브리타니아 제국-일본 전쟁을 통해 일본까지 합병하며 아시아의 패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동시에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대륙의 패권 역시 장악하고 있기에 브리타니아의 패권이 닿지 않는 곳은 유럽 일부 지역과 서아시아 정도에 불과하다.

동시에 높은 기술력과 경제력을 통해 매우 발전된 사회상을 보여준다. 50년대에 인터넷이 발명되어, 60년대부터 인터넷 혁명이 일어났다. 또한 소형 원자력 전지의 개발을 통해 다목적 고기동장비초음속 비행기 등 신기술을 사용한 문물들이 발명되어, 매우 값싼 가격으로 상용화되었다. 최근에는 본격적인 우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우주군까지 창설되었다. 이러한 엄청난 기술력과 경제력에 힘입어 브리타니아에 대적할만한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제군주제와 귀족제에 기댄 구시대적인 정치와, 신분제로 나뉘어지는 차등, 본국과 식민지 지배 주민들의 경제적 격차, 강압적이고 타 문화에 대한 존중이 별로 존재하지 않는 가혹한 식민 통치,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간은 황제의 안위를 위한 부품이다라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인권 수준 등 부정적인 면모 역시 상당 부분 존재한다. 이에 대해 반발하는 사회주의자, 민주주의자, 자유주의자 및 독립운동가들의 항쟁이 미약하게 이어지고 있으나 황제 폐하의 제국군의 무자비한 학살적 진압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사회 분란을 이용해 군국주의를 강화하려는 브리타니아 제국 기사단의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몇몇 세력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저항 조직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역사

국력

구성국

파일:영국 국장.png 브리타니아 제국
본토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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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국 국장.png 브리타니아 제국
제후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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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 본국

직할 식민지

제후 식민지

독립제후 식민지

변경 방백국

정치

황제

그야말로 브리타니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법상으로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는 국가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국체 그 자체로 여겨지고 있다. 즉 황제가 곧 브리타니아이며 브리타니아가 곧 황제이다. 그리고 브리타니아의 모든 신민은 이 황제를 위한 하나의 도구 정도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브리타니아 내에서 황제를 모독하는 행위는 절대로 금지되고 있다. 황제를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체제를 비난하는 것, 황제에게 위협이 될만한 행동이 되는것 모두가 위법 행위다. 이러한 행위가 발각되면 즉시 해당 인물은 사회의 최하 계급으로 떨어지며 이후 사상 검증을 통해 명예회복을 할 수 있다. 특히나 급진적인 자유주의, 직접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의 정치 이념은 제국 내에서 황제의 권위를 무시하고 제국에 위해를 가하는 최악의 사상으로 받아들여져, 이런 사상들을 표방하기만해도 처형에 이를 수 있다.

권력의 균형

기본적으로 전제군주제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과거와 같이 국가 원수의 업무가 몇개로만 한정되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전제군주제보다는 군사독재정관료독재정의 모습을 띈다. 물론 브리타니아 황제에게는 무한한 권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자신의 마음대로 집권 세력을 교체하면서 정책을 주도해가는 것이 가능하고, 에드워드 7세프레더릭 3세와 같은 과거의 전제군주적 권한을 행사했던 몇몇 군주도 실제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소수의 경우이며, 대부분의 경우 브리타니아 황제의 절대적 권한은 권력자를 임명하고 해임할 권한 정도에서만 나오지 실제 정책을 집행하는 것에서 나오지 않는다. 현 황제인 조지 5세도 황권 강화를 강력하게 이루었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조지 5세가 아닌, 군지휘권자인 헨리 게스코인세실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기사와 군 수뇌부라고 할 수 있는 브리타니아 제국 기사단이 휘두르고 있으므로 전제군주정보다 군사독재정의 모습을 띄고 있다고 봄이 옳을 것이다.

황제가 아닌 권력자의 경우, 군 지휘권자(이자 사실상의 통수권자)인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기사와 브리타니아 제국 본토의 내각 조각권을 가지고 있는 브리타니아 제국 총리가 일반적으로 최고 권력자로 받아들여진다. 그런데 브리타니아 제국 총리의 권한은 단순히 아메리카 및 직할 식민지로 구성된 제국 본토에서 한정되고 나머지 식민지의 정치 통제는 각 지역의 총독들이 담당한다. 반면 황제기사는 식민 제국 전체에 영향력을 미치는데, 이는 브리타니아 각 국에는 각자의 군대가 없고 황제 폐하의 제국군이라는 단일 군대로 통합되어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황제기사의 직속 기구로 자국 뿐만 아니라 적국의 정보까지 미세하게 잡아내 각종 뒷공작을 벌이는 것으로 악명높은, 5개 부처로 구성된 브리타니아 제국 정보부도 존재한다. 결정적으로 총리는 귀족들의 투표로 선출되는데, 황제기사는 황제가 직접 임명한다. 이 때문에 작정하고 군부가 내각과 정치 싸움을 하면, 내각이 거의 맥을 못추는 수준으로 권력 경쟁에서 밀려난다. 이는 헨리 게스코인세실 황제기사에 의해 현재 진행형에 있다.

정부 체제와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거의 정착되지 못했다. 다만 900만명의 귀족들이 브리타니아 제국 본토의 의회를 선출할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한적 투표제와 민주주의가 시행되고 있다. 제국 본토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정당의 당수가 보통 총리로 선출된다. 그러나 이는 본토에 한정된 것이며, 나머지 국가들의 총리는 보통 총독이 임명한다. 총독이 총리를 임명하지 않는, 일본과 같은 직할 제후국 식민지의 경우에는 황제가 직접 임명하는 사회조정장관이 총리의 역할을 대신한다.

다만 제2계급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평민원의 개념은 존재한다. 평민원은 공식적으로 입법 권한이 있는 기구는 아니며, 총독이나 총리, 황제기사는 평민원의 의견을 아예 무시해도 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본토 인구의 92%, 전 제국 인구의 89%를 차지하는 평민들의 목소리를 대놓고 무시할 수는 없기에 총리와 황제기사 그리고 총독 모두가 평민원에 출석해 정책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피드백을 받으며 이를 자신들의 정책에 반영한다. 본토에만 존재하는 브리타니아 제국의 의회와 달리, 평민원은 본토 뿐만 아니라 인도제국, 중화제국 등 대다수의 제후국에도 존재하며 이는 제2계급 신민들의 유용한 스피커로서 작용하고 있다.

경제

사회

문화

비판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