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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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오 긴배 도프 공산1968 벨지엄 공차 DK Den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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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1948년 5월 1회 총선 → 1951년 4월 2회 총선
투표율	96% ▲ 96%p
선거 결과
▼
정당	지도자		의석	비율
민주국민당	이승만		63석	42%
근로인민당	여운형		15석	10%
군소 정당	-		13석	8.7%
무소속	-		59석	39.3%

개요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선거.

상세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가 파국을 맞음에 따라 한반도의 분단이 확실시되었다. 남북총선거를 감독할 유엔대표단 입국을 북한 측이 막음에 따라 유엔은 소총회를 열고 38도선 이남에서라도 우선적으로 총선을 치르기로 결의했다. 남한 단독 총선에 반발하여 제주도에서는 남조선로동당이 무장봉기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제주도 지역에서는 총선이 실시되지 못했고 사건이 진정된 후 보궐선거를 치루어야 했다.

총선에 참여한 주요 정당으로는 이승만이 이끄는 반공주의 우파 빅텐트 정당인 민주국민당과 여운형 등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이 남로당을 탈당한 후 만든 근로인민당 등이 있었다. 지방 부호들 또한 선거에 대거 참여했다.

선거 결과

정당 및 대표		의석		비고
		수	증감
	이승만	63석 42%	-	제1당
	민주국민당
	여운형	15석 10%	-	제2당
	근로인민당
群小 政黨	-	13석 8.7%	-	-
	군소정당
無	무소속	59석 39.3%	-	-

당시 좌익은 동아일보 신탁통치 오보사건으로 사실상 역적과 같은 상황에 몰려있었기 때문에 근로인민당 광복 당시 "좌익 우세"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결국 뒤이은 초대 대선에서도 큰 표차로 패배하고 만다.

민주국민당은 압도적인 원내 1당의 지위를 얻었으나 무소속 의원들이 크게 선전하면서 과반수 달성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