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1968 | SP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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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사회주의 연방 정부 각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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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존 사일라스 "잭" 리드 John Silas "Jack" Re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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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79년 11월 7일 (35세) | ||
미합중국 오레건 주 포틀랜드 | |||
국적 | 미합중국 (1892~1921) 미주 사회주의 연방 (1921~) | ||
현직 | 미주 사회주의 연방 문화부장관 <역사의 진실> 편집국장 미국 사회주의혁명당 문예진흥국장 | ||
재임 기간 | 초대 문화부장관 | ||
1921년 11월 1일 ~ 현직 | |||
배우자 | 루이스 브라이언트 (1916~現) | ||
자녀 | 리처드[1] |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행정학 / 학사) | ||
종교 | 무종교 (국가 무신론) | ||
소속 정당 | 미국 사회주의혁명당 | ||
약력 | 메트로폴리탄 매거진 기자 월간노동 기자 미국 사회당 문예위원회 위원장 |
개요
미주 사회주의 연방의 언론인, 정치인. 미국 사회주의혁명당 내에서 대표적인 이상론적 사회주의자이다. 생디칼리슴의 파벌에 속하고 있으나, 레온 브론스타인의 정치적 카리스마에도 경도되어 양측을 오가는 행보를 하고 있다.
생애
유년기
1887년, 오레건 주의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사업가의 딸인 어머니와 농기계 제조자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어머니의 집안 덕분에 유복한 가정에서 살았으나,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다. 뉴저지의 사립 프렙 스쿨을 졸업한 이후 두번의 시도 끝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어느 좌익 학생 단체와 접촉하기도 했는데, 이를 계기로 사회주의 운동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1910년 대학을 졸업한 이후 유럽을 여행하며 세상을 경험한 후, 그는 기자가 되기로 결심하며 뉴욕으로 간다.
제1차 멕시코 혁명 취재
뉴욕에서 그는 한 잡지사에서 일자리를 얻어 기자로써의 경력을 시작한다. 이후 프리랜서 기자로 전업했다. 이때부터 사회 운동에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해서 좌익 신문에 사회주의 기사를 개재하기도 하고, 공장 노동자들의 파업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1913년 존 리드는 멕시코 혁명을 취재하기 위해 직접 멕시코로 떠난다. 판초 비야의 혁명군에 머무르며 기사를 써내렸고, 이 덕분에 종군 기자로서 명성을 얻게 된다. 이때를 인연으로 판초 비야와 친분을 쌓았으며, 후일 판초 비야가 멕시코 인민민주공화국을 건국하자 멕시코를 다시 방문해 르포를 작성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2월 혁명 취재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존 리드는 유럽으로 건너갔다. 프랑스에서는 검열로 활동이 어려워, 독일 베를린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카를 리프크네히트와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또한 제2인터내셔널의 반목과 분열, 갈등을 생생하게 목격했는데, 이는 그가 후일 제3인터내셔널을 창립할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도와주었다.
1917년, 러시아 제국에서 러시아 2월 혁명이 터지자, 러시아로 달려가 황제군의 진압을 보도하였다. 결국 온건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난 소요 사태는 일주일만에 진압되었지만 이는 존 리드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존 리드는 온건한 사회주의로는 체제 변혁이 불과하며 결국 공산주의만이 해결책이라고 여겨, 레온 브론스타인의 미국 공산주의 활동과 뜻을 함께하였다.
이때 러시아에서 티푸스에 걸려 죽을 위기를 넘겼지만, 다행히 미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살아났다고 한다.
세상을 뒤흔든 열흘
1921년 작성된 그의 르포 세상을 뒤흔든 열흘은 미국 혁명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실감나는 문체로 격찬을 받았다. 레온 브론스타인 의장과 유진 데브스 총리가 그의 글을 읽고 모두 감탄하였을 정도로 이 르포는 유명해졌다. 그 이전에도 그는 훌륭한 작가로 유명했으나, 그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준 것은 두말할 것 없이 <세상을 뒤흔든 열흘>이다.
미주 사회주의 연방에서의 행보
소속 정당
여담
- ↑ 1922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