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국민민주당

쿠리오 긴배 도프 공산1968
벨지엄 공차 DK Den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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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국 국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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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자유당
59석
야당

국민민주당
42석

국민회의
1석

사회당
1석
무소속  8석
재적 108석
티베트 국민민주당
བོད་ཀྱི་རྒྱལ་ཡོངས་མང་གཙོ་ཚོགས་པ།
영문 명칭
National Democratic Party of Tibet
약칭
NDPT
표어
독립과 평화, 국민과 민주
창당일
1989년
중앙 당사
라싸
이념
불교 민주주의
보수주의
아태연합주의
티베트 내셔널리즘

내부 계파
• 보수자유주의
• 우익대중주의
• 농본주의
• 사회적 시장경제
• 경제적 자유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
대표
펜파 체링 (སྤེན་པ་ཚེ་རིང)
사무총장
룬드룹 샤캅 (ལུན་ཏུན་གྱི་ཧྲ་ཁེ་ཕུའུ།)
아태정당
아태민국당[1]
국회의원
42석 / 108석 (38.9%)
광역지자체장
3석 / 11석 (27.3%)
당색
적색(#E90000)
국제 조직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개요

국민민주당 당원 배지

티베트 자유당과 함께 티베트 정치에서 양당제를 이루고있는 정당. 보혁구도에서 보수를 맡고 있다.

역사

티베트의 독립 이후 1980년대에 들어서 달라이 라마가 점진적인 민주화를 추진하자 달라이 라마의 개혁을 지지하는 보수주의자들이 결성한 정치결사체인 국민민주협회가 모체이다.

1989년 당시 총리였던 주첸 툽텐 남걀의 주도로 정식으로 창당되어 집권여당이 되었으며 1991년까지 집권하다가 1991년 총선에서 자유당에게 패해 실권했다.

성향

전통적 불교 윤리에 따른 정치를 추구한다. 사회적으로는 보수 성향을 보이나 경제적 자유를 중요시하는 티베트 자유당과는 달리 복지정책을 지지한다. 다만 국민민주당의 복지정책은 사회주의 이념이 아닌 불교 윤리에 기반한 것인데다가 복지와 경제적 자유의 조화를 중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민주주의가 아닌 사회자본주의(사회적 시장경제) 정당으로 본다. 최근에는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을 띄는 계파도 생겨났다.

반공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한 때 티베트를 강점했던 서중국을 매우 경계한다. 이에 반해 인도나 자유인도에는 상당히 우호적이다. 친아태주의 성향도 있으며 아태연합과의 협력을 중시한다.

계파

여러 갸의 회파가 존재한다. 회파는 민주의회파와 국민연대, 자유의회파, 인민권익회의, 미래회 등이 있다.

  • 민주의회파(Democratic Caucus): 민주의회파는 자유보수주의, 불교 민주주의, 질서자유주의 성향의 회파로, 국민민주당 내에서는 리버럴한 편에 속한다. 사회적으로는 중도우파, 경제적으로는 중도~중도우파 성향을 가지고 있다. 8년간 집권한 롭상 상가이 전 수상이 민주의회파 소속이었다.
  • 국민연대(National Unity): 불교 보수주의, 티베트 민족주의 성향의 회파로, 당 내 보수파를 맡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우익, 경제적으로는 중도~중도좌파적인 정책을 지지한다. 우익 정당인 티베트 국민회의와의 협력을 주장한다.
  • 자유의회파(Liberty Caucus):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회파로, 국민민주당 소속 회파 중 자유주의 성향이 가장 강하다. 사회적으로는 중도~중도우파이며 경제적으로는 중도우파~우익이다. 자유당과의 차이점이라면 자유당은 사회자유주의 성향인 데에 비해 자유의회파는 사회적으로 조금 더 보수적이라는 것.

역대 선거 결과

각주

  1. 옵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