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이브위키 운영자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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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토) 20:10 기준 최신판

이브위키 운영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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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이브위키 운영자 선거
2024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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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이브위키 운영자 선거
선거 일시 2024년 8월 1일 0시~24시
선거인 수 208명
투표율 14.42% ▼ 15.84%p
선거 결과
후보
에러
벨지엄
서지애
득표율
33.33% 40.00% 26.67%
득표수 10 12 8
관리자 당선인
신이브인민전선
벨지엄

개요

2024년 8월 1일 실시할 예정인 이브위키의 제5회 운영자 선거.

선거 일정

날짜 실시 사항 기준일
2024년 7월 2일 ~ 2024년 7월 6일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일 전 30일부터 5일간
2024년 7월 2일 ~ 8월 1일 민선관리자 활동 보고 금지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관선관리자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2024년 7월 12일 ~ 7월 13일 후보자등록 신청 선거일 전 20일부터 2일간
2024년 7월 17일까지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선거일 전 15일까지
2024년 7월 18일까지 선거벽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5일까지
2024년 7월 19일 선거기간개시일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
2024년 7월 20일까지 선거공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7일까지
선거벽보 대문 게시 제출마감일 후 2일까지
2024년 8월 1일 투표
(1일 0시 부터 1일 23시 59분까지)
선거일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후보자

제5회 이브위키 운영자 선거 후보
[ 펼치기 · 접기 ]
제5회 이브위키 운영자 선거 출마 후보
기호 단체 이름 비고
1 무소속 Sakura 전 민선관리자
2
Rainbow 지원:
한랩
,
새틀니민주연합_워터마크_흰색.svg
, ,
, 능라도연구원, 정일봉경주마생산합영회사, 《당신들의조선》련재위원회
지지:
,
,
3 에러 빌레펠트 대표연재자
4 은혜누나 운영협의회 의장
지원:
한랩
,
새틀니민주연합_워터마크_흰색.svg
, 인터넷복음화재단, 위키굿뉴스
5
쟤🍒 前 초대·제3대 이브위키 민선 관리자
前 이브위키 문서심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지원:

지지: 서지애와_자유의_힘_워드마크_화이트.svg, 우리틀니끼리
6
혼종인
7
나예람
8
공산1968 지원: 위키정치경제학연구소, 혁명하는세상 그람시재단, 근로신문, 공산혁명당
지지:
, ,
, 민주노총
9
리진
10 무소속 솔피

Rainbow (신이브인민전선)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친애하는 사용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벨지엄입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이브위키 내에서 당신들의 조선동방홍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장르의 대체역사 세계관을 다작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나라닷컴, 레이와 개신과 같이 초창기 이브위키의 성장과 재미를 담당했던 여러 대규모 명작 세계관에 참여하여 깊게 관여한 바 있습니다.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국민 여러분, 지금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졌습니까?"

    2002년 대선 당시,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께서 우리에게 건네신 이 짧고 두꺼운 말씀 한 마디는 토론회로부터 20여년이 흐르고 흐른 지금까지도 우리의 가슴 속에 형용할 수 없는, 오묘하고 복잡한 감정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재 이브위키는 창건 2돐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암울한 상황과 크나큰 위기에 닥쳤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용자들의 희망과 기대를 절망과 고통으로 대갚은 신단 정권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리아는 등 뒤에서 느껴지는 민중의 분노를 어떻게든 무시하고 눈 앞의 달콤한 권력에 눈이 멀어 이번 선거에 후보를 선출하는 참으로 뻔뻔한 짓거리를 해대며 본인들의 정권 연장을 위한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운영협의회는 '이브위키 관리규정'이란 역사상 최악의 악법을 이브위키에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것 마냥 포장하여 내세우고 온갖 스노비즘적 규정을 마구잡이로 제정하여 사용자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에 크나큰 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브위키의 더욱 넓고 창의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어떠한 관심도 없습니다. 그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오직 단 하나, 이브위키의 사유화입니다. 그들은 이브위키를 본인들의 사유 위키로 만들어 오직 본인들만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관만 올라오는 거수기 위키로 만들 작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이위키는 또 어떻습니까? 그들 위키의 최근 바뀜을 누르면 온갖 영양가 없는 양산형 판타지 세계관들이 마구잡이로 난립한 아비규환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위키는 어디까지나 정보 전달을 제1의 의무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문서를 만드는 사용자들은 사용자들이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문서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제이위키에서 온갖 문서를 양산하며 최근 바뀜과 포인트 상단을 장악하는, 소위 제이위키의 '큰 손'들은 이러한 위키의 제1의 의무를 망각한 채 오직 자신만이 즐기고 볼 수 있는 문서만을 만들어대고 있습니다. 그런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그들은 본인들을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라고 자처하는 등 파렴치한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 유저는 제이위키로부터 파생된 신생 위키의 존재 자체를 부정, 즉 이브위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제이위키를 대한민국 유일의 창작 위키라고 주장하는 등의 참으로 모욕적인 주장을 입 밖으로 내뱉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의 품격이란 말입니까?

    여러분, 다시 한 번 질문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졌습니까? 절망과 고통의 핏자국으로 얼룩진 6개월의 신단 정권이 그리우십니까? 위키 사유화를 위해 본인들의 권력을 남용하고 사용자들을 마구잡이로 탄압하는 운영협의회가 믿음직스러우십니까? 이브위키보다 더욱 참담한 수준의 문서를 양산하면서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유일 창작 위키'를 자처하는 제이위키가 정말 그 수식어가 어울린다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지금의 이브위키가 진심으로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2022년 6월 10일, 이브위키가 태동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저는 이브위키와 함께해왔습니다. 2년 동안 열성적으로 활동하며 쌓은 포인트만 67만에 이릅니다. 그 누구보다 이브위키와 오랫동안 함께 해 왔고, 그 누구보다 이브위키를 사랑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그런 저야 말로 이브위키에 닥친 가장 암울한 현실과 크나큰 위기를 극복하고 2024년 여름부터 여러분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 드릴 유일한 후보입니다. 그런 저에겐 원대하다면 원대하고, 비현실적이라면 비현실적이겠지만, 그 누구보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여름을 안겨드리고 싶은 바람이 담긴 5개조의 강령이 있습니다.

    "일어나라 저주로 인맞은 주리고 종된 자 세계"
    창건 2돐의 이브위키 앞에 놓여진 크나큰 시련을 돌파하기 위해선 이브위키의 사용자 모두가 하나의 유기체가 되어 단단히 뭉쳐야 합니다. 우리들은 그 어느 강철보다 단단히 뭉치고 엮여야 우리들 앞에 놓여진 고된 시련을 강력히 돌파해낼 수 있으며, 우리에게 고된 시련을 안겨준 이브위키의 적들에게 강력한 한 방을 먹일 수 있습니다. 이브위키를 망치는 3대 주범, ERIA, 운영협의회, 제이위키로부터 이브위키를 지키고, 그들을 이브위키의 이름으로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강력한 대중 조직, 일명 '인민전선'을 조직하여 이브위키를 지켜내고, 그들에게 강력한 한 방을 때리맥이겠습니다.

    "레이펑의 좋은 점을 배우자"
    2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브위키에는 어느덧 200여명의 자랑스러운 사용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는 세계관을 창조하고 이것을 이끄는 실력, 일명 '작풍'이 200여명 중에서 매우 출중한 이들도 있으며, 작풍이 200여명 중에서 비교적 떨어지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천성이 아닙니다. 뛰어난 작풍을 가진 이들도 모두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그 것을 얻게 되었으며,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본인이 모르는 숨겨진 잠재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본인의 숨겨진 작풍을 일깨우고,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세계관들이 이브위키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일정 주기를 정하여 위키 문법을 뛰어나게 다루고, 흥미로운 세계관을 다루는 이들을 선정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사용자들의 창작 욕구를 불태우고, 본인의 숨겨진 작풍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무기를 히틀러에!"
    이브위키의 적은 우리들의 눈에 드러나는 '양지'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어딘가, 즉 '음지'에는 이브위키를 음해하고, 창작 활동을 저해시키고, 최종적으로 이브위키를 적들에게 굴복시킬 목적을 품은 이브위키의 암약분자들, 일명 '히틀러'들이 그것을 실현시킬 기회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이브위키의 열성적인 사용자인 척 하면서 이브위키의 적들에게 이득을 주고, 동지들에게 해를 가하는 사보타주를 은밀하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브위키는 모든 사용자들을 품고 가야 하지만, 이브위키에게 품어진 그들이 우리에게 위해를 가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단호하게 그들에게 반대하여 열렬하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이브위키에 해를 가하는 숨겨진 암약분자들, '히틀러'들을 모조리 축출하여 더욱 쾌적하고 단결한 하나된 이브위키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검은 사나이의 주먹과 타오르는 여인의 주먹"
    현재 제이위키는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를 자처하는 주제에 그것에 걸맞는 품격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편으론 우리에게 너무나도 좋은 기회입니다. 그들이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라는 칭호를 받기에 너무 과분한 존재가 된다면, 그 칭호는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에 더욱 걸맞는 위키에게 넘어가야 할 것이고, 그 위키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길은 매우 고되고 힘들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가 되려면 우리도 그것에 걸맞는 거대한 규모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규모에만 치우쳐져선 안됩니다. 만일 이브위키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규모 확대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이브위키는 결국 제이위키와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거대한 위키를 구축하면서, 그러한 규모 확대 작업이 이브위키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창작 흐름을 어지럽혀 제이위키와 똑같은 길을 걷지 않도록, 오직 나만을 위해 문서를 만들고 나만이 만족하는 문서만이 만들어지는 그런 추잡한 설정 보관소로 전락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따르길"
    사용자들의 편안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그것이 앞으로 선출될 이브위키의 민선 운영자가 가져야 하는 제1의 마음가짐입니다. 저는 2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브위키에서 활동하면서 사용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해왔습니다. 그 2년의 세월 동안 저는 사용자들에게 최선의 편안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깊은 교훈을 뼛속에 새겼습니다.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선 가장 먼저 '환경 미화'가 필수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리 제이위키가 위키로서의 본분을 잃고 온갖 불량 문서가 도사린다고 비판한들, 우리 이브위키에 불량 문서가 단 한개라도 남아있는 한 이러한 비판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흥미를 가져다 주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이브위키의 용량까지도 잡아먹는 백해무익한 것들입니다. 이러한 불량 문서를 모조리 폐기하여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을 안겨주고,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에 한 발자국 다가가게 하는 것은 시대가 우리에게 준 중대한 사명이요, 민선 운영자가 도맡아야 할 엄중한 책무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에 걸맞는 청결한 위키, 사용자들에게 행복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위키가 되도록 민선 운영자가 주도하여 불량 문서를 폐기하고, 사용자로부터 불량 문서의 제보를 받아 즉각적으로 이를 폐기하겠습니다.

    지금의 이브위키는 그 어느 때보다 사용자들과 가깝고 친숙하며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민선 운영자, 사용자들이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민선 운영자, 사용자들을 등 뒤에 놓고 앞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폭풍우를 온 몸으로 견딜 수 있는 강인한 민선 운영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ERIA의 독재 정권 연장에 결연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운영협의회의 폭정을 총대를 매고 제어하겠습니다. 제이위키로부터 '대한민국 최대 창작 위키'의 칭호를 가져오겠습니다. 사용자들이 본인의 숨겨진 창작욕과 능력을 불태울 수 있는 창작의 전당을 만들겠습니다. 더욱 크고 거대하고 시끌벅적한 위키, 그러나 굳건히 초심을 지키는 위키를 만들겠습니다. 불량 문서 없이 청결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위키를 만들겠습니다. 저, 벨지엄이 해내겠습니다.

    사용자 여러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감히 묻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에러 (ERIA)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our EVEWIKI DREAMER 기호 3번 에러입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이브위키에서 빌레펠트와 봄의 꽃, 인류의 짐 등 단순한 정치물이나 대체역사물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 이를테면 판타지나 디스토피아 따위의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이브위키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민선관리자 선거에 나온 후보자들의 포스터들을 보고 무언가 이상한 점을 느끼시지 않으셨습니까? 바로 특정한 계파에서 오로지 한 후보를 지지할 목적을 가진 다수의 후보자를 선출하며 선거를 희화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스스로 1기 운영협의회에 소속되었으며, 운영협의회장의 지지를 받는 어떤 후보는 본인이 운영협의회의 폭정을 막겠다는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으며, 어떤 후보는 아예 민선관리자를 폐지하자고 주장합니다. 이들 후보 대부분은 운영협의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자들로 이브위키의 '기득권층' 입니다. 그들은 이브위키가 처음 설립되었을 당시부터 운영협의회를 장악하며 위키의 모든 권한을 독점적으로 휘둘러왔고, 지금은 그것으로도 모자라 현직 민선관리자와 ERIA를 악의 축인것마냥 음해하고, 이브위키 민주주의의 상징인 민선관리자 선거마저 폐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브위키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저의 주장이 단순한 음모론, 또는 상대 후보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으로 보이십니까? 이번 선거에 출마한 10명의 후보자 중 4명이 서지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출마했고, 현직 운영협의회장인 은혜누나 후보는 벨지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그리고 솔피 후보는 저를 지지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주장합니다만, 처음에는 박영환이었다가 갑자기 솔피로 바뀐 이 “에러 지지 후보”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모두 저들의 “약속대련”에 불과합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사쿠라, 벨지엄, 은혜누나, 혼종인 후보 모두 운영협의회의 위원입니다. 그중 사쿠라, 은혜누나, 혼종인 후보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출마하며 민주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민선관리자 선거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녕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이십니까?

진심으로 이브위키를 위한 관리자, 과연 누구입니까? 다른 후보들은 자신들의 민선관리자 당선을 위해 현직 민선관리자인 신단에게 “입틀막 정권”이라는 말도안되는 거짓 프레임을 씌우고, 그에게 갖은 비방과 모욕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히 묻겠습니다. 신단보다 이브위키를 위해 노력한 민선관리자가 어디있습니까? 이전 두번의 선거에서 저희 ERIA는 신단 관리자가 진심으로 이브위키를 사랑하는 사람임을 알고 그가 민선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는 진심으로 위키의 발전을 바라는 인물이었고, 이전의 어떤 민선관리자들보다도 성실하고 유능한 관리자였습니다.

위키 이용자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민선관리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브위키의 운영협의회에 참여당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신단 관리자는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고 위키를 위해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밀려들어오는 문서삭제요청을 처리하고 주기적으로 처리결과를 보고해왔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렇게 이용자들과의 소통과 자신의 업무에 열심이었던 민선관리자,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여론조사가 폐지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입틀막 정권”이라 매도당하지만, 정기여론조사가 왜 사라졌습니까? 허구한날 전광훈 지지층이니 파쇼부르주아니 하는 장난식 응답이 만연해서 아닙니까.

모두 한번 과거를 되돌아봐 주십시오. 신단 이전의 그 어떤 민선관리자가 이렇게 자신의 책무를 다하는데 열심이었습니까? 선거철만 되면 운영협의회 관계자가 운영협의회를 심판하겠다 나서는 “유체이탈 공약”이 만연하다 선거가 끝나면 조용히 사라지기 일쑤였습니다. 힘있는 3선을 주장하는 후보는 항상 두루뭉술한 슬로건들만 내세우다가 결국은 존재감없이 임기를 마치곤 했습니다. 여론조사는 커녕 민선관리자로서 업무보고도 한번 안하며 불통과 태업으로 임기를 보내던 이들이 신단을 향해 “입틀막 정권”이라 매도하며 심판론을 내세우는 것은 내로남불입니다.

저는 그저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바랐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이 위키의 평범한 이용자로서, 그리고 자신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실현하는 한명의 창작자로서 이 위키에 정착했습니다. 저는 이브위키에 오기 이전에는 위키 문법을 접해본적도 없었지만, 2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어느새 10만점의 포인트를 쌓으며 묵묵히 창작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세계관을 연재하고 위키 문법을 배워왔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제게 위키 문법이란 어려운 것이며, 저는 아직도 제가 한 사람의 창작자로서 남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동안 저는 운영협의회의 독선적인 위키 운영과 위키 기득권층의 특정 회원과 단체에 대한 탄압, "정보 전달이 최우선"이라는 창작위키로서는 납득할 수 없는 명분 하에 자유로운 창작활동의 제한을 봐왔습니다. 저는 이 모든 만행들을 참아왔지만 끝내 위키의 민주주의가 짓밟힐 위기에 이르러서는 행동에 나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 이번 민선관리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입니다. 만약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패배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사라질 것입니다. 민선관리자 선거는 폐지될 것이며,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은 규제되고 천편일률적인 나무위키식 디자인만이 허용될 것입니다. 자유 없는 창작은 허구에 지나지 않으며, 족쇄를 채운 상상은 비상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창작을 허용하지 않는 위키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일류 창작위키가 된다는 말입니까.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막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칩니다. 11개의 공약을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우리 위키의 창작 진흥을 위한 세 가지의 대책들
첫째, "조회수, 좋아요 기능의 추가" 현재 이용자들의 관심을 파악하는 방법은 댓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당신의 세계관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명확하게 드러난다면 더 많은 창작자들이 창작활동에 뛰어들 것이고, 양질의 세계관들이 범람할 것입니다.
둘째, "이브위키 온리 폐지" 창작자들이 정착하기 위해선 먼저 토양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대다수의 창작자들은 이브위키와 제이위키의 경쟁이 아닌 창작활동 그 자체를 바랍니다. 토양이 마련된다면 이브위키 온리는 분명 매력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지금은 체제경쟁의 산물에 불과합니다. 이브위키 온리는 일시적으로 폐지되어야 하며 훗날 토양이 마련되었을 때 비로서 부활할 것 입니다.
셋째, "위키 신문 장려 및, 이브레스트 활성화" 수 많은 신문들이 창간했고, 이브레스트에 양질의 정보글이 올라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브레스트는 아직도 황량한 황무지와 같습니다. 이브레스트의 활성화는 곧 위키의 활성화를 의미할 것이며 저희는 오랫동안 방치된 이 커뮤니티에 불을 지피려고 합니다.

우리 위키의 발전을 위한 두 가지의 대책들
넷째, "장르불문 창작자 영입계획 수립" 이브위키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위키를 자칭하고 있지만 그 세계관의 폭은 정치물과 대체역사에만 한정되어 있어 너무 좁습니다. 진정으로 저희가 대한민국 대표 창작 위키로 자리를 굳히기 위해서는 디스토피아,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로 그 폭을 넓혀야만 합니다.
다섯째, "이용자 및 독자 유입을 위한 타 커뮤니티와의 제휴 활성화" 이브위키는 회원 200명 시대를 맞이했지만 축배를 터트리기엔 아직 부족합니다. 200명의 회원 중 실질적인 이용자는 극히 적으며 더 많은 회원을 필요로 합니다. 저는 타 커뮤니티와 제휴를 통해 300명, 400명, 그리고 500명까지 빠르게 나아가려고 합니다. 에러는 해봤습니다.

우리 위키의 운영체계 개편을 위한 세 가지의 대책들
여섯째, "갈등 중재위원회 및 민원센터 활성화" 지금까지 크게 두드러지는 갈등은 없었으나, 그럼에도 몇몇의 갈등이 있었고, 위키가 커질 수록 더 많은 갈등이 기다릴 것 입니다. 불을 끄려면 미리 소방시설을 확충해야하는 법, 저희는 훗날의 이런 사태에 대비할 것 입니다.
일곱째, "동음이의 문서들 정리" 이브위키가 생기고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이브위키는 아직 난잡한 도서관과도 같습니다. 많은 문서들이 생겨났고 개중에는 수많은 동음이의 문서들이 있습니다. 몇번의 정리가 있었지만 여전히 그것들은 난잡하게 어지러져 있습니다. 위키의 본질은 이용자가 편리하게 문서를 찾아보기 위해 있습니다. 저는 책임지고 이것들을 정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덟째, "서버안정화를 위한 알림 설치" 수차례 서버 누락과 인증서 만료로 인해 이브위키를 급작스럽게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협의회와 협력하여 알림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위키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세 가지의 대책들
아홉째, "민선관리자 운영협의회 참가" 민선관리자는 이용자의 지지를 받은, 민의를 대표합니다. 하지만 민선관리자는 너무 나약합니다. 운영협의회에 민선관리자는 참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명확하게는 참가할 수는 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민선관리자는 필수적으로 운영협의회에 참가할 권한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민선관리자는 이용자들을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열째, "민선관리자 이용자 소환제도 도입" 민의를 대표하는 민선관리자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민선관리자가 자신이 무엇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지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것을 현실에서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민선관리자 소환제도를 도입하여 민선관리자의 폭주와 오만을 바로 잡을 것 입니다.
열한째, "이용자 자문회 설치" 이용자들의 민심을 민선관리자 하나만이 대표하기엔 너무 부족합니다. 이브위키 민주주의는 더 나아가야하며 이용자들은 그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만 합니다. 이용자 자문회를 설치하여 보다 확실하게 이용자들의 민심을 피력할 것입니다.

쟤🍒 (꽃보다위로회)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브위키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꽃보다위로회꽃보다위로연합의 선택을 받은 유일한 후보! 3선의 힘으로 이브위키를 '일류'를 넘어 '대한민국 유일 창작위키'로 변화시킬 단 한 사람!
    진짜 일! 잘하는 이브위키의 딸, 기호5번 서지애입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주로 플로라 유니버스에서 활동하며, 정치·경제·연예·교육 등의 설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의 전공인 '교육'은 물론, 'BL'과 '남자 아이돌'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네, 맞습니다.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 때문에 이브위키의 민주주의가 무너졌습니다.
    이브위키의 위기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이 자행한 '주간 여론조사'의 폐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용자의 권리를 빼앗고 이브위키의 자존심을 짓밟은 것은 현 집권세력인 ‘에리아’와 민선 관리자 ‘신단’입니다. 이용자의 의견도 듣지 않겠다는 현 집권세력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귀 닫는 자세가 이브위키의 민주주의를 기어코 무너뜨리고야 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군화 발로 이용자의 입을 틀어막으면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말하는 것은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 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지애는 ‘진짜 민주주의’를 실현하겠습니다.

    어째서 '입틀막'을 '자유로운 창작활동'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그야말로 ‘유체이탈’이자 ‘에러’입니다.
    “자유 없는 창작은 허구에 지나지 않으며, 족쇄를 채운 상상은 비상할 수 없다”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지난 반 년 동안 창작의 자유를 앗아가고 상상에 족쇄를 채운 것은 바로 ‘신단’과 ‘에리아’입니다. '전광훈 지지층'이니 '파쇼부르주아'니 내용도 이용자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그저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바랐을 뿐이었던 많은 이용자의 뜻을 누구 마음대로 ‘장난식 응답’이라고 단정을 짓습니까? 취임사에서 ‘자유’를 33번이나 외쳐놓고도 국민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급급했던 김명신 남편과 현 집권세력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고도 어떻게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운운합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유체이탈’이자 ‘에러’입니다.

    혹시, 이러한 저의 주장이 단순한 음모론 또는 상대 후보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으로 보이십니까? ‘신단’ 본인도 "많은 이용자가 자신의 실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라며 긴접적으로 인정한 사실입니다.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 이제는 부끄럽습니다. 현 집권세력과 그 집단의 관리자 후보는 ‘민선 관리자 폐지’와 ‘천편일률적인 나무위키식 디자인’에 반대하다면서 가소롭게도 이용자의 다양한 의사를 철저히 짓밟았습니다. 꽃보다위로회와 서지애가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진지한 고민이 없는 약속은 공약(空約)에 불과합니다.
    서버 안정화를 위한 알림 설치. '좋아요'와 '조회수' 기능의 추가. 듣고 보면 그럴 듯한 말입니다. 그런데, 실현할 수 있는 공약이 맞습니까? 기술적인 검토는 하셨는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력은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전문가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어떻게 민선 관리자가 할 수 있겠습니까? 진지한 고민 없이 공약을 내놓는 것은 공약(公約)이 아니라, 공약(空約)입니다.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은 허구한 날 장르 불문하고 이용자를 영입하겠다고 말하더니 도대체 누가 왔습니까? 아무도 안 왔습니다.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하지 않고 번지르르한 말로 이용자를 현혹하는 것은 허풍입니다. 이브레스트를 활성화하고 신문을 장려하겠다는 말도, 실체가 없는 ‘이브위키 온리’를 폐지하자는 말도, 갈등 중재위원회와 이용자 자문회를 설치하고 민원센터를 활성화하겠다는 것도. 재탕의 삼탕을 거듭한 헛된 약속일 뿐입니다.

    운영협의회가 ‘악의 축’입니까?
    그동안 운영협의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브위키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운영협의회를 ‘악의 축’으로 묘사하며 전면전을 선포해놓고, 왜 운영협의회에 들어가려 합니까? 운영협의회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모욕해놓고 운영협의회의 협조를 바라는 것은 모순입니다. 이것이 “운영협의회 의장의 지지를 받는 어떤 후보가 운영협의회의 폭정을 막겠다는 ‘유체이탈 화법’이다”라는 표현과 어떤 식으로 다른 것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서지애는 재선의 임기를 보내며 빠짐 없이 운영협의회에 참여해왔습니다. 존재감 없이 임기를 마쳤다고 현 집권세력이 비난한 서지애도 했는데, 진심으로 이브위키를 위한다던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은 왜 못했습니까? 자신이 무능하고 무지했던 것을 가지고, ‘운영협의회’와 ‘민주주의’의 탓을 하면 안 됩니다. 서지애는 장외 투쟁도 불사하며 운영협의회가 바르고 깨끗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견제해왔습니다. 운영협의회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뒤에서 콩만 까던 ‘신단’과 대놓고 앞에서 운영협의회에 들이받은 전적이 있는 ‘서지애’ 둘 중에 누가 더 운영협의회를 잘 견제할 수 있겠습니까? 현 집권세력은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기득권층’ 운운하며 운영협의회를 장악했다는 거짓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에리아’가 운영협의회를 언급할 자격이 된다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운영협의회는 타도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민선 관리자와 운영협의회는 서로 견제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이브위키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서지애는 늘 그랬듯이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는 ‘합리적인 관리자’가 되겠습니다.

    현 집권세력은 이브위키의 존립을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습니까?
    이브위키의 재정 문제는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습니다. 서지애는 운영협의회의 방만한 재정 운용 내역을 탈탈 털어 이용자의 피 같은 후원금을 지켜냈습니다. 포스타입을 통한 정기후원을 도입하여 재정 자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브위키의 자원을 축내며 이브위키를 통째로 넘겨달라는 식의 주장을 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이브위키’에 대한 고민 없이 주어진 권리만 누리고 아무 것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후보는 관리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이용자소환에 동의합니다. 당장 도입하십시오. ‘신단'과 ‘에러’ 당신부터 소환하겠습니다.
    이용자가 선출한 민선 관리자는 끌어내리는 것도 이용자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용자소환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하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제도가 이브위키에 없었기에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막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아직 임기가 끝나지 않았으니, 이브위키에 진심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 도입하십시오. ‘끌어내리기 전문가’라 자부하는 서지애가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부터 바로 소환하겠습니다.

    이브위키와 사랑에 빠진 단 한 사람, 바로 '서지애'입니다.
    ‘이브위키’라는 이름을 짓고, 이브위키의 로고를 만든 사람은 서지애입니다. 서지애에게 있어 이브위키는 자식과도 다름 없는 존재였습니다. 서지애의 모든 순간이 되어주었던 이브위키가 처참하게 망가지는 꼴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길을 나섰습니다.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 심판을 넘어, ‘대한민국 일류 창작위키’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서지애는 이용자 여러분 앞에 ‘이브위키 5대 비전’을 약속합니다.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이 이브위키가 잘 되는 길이고, 이브위키가 잘 되는 것이 대한민국이 잘 되는 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과 이브위키의 번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심정으로 ‘이브위키 5대 비전’을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유’일’ 창작위키, ‘이’재명 집권, 이용자 수 ‘3’00명 달성, 입틀막정권 ‘사’형, 문서 수 ‘5’,000개 시대! 서지애가 지금! 하겠습니다.

    이브위키에 ‘에러’는 필요 없습니다. 바꿔야 이브위키가 삽니다.
    서지애가 꿈꾸는 '대한민국 일류 창작위키'를 향한 길에는 한 치의 ‘에러’도 없어야 합니다.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과 현 집권세력인 ‘에리아’가 내놓은 제2의 ‘신단’에게 이브위키를 거저 줄 수 없습니다. 이제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저들에게 이용자가 이브위키의 진짜 주인이라는 사실을 보여줍시다. 저들에게 진짜 민주주의를 보여줍시다. 바꿔야 이브위키가 삽니다. 이용자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막아야만 합니다.

    무능! 위선! 싸워야 합니다. 서지애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그동안 무능하고 위선적인 '신단 입틀막 독재정권'의 폭정 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꽃보다위로회와 서지애가 이용자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잘 싸워온 만큼, 앞으로도 잘 싸우겠습니다. 허락해 주신다면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서지애는 한다면 합니다. 끝까지 갑니다. 서지애와 함께 좌도 우도 아닌 ‘위로’ 갑시다.

솔피 (무소속)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 수령 에러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에리아를 지지하는 무소속 후보 솔피입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주로 황실 관련 세계관을 연재중입니다. 어쩌다보니 국외보다는 주로 국내 관련한 세계관에 집중하고 있네요.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저는 관리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관리자로 출마한 이유는 위대한 수령 에러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에리아를 결사 옹위하기 위해 출마했을 뿐입니다. 이런 본인도 한가지 꿈이 있습니다. 저는 민주주의와 상대에 대한 비방만을 앞세우는 선거 문화를 종식시키고 싶습니다. 그저 권력을 잡고 한 사이트를 분란에 몰아가는것을 개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 반대합니다. 서로가 상부상조하여 아름다운 위키를 만들어도 부족할 이 순간에 남을 음해하고 권력을 잡아 종파주의적 책동을 저지르려는 자들이 사라지고, 관리자 후보를 포함한 사용자 전원이 진정으로 이 위키를 위해 헌신하기를 바랍니다.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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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무소속)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은혜누나 (창작퍼스트회)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혼종인 (꽃보다위로연합)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나예람 (꽃보다위로연합)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공산1968 (꽃보다위로연합)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꽃보다위로연합 비례 3번, 5678 정권심판캠프 공동선대위원장, 건희사랑 이브위키지부 명예회장, 「공산1968과 트럼프와 Chat GPT의 바이든의 거부해야할 치매」 공동저자 공산1968입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이것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윤대표 떨어트리러 나온겁니다. 저는 윤대표 이번 선거에서 꼭 떨어트릴겁니다.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진정으로 현 시국을 헤쳐나갈 훌륭한 위키 운영진은 서지애 후보 하나 뿐입니다.

    운영자 후보 서지애는 진정으로 유저를 위하고 김건희 대통령의 통치철학을 발전시킬 인물입니다.

    서지애 후보는 이브위키의 창시자로서 입틀막 (윤대표) 정권 사형, 반위키세력 에리아 즉각 해체, 한동훈 뽕브라 특검 등 가능한 한 많은 후보의 한을 풀고, 소원성취 시켜드릴 유일한 운영자 후보입니다.

    서지애 후보는 6대교육과 9자정신, 천공정신 및 윤대표 사형과 한동훈-윤대표 대머리 쌍특검을 실천하고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정 정감록을 통하여 유일위키를 건설할 유일한 차기 운영자 후보입니다.

리진 (꽃보다위로연합)

질의 응답

  • 질문 (공통)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질문 (공통) 이브위키에서의 활동 분야와 주 관심사는 어떻게 되나요?
  • 질문 (공통) 관리자로 나서는 포부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혀 주세요.

여론조사

이브위키 카카오톡 채팅방 주관
2024년 7월 27일 오후 11:36시 ~ 29일 오후 11:40시
신이브인민전선 ERIA 꽃보다위로회
벨지엄 에러 서지애
58.8% 5.9% 35.3%

선거 전 상황

선거 결과

제5회 이브위키 운영자 선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당락
1 Sakura 사퇴
무소속
2 Rainbow 12 1위
40.00% 당선
3 에러 10 2위
33.33% 낙선
4 은혜누나 사퇴[1]
5 쟤🍒 8 3위
26.67% 낙선
6 혼종인 사퇴[A]
7 나예람 사퇴[A]
8 공산1968 사퇴[A]
9 리진 사퇴[A]
10 솔피 0 4위
무소속 00.00% 낙선
선거인 수 208 투표율
14.42%
투표 수 30
유효표 수 30

여담

  • 총 10명의 사용자가 입후보하여 2024년 8월 1일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의 후보가 나온 선거다. 본선 직전 후보들이 대거 사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 4명의 후보가 본선에 임하여 역대 가장 많은 수의 후보가 본선에 임한 선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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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이브인민전선 벨지엄 후보와 단일화.
  2. 꽃보다위로회 서지애 후보와 단일화.
  3. 부화뇌동에 편입
  4. 연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