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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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일 (토) 15:20 판
| 공산1968 | 리조니 | Arrondissments | 레스 어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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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공화국의 진보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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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당 | |
|---|---|
| 약칭 | 한사당, 사회당 |
| 슬로건 | 주 32시간 노동제 복지국가 |
| 영문 명칭 | Korean Social Democratic Party; KSDP[1] |
| 불문 명칭 | Parti socialiste coréen[2]; PSC |
| 창당 | 1918년 4월 28일 |
| 통합한 정당 | 대한 아나키스트 연맹 (1955년 흡수 합당) |
| 국민참여당 (2012년 흡수 합당) | |
| 창립자 | 이동휘 |
| 주석 (명예직) | 문재인 / 초선 (참, 23대) |
| 제1서기 | 추미애 / 7선 (국, 29~30·32~37대) |
| 사무국장 | 이광재 / 4선 (국, 31~32·35~36대) |
| 참사원 원내대표 | 변양균 / 4선 (22~27대) |
| 국민원 원내대표 | 박용진 / 7선 (30~36대) |
| 대통령 | 여운형 / 제3대 |
| 김대중 / 제7대 | |
| 노무현 / 제9대 | |
| 이념 | 사회민주주의 환경주의 제3의 길 (1990년대 이후) |
|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 |
| 참사원 의석 | 45석[3] / 348석 (12.9%) |
| 국민원 의석 | 64석 / 577석 (11.1%) |
| 광역자치단체장 | 2석[4] / 27석 (7.4%) |
| 기초자치단체장 | n석 / n석 (n.n%) |
| 광역자치의회 | 289석 / 2298석 (12.6%) |
| 당색 | 분홍색 (#E50040) |
| 연두색 (#C4CF00) | |
| 정책연구소 | 사회당 정책연구소 |
| 정당후원회 | 사회당 중앙당 후원회 |
| 당원 | (2023년 1월 추산) |
| 국제 조직 | 코민테른 (1918~1927) |
|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1951~現) | |
| 참사원 교섭단체 | 사회민주의원동맹 |
| 국민원 교섭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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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조직 | 대한 사회주의 청년당 |
| 당가 | 인터내셔널가 |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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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유튜브 채널 | |
| SNS | |
개요
대한공화국의 중도좌익 성향 정당이다.
현존하는 한국의 정당 중 가장 그 역사가 오래 되었다. 초기에는 이동휘의 영향을 받아 마르크스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나, 1945년 제2공화국 시대에 들어 민주사회주의로 노선을 전환하였다. 3공화국에 들어서는 김대중이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을 일부 받아들이며 더욱 우경화할 조짐을 보였다. 김대중의 퇴임 후, 케인스주의 경제학자인 조순이 총리로 선출되고, 얼마 안 있어 친기업 성향이 강했던 노무현의 영향으로 사회당은 2000년대 들어 사회주의 노선보다도 제3의 길의 성향이 강력해졌다.
노무현 대통령의 급서 이후, 정동영과 손학규 등이 당권을 잡았지만 당내 분란이 계속되었고,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참사원 의원이 출마하나 결국 패배하였다. 문재인은 당의 분열을 막으려 노력했으나 당내 보수파와 중도파, 진보파의 간극이 극에 달했다. 결국, 2016년 정초 안철수, 주승용을 필두로 하는 보수파는 새정치당을, 이재명, 이종걸을 필두로 한 진보파는 대동사회를 창당하며 떨어져나가, 당세가 2016년 이후 급격하게 위축되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추미애 체제를 거치며 좌경화하였고, 2023년 총선에서는 평등사회연합 교섭단체의 일원으로 대동사회와 연합, 동거정부를 수립하는데 성공했으며, 전성기만은 못해도 좌파 진영에서의 제2당이라는 입지을 굳히게 되었다.
강령과 정책
민주 평등 해방의 새 세상을 향하여
우리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 침략과 민족 분단, 독점재벌의 인민 수탈, 부르주아 독재로 얼룩져 온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의 진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크나큰 희생을 무릅쓰면서 투쟁해 왔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민의 해방과 민족의 통일,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봉으로 당당히 나서야 한다.
오늘날 우리 인민이 처한 현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다. 우리 인민이 쟁취한 민주주의는 부패한 부르주아적 정당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으며, 생산의 주역인 노동자·농민·서민들의 소중한 노동의 댓가는 재벌과 투기꾼들에게 빼앗기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는 약육강식의 사회,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인간 상실의 세상에 살고 있다. 이는 바로 자주적 민족통일국가를 좌절시킨 분단의 역사와 만물을 상품화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인사회당은 프랑스 혁명, 동학 혁명, 원산 총파업, 소작쟁의, 1968년 혁명 등 도도히 이어져 온 자주 노동계급 투쟁사의 계승자로서, 노동자, 농민, 영세상공인, 도시빈민, 여성, 청년과 학생, 양심적 지식인의 지혜와 힘을 모아 희망찬 인민민주주의 세상을 열어갈 역사적 책무를 부여받고 있다.
한인사회당은 외세를 물리치고 반인민적인 정치 권력을 몰아내어 인민이 주인되는 진보정치를 실현하며,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평등과 해방의 새 세상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다.
지난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생산력의 발전을 통해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다른 한편 자본주의의 모순 구조는 노동자를 비롯한 인민을 착취하고, 여성을 이중으로 소외시키며 생태계를 파괴하였다. 자본주의 사회는 계급적 불평등을 초래하여 소유와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인민에게 고통스런 삶을 강요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체제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확대 심화시킴으로써 노동자를 비롯한 인민에 대한 착취와 수탈을 강화하고 있다. 냉전체제가 붕괴된 이후 유일한 패권국가로 남은 미국은 국지적 분쟁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제국주의적 억압과 횡포를 일삼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에서 자행된 전세계적인 자연환경 파괴는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한국에 도입된 자본주의는 폭압적인 군사독재와 정경유착에 힘입어 급속한 팽창을 이루었다. 이러한 한국 자본주의의 이면에는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의 고통, 저곡가 정책에 내몰린 농민의 희생, 기본 생존권마저 위협받는 도시 빈민의 좌절, 그리고 최소한의 인권조차 처참하게 유린당해 온 인민의 분노가 쌓여 있다.
부패와 독점, 그리고 매판적인 개발독재는 이제 외환·금융파탄으로 이어지고 이로부터 불거진 한국경제의 위기는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자본가와 정치 권력은 이 위기의 본질은 외면한 채 자유시장주의를 내세워 더욱 가증스럽게 인민을 착취하고 있다. 그 결과 거리를 떠도는 수백 만의 실업자,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들, 고용 불안에 떠는 수백만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생겨났다. 저들의 신자유주의는 인류 사회를, 정치적 권리와 기본적 생존으로부터 소외된 절대 다수 인민과 극소수 부유한 유한계층으로 갈라놓고 있다. 한 줌도 안 되는 독점자본가, 금리 생활자, 투기꾼들의 논리에 지나지 않는 자유시장주의는 곧 절대 다수 인민의 권리를 유린하는 야만일 뿐이다.
한국의 정치 권력은 국내외 자본의 충실한 대리자에 불과했다. 재벌과 초국적 자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들이 정치권력을 쥐고 있는 한 인민은 정치·경제적으로 무력할 수밖에 없다. 그 동안 우리들 인민이 끊임없는 계급 투쟁을 통해 부르주아 독재를 몰아내고 프롤레타리아트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워왔음에도 여전히 인민의 권익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한인사회당은 노동자와 인민 주체의 자주적 프롤레타리아트 민주정부를 수립할 것이다. 한인사회당은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자본독재를 타파하기 위해 불굴의 의지로 투쟁해 나간다. 이를 통해 한인사회당은 반인민 권력과 초국적 자본의 인민 수탈에 맞서 인민의 권익과 민족의 생존을 확고하게 지켜 나간다.
정치권력의 획득 없이는 사회의 개조도, 인민의 생존이나 민족의 자립도 불가능하다. 우리는 인민을 억압하는 모든 국가기구와 법, 제도를 완전히 폐지할 것이다. 국민이 공직 대표자를 소환, 탄핵, 통제하고 발의권을 가지며 국가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할 것이다. 또 가정과 직장을 비롯한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비민주적 행태를 청산하고 아래로부터의 인민권력을 창출해 나간다.
한인사회당은 자본주의의 질곡을 극복하고, 노동자와 인민 중심의 민주적 사회경제체제를 건설한다. 모든 사람이 교육·의료·주거·통신·교통 등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여건을 평등하게 누려, 저마다 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한인사회당의 목표이다.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사적 소유권을 제한하고 생산수단을 사회화함으로써 삶에 필수적인 재화와 서비스는 공공의 목적에 따라 생산되도록 한다. 지난날 국가사회주의 사회의 형식적 국유화의 한계를 거울 삼아 시장적 요소를 적절히 통제 활용하는 가운데, 노동자를 비롯한 생산 주체들이 생산수단을 민주적으로 점유하고 계획, 생산, 분배, 유통에 참여하도록 하여 경제의 효율성과 안정성, 공공성을 기한다.
한인사회당은 인간의 물질적 부를 위해 생태계를 파괴하는 어떠한 시도도 거부하며, 인간이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면서 생태계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추구한다. 한인사회당은 국가사회주의의 오류와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인류의 오랜 지혜와 다양한 진보적 사회운동의 성과를 수용함으로써, 인류사에 면면히 이어져 온 사회주의적 이상과 원칙을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해방 공동체를 구현할 것이다.
한인사회당이 꿈꾸는 새로운 공동체는 인민이 사적 소유라는 족쇄로부터, 노동의 소외로부터, 성차별을 비롯한 잘못된 인습으로부터, 일체의 특권으로부터, 나아가 모든 억압과 굴종으로부터 해방되어 민주적으로 참여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수평적 연대이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 이주 노동자, 외국인, 성적 소수자, 이견 집단 등 누구라도 사회적 약자라고 해서 차별당하지 않을 것이며, 필요한 보호를 받고 또 각각의 개성이 존중되도록 한다. 우리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지배나 억압, 착취와 차별이 모두 사라진 해방의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한인사회당의 길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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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 한인사회당 당가 인터내셔널가 L'Internationa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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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를 부르기 전에 보통 다음과 같은 시구를 덧붙인다.
| 예심판사 앞의 16세 여성 봉제공 엠마 리스 베르톨트 브레히트 16세의 소녀 봉제공 엠마 리스가 체르노비치의 예심판사 앞에 섰을 때, 그녀는 요구받았다, 설명하라고, 왜 그녀가 삐라를 뿌렸는가, 혁명을 선동하였는가,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으면서. 대답으로 그녀는 일어서더니 노래했다 인터내셔널을. 예심판사가 고개를 내저었을 때 그녀가 그에게 매섭게 외쳤다: 당신도 기립하시오! 이것은 인터내셔널이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