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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공방 단장 공산1968 共産1968 | Communist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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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4년 11월 25일 (19세) | ||||||||||||||||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
| 현직 | 공방 단장 근로신문 편집조정관 겸 이브레 논설위원 이브위키 공산주의자 동맹 조정관 [ 세계관 직책 펼치기 · 접기 ] | ||||||||||||||||
| 재임기간 | 공방 초대 단장 | ||||||||||||||||
| 2022년 6월 12일 ~ 현직 | |||||||||||||||||
| 이브위키 공산주의자 동맹 초대 조정관 | |||||||||||||||||
| 2022년 3월 17일 ~ 현직 | |||||||||||||||||
| 이브위키 | 이 사용자는 이브위키에서 활동한 지 2년 24일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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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DAOKO × 米津玄師『打上花火』 |
| 힘든 시기에 희망을 갖는 것은 단지 어리석을 정도로 낭만적이어서가 아니다. 인류의 역사 자체가 절망 뿐 아니라 열정, 희생, 용기와 연대 정신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런 복잡한 역사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이다. 만약 우리가 오직 최악의 상황만을 본다면, 우리의 행동 의지는 꺾일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민중이 용맹하게 행동했던 때와 장소를 기억함다면 행동하려는 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 즉, 아무리 작더라도 우리가 행동한다면, 우리는 언젠가 찾아올 유토피아를 단순히 기다리며 가만히 있을 필요가 없다. 미래는 무수히 많은 현재가 연결된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 누려야 마땅하다고 믿는 삶을 위해 오늘을 살아야한다. 우리 주변의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그런 삶을 사는 것 자체가 큰 승리 아니겠는가? ─ 역사가 하워드 진,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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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위키의 편집자. 현실에서는 수능 끝난 고3이다.
생애
2004년 분당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살고 있으며, 경기도 소재 모 중학교를 2021년 졸업했고 이후 경기도 소재 모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는 2024년 졸업할 예정이다.
활동 이력
2018년 6월부터 제이위키에서 활동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2022년 6월부터 이브위키로 연재처를 옮겨 활동하고 있다. 제이위키에서는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이라는 단체에 소속되었는데 이때 미디어 위키 계열에서 나무위키 형식의 틀을 처음으로 개발한 역사적 업적을 남겼다. 이브위키 이주 이후에는 리좀, 제국 세계관 등을 연재하였고 2023년 하반기에 수능 문제로 잠깐 휴면기에 들어갔다가 최근 복귀했다. 주요 관심 및 편집 분야는 서양 현대사이다. 판타지나 SF 분야에도 관심이 있지만 활동하지 않는다. 한국 정치나 일본 현대사 쪽도 간간히 편집하고 있다.
정통대역 선호를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근대유럽사나 동아시아사보다 현대 유럽사, 미국사에 더 관심이 많은 마이너 성향이다. 개인적으로는 가상계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세계관을 지향한다.
협업으로는 한랩에서 미주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과거 만주일몽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아름다운 나라 팀에서도 활동한다. 한국 정치 관련해서는 리좀팀의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고, 개신팀장도 맡고 있다.
세계관 외적으로는 근로신문의 실질적인 유일한 기고자였으며, 최근에는 이브레라는 언론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이브레에서는 (그것이 정기 연재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산의 세계정치 읽기"라는 코너로 국제정치 관련 연재물을 올린다.
주요 세계관
성향
| Liberal with Sanity (제정신 박힌 자유주의자) ─ 前 뉴욕시장 에드 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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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심사는 미국사, 철학, 미학, 일본 정치 등 인문학 전반이다. 진로 방향은 미학이다. 한국에서 인문학으로 먹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미국 이주를 고려하고 있다. 미국사에 대한 관심이 매우 지대하고 현대 미국 정치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그 외에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서구 국가의 전반적인 인문에 관심이 많다.
정치적 사상은 좌파적 자유주의 혹은 자유지상주의에 가깝다.[1] 닉네임과 달리 실제 정치에서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이상적으로 공산주의의 방향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심리적으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보다는 자유주의 철학에 더 공감한다고 생각한다. 즉, 리무진 리버럴이다. 그러나 정치 외 인문학의 분야에 있어서는 마르크스주의자는 아니지만 그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편이고, 마르크스주의와 후속 사상을 계속 공부하고 있다. 또한 자칭 리버럴이지만 리버럴의 엘리트주의나 독단성 등에 비판적인 스텐스이고 워딩이 공격적이라 성향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국제정치에 관심이 많은만큼 모 국제정치 관련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에서 부매니저를 맡고 있다. 외교 성향은 대체로 미국 중심 친서방주의이고 자유주의적 보편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나 제3세계주의에 가까운 성향을 보일 때도 많다. 국내정치에서 딱히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은 없지만 친 민주당 성향이고, 모 군소 진보정당 소속이다. 해당 정당의 외교적 가치보다는 일부 진보적 어젠다에 공감하는 면이 많으며, 특히 포퓰리즘 성향에 동조한다. 그리고 성남시민이라 친이재명 성향이다.[2]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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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022 | 입당 |
| 무소속 | 2022 - 2023 | 탈당 |
|
2023 - | 입당 |
여담
- 남을 꼴받게 만드는 말투로 정평이 나있으며, 성격이 더럽거나 엘리트주의적이라는 말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를 고칠 생각이 없다.
- 씹덕이다. 하지만 의외로 씹덕 게임을 하지 않으며 주로 애니메이션만 보는 스타일이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엄청난 팬으로, 아케미 호무라와 결혼하였다고 주장한다. 거유캐를 매우 선호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광기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중증 미빠, 일빠, 영파, 프빠이며 독까, 중까, 영까이다. 독까가 된 이유는 고등학교 생활의 경험 때문이며, 개인적으로 독일의 모든 것을 싫어한다.
- 제로콜라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