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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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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 세계관의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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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үгд Найрамдах Монгол Улс | Republic of Mongolia | |||||||||||||||||||||||||||
국기 | 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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Эх орноо хөгжүүлээрэй 조국이여 번영하라 | |||||||||||||||||||||||||||
상징 | |||||||||||||||||||||||||||
국가 | 몽골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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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 |||||||||||||||||||||||||||
.mn | |||||||||||||||||||||||||||
국가 코드 | |||||||||||||||||||||||||||
496, MNG, MN | |||||||||||||||||||||||||||
전화 코드 | |||||||||||||||||||||||||||
+976 | |||||||||||||||||||||||||||
2022년 기준
몽골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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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아시아에 존재하는 민주공화국. 아태연합의 회원국이기도 하다.
역사
몽골은 청나라 시절 중국에 합병당했었지만 신해혁명 이후 중국이 혼란기에 빠지자 소련의 도움을 받아 독립했다. 세계 두 번째의 공산주의 국가였던 몽골인민공화국은 소련의 힘을 빌려 독립했기에 소련의 위성국이 되었다. 이후 허를러깅 처이발상, 욤자깅 체당발 등 권위주의적 공산주의 독재자들의 독재를 겪었다.
1980년대 들어 소련에서 개혁의 바람이 불었고, 이에 따라 독재정당이었던 몽골인민혁명당은 통제 완화와 경제 개혁을 실시하였으나 산발적인 민주화 시위에도 불구하고 전면적 민주화에는 조심스러웠다. 1989년, 서중국의 대규모 민주화 운동(충칭 사태)을 무자비하게 진압하여 체제를 유지해내자 몽골 군부 강경파는 큰 감명을 받았고(...) 민주화를 반대하였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면 서중국 정부가 충칭에서 한 것 처럼 탱크를 밀어넣을 계획까지 짜둔 상태였다. 하지만 몽골군의 한 육군 대령이 이 계획을 폭로했고 몽골 국민은 크게 분노했다. 전국에서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고 1991년 7월 울란바토르 시위에는 30만 명이 운집하였다. 인민혁명당 정부는 추락한 이미지를 반등시키기 위해 군부 온건파와 합세하여 군부 강경파를 숙청했고 당명을 인민혁명당에서 인민당으로 변경하는 동시에 의원내각제로의 개헌과 민주적 총선거를 약속하였다.
이에 따라 1992년 몽골 전역에서 총선거가 열리게 되었다. 인민당의 지지율은 30%대에 불과했으나 몽골의 야권이 분열한 상태였던 덕에 총선에서 전체 150석 중 76석을 확보, 턱걸이로 과반을 달성하여 재집권에 성공했다. 1996년 총선에서는 야권통합 정당인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건국 이래 최초로 민주적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민주화 이후 다른 동구권 공산주의 국가들에 비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도입 과정에서의 잡음이 적은 편이었다. 중도우파 몽골 민주당과 중도좌파 몽골 인민당이 번갈아 집권하며 민주주의 체제가 정착되었으며 풍부한 광물 자원과 값싼 노동력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 경제를 개발하고있다.
경제
몽골 하면 대초원에서 가축들을 키우며 게르에서 사는 유목민들이 떠올라 목축업으로 먹고사는 나라일것 같지만 실제로는 광업에 크게 의존한다. 탄약과 포탄의 재료인 텅스텐과 반도체의 소재인 몰리브데넘의 매장량이 각각 세계 7위이며 석탄은 4위, 구리는 12위이다. 공업의 경우 구 중국 지역인 내몽골, 특히 호호트[5]와 부가트[6] 지역에 상당히 집중되어있으며 부가트에는 몽골 유일의 제철소인 부가트 제철공장이 존재한다. 몽골 정부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외몽골 지역에 대한 공업 투자를 늘리고있는 상황이다.
광석, 경공업 제품 등을 수출하며 석유와 자동차 등을 주로 수입한다. 몽골 최대의 무역 파트너는 한국이며 이외의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는 동중국, 러시아, 아무르, 일본, 미국 등이 있다.
사회
몽골어를 사용하지만 전통적인 몽골 문자는 사용되지 않는다. 소련 간섭기 시절 소련의 압박으로 인해 몽골 문자를 버리고 키릴 문자를 채택했기 때문이다.[7]
교육은 몽골 정부가 가장 신경 쓰는 분야 중 하나다. 낮은 인구밀집도로 인해 취학률이 낮기 때문이다. 지방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대부분이 기숙사를 가지고있다. 대학교는 울란바토르와 부가트에만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대학은 교사라는 안정적 직장이 보장되어있는 국립사범대학이다.
출산율 자체는 2명대로 양호하고 영아사망률도 낮은 편이지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의료기술 발달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한 것도 이유 중 하나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많은 몽골 청년들이 아태연합 선진국들로 나가 일하기 때문이다. 사이공 조약으로 아태연합 국가 간의 왕래가 매우 쉬운 데다가 몽골인들은 한국어를 쉽게 배울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한국에서 일한다.
정치
공화국대의회
몽골 공화국대의회 원내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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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대의회(Republic Great Khural)은 몽골의 입법부이다. 단원제이며 150명의 정의원과 발언권은 있으나 표결권은 없는 준의원으로 구성되어있다.[8]
임기는 4년으로, 정의원은 120명은 중선거구제로, 30명은 전국 비례대표제로 선출한다. 총 60개 선거구에서 각 2명씩을 선출한다. 득표 1위와 2위가 당선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1위의 득표율이 30% 이상이고 2위와의 득표율 격차가 2배 이상일때 1위 후보와 1위 후보 소속 정당의 비례대표후보 1인이 당선된다. 다만 1위 후보자가 무소속일 경우 해당 후자가 득표율 30% 이상, 2배 이상일경우에도 2위 후보가 당선된다.
준의원의 경우 당선되는 경우가 두 종류가 있다. 첫 번 째는 중선거구제에서 2위임에도 낙선한 경우다. 두 번 째는 비례대표 정당투표의 경우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봉쇄조항 3.3%을 넘지 못했지만 1%를 넘은 정당은 비례대표 1번이 준의원에 당선된다. 현재 준의원은 몽골 민주당 3인, 몽골 인민당 11인, 중국북부국민당 1인, 몽골 통일연합 1인, 무소속 1인이 있다.
공화국대의회는 입법권을 행사하며 총리를 선출하거나 내각불신임을 통과시킬 수 있고 장관 임명을 비준할 수 있다.
공화국의회 틀은 country님의 틀을 참고했다.
총리
몽골 공화국 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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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총리는 몽골의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수반으로, 공화국대의회에서 선출된다. 총리는 내각의 동의를 받아 장관을 임명할 수 있으며 행정부를 통솔한다. 임기는 4년으로, 공화국대의회의 재신임을 받으면 연임할 수 있다.
지방자치
몽골은 지방자치를 실시하고있으며 중앙정치와 달리 지방의회 의원과 자치단체장을 따로 선출한다. 지방의원 선출방식은 공화국대의회 의원 선출 방식과 같으며 자치단체장은 결선투표제를 통해 선출한다.
외교
몽골-아태 관계
몽골-한국 관계
몽골-동중국 관계
몽골-서중국 관계
군사
몽골 공화국군은 몽골의 국군이다. 상비군 1만 5천 명과 예비군 2만 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병으로 병력을 충원한다.
총리가 통수권을, 국방부장관이 감독권을, 총참모부가 군령권을, 국방총감부가 군정권을 행사한다. 총참모장과 국방총감에는 중장(☆☆☆)이 보임된다.
국토가 매우 넓은 관계로 전국을 넷으로 쪼개 4개의 군사령부를 두고있으며[9] 군사령부 휘하에는 2~3개의 기동연대[10]와 2~3개의 보병연대[11], 그리고 여러 지원부대를 편제하고 있다.
원래는 군사계급이 소련식 체계였으나 민주화 이후 서방식으로 교체하였다.
T-72를 개수한 T-72HM와 Mig-29를 개수한 Mig-29LM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T-72는 한화디펜스가, Mig-29는 라우항산이 개수했다. 전차는 운용 250대, 비축 200대이며 전술기는 운용 47기이다. 최근에는 신형 대공레이더와 대공미사일을 도입하고 염가형 드론을 대규모로 사들이는 등 거점 방공망 구축과 항공지원체계 정비에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