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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조국(알바니아어: Atdheu mbi të gjitha 아트데우 음비 터 지사) 혹은 무엇보다도(알바니아어: mbi të gjitha 음비 터 지사)는 알바니아 공국이 유지되어 독일계 군주가 군림하는 알바니아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주요 역사
제1차 발칸 전쟁의 결과로 알바니아는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한다. 알바니아의 영토는 친오스만-무슬림, 카톨릭, 기타 여러 군벌들과 그리스인 반란군 등 가지각색의 세력이 난립하고, 런던 회의 (1913년)의 결과로 6개국 열강이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와 국제 헌병대로 알바니아의 안정을 명분으로 개입한다. 과정에서 주요한 세력인 이스마엘 체말리와 에사드 톱타니는 갈등하였고, 그것이 내전에 가까워지자 국제 통제 위원회가 개입해 독일의 비트노이비트가의 빌헬름 추 비트를 알바니아 공국의 군주로 옹립하도록 중제한다.
돌발적인 에사드 톱타니는 자신의 휘하 세력을 이용해 쿠데타를 조직하다가 국제 헌병대의 진압 과정에서 사망하였다. 그러나 그가 쿠데타 준비 과정 중 행한 선동은 반정부 세력을 구축했고, 알바니아 농민 봉기가 알바니아 공국를 몰아친다. 국제 헌병대와 자원병은 봉기군을 토벌했고, 티라나까지 함략된 봉기는 게릴라전으로 전환되고 최종적으로 진압된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세르비아 왕국은 세 의견으로 분열되었고, 20만 명 규모의 세르비아 대퇴각이 벌어지지만 알바니아 공국의 무대응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세르비아군이 알바니아를 떠난 후 협상국과 동맹국 양측이 접근해 오지만 중립을 유지한다.
발칸 반도 내의 유의미한 위협이 사라지면서 1916년 3월 7일, 알바니아 왕국을 선포한다. 3월 3일, 최초의 국가의회 선거를 치루고, 3월 7일에는 귀족제를 공인하며 상원인 총평의회 신설한다. 아치프 엘바사니를 수상으로 하여 조각된 엘바사니 정부는 각 지역의 민병대를 해산했고, 반발을 진압한다. 1916년 헌법을 개헌하고, 비슷한 시기 정당 정치가 발흥한다. 동맹국이 코소보 지역을 대가로 접근한 것을 거부하자 북부동맹의 일부가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로 떨어져나가 코소보 지역을 통치, 동맹국이 몰락한 이후에도 무력 투쟁을 이어나간다. (추후 작성)
영향 및 모티브
- 노이기니아 : 독일계 군주, 마이너 국가
- 1910년 대 이전 영국 상원 : 강한 상원의 권한, 상원
- 독일과 프랑스의 최고법원 : 수 십 명의 법관, 대륙법계적 특징
- 일본제국 : 화족과 귀족원
- 1920년 대 알바니아 정치
- 드레니카-두카진 봉기 : 코소보에서 깽판치는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