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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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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민의회 원내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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حزب دمکرات اسلامی 이슬람 민주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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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Islamic Democratic Party |
표어 | ما به خدا و ایران ایمان داریم 우리는 하나님과 이란을 믿습니다. |
창당일 | 1989년 3월 24일 |
총재 | 모하마드 자리프 / 7선 |
원내총무 | 에브라임 누르마니 / 6선 |
이념 | 이슬람 민주주의 이슬람 모더니즘 대중주의 케인스주의 |
스펙트럼 | 경제: 중도좌파 사회: 중도우파 |
종교 | 시아파 이슬람교 |
국민의회의원 | 127석 / 560석 (22.7%) |
당색 | 진녹색 (#005A1A) |
전체 당원 수 | 53만 명 (2022년 6월 기준) |
책임 당원 수 | 25만 명 (2022년 6월 기준) |
청년 조직 | 청년 민주 무슬림 동맹 (Young Democratic Muslim Alliance) |
국제 조직 | 무소속 |
공식 홈페이지 |
개요
이란의 이슬람 민주주의 정당.
역사
1989년, 이란의 3대 샤한샤 팔라비 3세가 반황정 쿠데타를 수습한 후 2차 백색혁명을 일으켜 이란에 민주주의를 도입하자 온건 이슬람 민주주의자들이 창당하였다.
성향
당명에서도 드러나듯이, 이슬람 민주주의를 가장 중요한 이념으로 삼는다. 안락사, 동성애, 비혼 등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등 전통적인 윤리를 중시하지만 당 주류는 히잡 착용은 개인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듯 온건한 모습을 보인다.[1] 이슬람 모더니즘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슬람교에 대한 입장은 세속주의 정당인 이란 자유당과 이슬람 원리주의 정당인 무슬림 전선의 사이에 있다고 평가받는다.
보수적인 사회 성향과는 달리 경제 문제에 있어서는 진보적인 모습을 보인다. 복지 확대를 주장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 다만 일반적인 진보 정당과는 달리 이슬람 민주당의 복지정책은 전통적인 이슬람 교리에 기반한다.
외교적으로는 실용주의 균형외교를 주장한다. 타국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국익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이슬람민주당의 주장이다. 친서방-반서방 갈등에서의 중립과 모든 국가와의 친선외교를 추구한다. 하지만 지역패권 확보를 강력하게 지지하는데, 이는 인근 이슬람 국가들, 특히 시아파 형제국들의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는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여담
- 당 로고가 아태보수연합 로고와 비슷하다.
각주
- ↑ 다만 히잡 착용을 권장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