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욱일승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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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아제국의 제후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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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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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대한제국 용보.png | |
| 1392년 ~ 1593년 (간조 막부) 1593년 ~ 1900년 (조센 번) 1900년 ~ 현재 (이왕) | |
| 시조 | 리 간 (? ~ 754) |
| 초대 | 리 사이고 |
| 본관 | 조센현 젠슈 |
| 가문 | 리 ( |
| 현 이왕 | 리 겐지로( |
개요
조센현의 게이조고쇼를 본궁으로 두고 있는 대동아제국의 왕작(王爵)이다. 만왕, 월왕, 섬라왕, 서장왕과 함께 대동아제국의 5대 세습 왕후작(王侯爵)이다.
역사
일본의 지방 정권이었던 신라를 무너트리고 세워진 고레이 왕국이 몽골 제국에 의해 몰락한 이후, 리 세이케이(李成桂) 등 유교 성리학적인 이념에서 영향을 받은 일부 무인들이 1392년 건국한 간조 막부(漢城幕府)가 그 시초가 되고 있다. 간조 막부의 정이대장군은 스스로를 왕(王)으로 지칭하고 일본 본국과 다른 독단적 외교 행보를 보였으므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 16세기 일본의 실권자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센 정벌 전쟁을 벌였다. 1593년, 간조 막부의 마지막 왕 겸 정이대장군이었던 리 긴(李金)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항복하며 간조 막부는 막을 내렸다.
이후 1593년부터 1900년까지 리씨 왕가는 조센 번이라는 이름으로 존속하였다. 하지만 조센 번은 가혹한 세금제도와 연이은 흉작으로 인하여 몰락했고, 결국 제14대 다이묘 리 사이고가 1900년 정유각서에 합의하며 대일본제국에 흡수되어 폐번치현되었다. 리씨 가문은 조센 번의 멸망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으나 1945년 선화제가 대동아제국을 건국함과 동시에 만왕(滿王)과 더불어 이왕 가문을 설립함에 따라 현재에 이르고 있다.
리씨
2021년 기준, 대동아제국 전체에서 420명만이 쓰는 희귀 성씨이다. 젠슈(全州)를 본관으로 두고 있다.
본래 리씨는 조센 번 내에서 매우 흔한 성씨였으나, 1920년대 대부분이 리씨 왕가와의 접점이 있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행정상으로 구니모토(國本), 아사모토(朝本), 마쓰모토(松山) 씨 등으로 개성(改姓)하였다.
역대 이왕 목록
| 파일:대한제국 용보.png 이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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