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화 시대 (충신불사이군)


대한국의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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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화 시대
咸和
개원 2019년 1월 1일 ~ 현재(4년)
대황제 함화황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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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2018~2019)
이재오(2019~2021)
주호영(2021~)
이전 희령(熙寧)

개요

서기 2023년은 함화 4년이다.

함화황제가 대한국의 제6대 대황제로 즉위한지 2년차인 2019년 1월 1일 0시 00분 00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대한국연호이자 시대 구분. 한국사 역사상 26번째로 사용된 연호이자, 대한국 역사상 6번째로 사용된 연호이다.

상세

2018년 3월 20일 당시 내각총리대신이명박이 내각을 대표하여 연호 후보로 '함화(咸和)'와 '중흥(中興)' 2개를 상주하였고,[1] 황태자가 중에 함화를 고름으로써 새 연호가 결정되었다. 연호의 의미는 '국민 통합을 기원'하는 의미이다.

예법에 따라 정변이나 반정 등 비정상적 황위 계승이 아닌 경우에는 유년칭원법에 따라 즉위년 다음 해에 개원(改元)하는 것이 전통이므로,[2] 즉위년 다음 해인 2019년에 개원하였다.

연호 발표

사건

기타


  1. 연호는 이명박이 단독으로 연호를 지은 것은 아니고 내각에서 상의하여 정한 것이다. 직전 연호인 희령 또한 내각에서 논의하여 상주한 후보 중에 희령황제가 골랐다.
  2. 이렇게 새 황제가 즉위한 다음 해 1월 1일부터 연호를 교체하는 것은 선대 군주의 통치 시대를 존중한다는 효 사상의 반영이기도 하고, 같은 해에 연호 2개가 공존하여 나타날 수 있는 혼란 역시 방지한다는 측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