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토론 | 기여)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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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워싱턴 D.C가 있다면, 한국에는 남포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좌파 정당의 지지세가 굳건한 곳이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진보 정당의 득표율 합이 60% 아래로 내려오지 않으며, 7~8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미국에 워싱턴 D.C가 있다면, 한국에는 남포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좌파 정당의 지지세가 굳건한 곳이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진보 정당의 득표율 합이 60% 아래로 내려오지 않으며, 7~8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역의 특성상 노동자들이 많고, 노동조합의 힘이 강력한데다, 1980년대 이후 유입된 중앙아시아, 아랍, 중국, 만주 출신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좌파 정당을 95% 이상의 지지로 압도적으로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좌파 정당이 21세기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 ||
1960년대 이전에는 [[조만식 (리좀)|조만식]]의 영향으로 보수 정당의 세가 강력했으나, [[박정희 (리좀)|박정희]] 정권의 주도로 남포에 대규모 공단 시설이 들어서며 공산당을 위시로 한 무산정당의 세가 강력해졌다. 더구나 21세기에 들어 여진족 마피아, 외국인 노동자가 밀려들어왔고, 사회당, 녹색당의 핵심 지지층인 젊은 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신도시도 대거 지어지면서 2010년대 이후 보수정당은 발도 못붙이는 정치 환경이 만들어졌다. 오죽하면 남포에서는 사회당과 대동사회가 진보의 포지션을, 혁명당과 공산당이 보수의 포지션을 맡는다고 분석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 |||
게다가 남포의 지리적인 특성상, 중국과의 교류가 많으며 이것이 정치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당연히 대다수의 남포 시민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탈중국화" 정책을 극도로 혐오하며, 더욱 압도적으로 좌파를 밀어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남포 시가지와 공단 지역을 벗어난 외곽 지역인 [[온천군 (리좀)|온천군]]에서는 중국인, 여진족, 아랍인 이주노동자들이 일으키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관계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세가 상당한 편이다. 이 지역이 그나마 남포에서 마지막 남은 우파의 보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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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9일 (수) 03:05 판
공산1968 | 리조니 | Arrondissments | 레스 어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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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화국의 광역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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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불러오는 중... | |||||
시청 소재지 | 중구 신도대로 117 (비석 1동) | ||||
하위 행정구역 | 5구 1군 | ||||
면적 | 559.36㎢[1] | ||||
인구 | 1,683,660명[2] | ||||
인구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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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97명/㎢ | ||||
GR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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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1,016억 (2021년) | |||
1인당 | $63,520[3] (2021년) | ||||
시장 | 강유한 (초선) | ||||
행정 | 임일태 (29대) | ||||
노동 | 박강석 (3대) | ||||
시의회 | [ 펼치기 · 접기 ] | ||||
교육감 | 진보 | 조성웅 (3선) | |||
지검장 | 진보 | 안우영 (초선) | |||
참사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국민원 의원 | [ 펼치기 · 접기 ] | ||||
구청장·군수 | [ 펼치기 · 접기 ] | ||||
상징 |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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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sing City NAMPO | |||
시화 | 카네이션 | ||||
시목 | 소나무 | ||||
시조 | 두루미 | ||||
지역번호 | 67 | ||||
IATA 도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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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P | ||||
ISO 3166-2 | KR-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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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광역시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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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남포광역시의 경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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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SING CITY NAMPO |
무산자 계급의 도시, 국제로 향하는 항구 강유한 시정 표어 |
대한공화국 서북 지역에 위치한 광역시. 1990년, 평안남도의 진남포시가 인근의 몇개 군을 합병하여 출범하였다.
역사
인구 추이
지리
생활권
행정구역 개편
기후
행정구역
정치
미국에 워싱턴 D.C가 있다면, 한국에는 남포가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좌파 정당의 지지세가 굳건한 곳이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진보 정당의 득표율 합이 60% 아래로 내려오지 않으며, 7~8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역의 특성상 노동자들이 많고, 노동조합의 힘이 강력한데다, 1980년대 이후 유입된 중앙아시아, 아랍, 중국, 만주 출신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좌파 정당을 95% 이상의 지지로 압도적으로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좌파 정당이 21세기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1960년대 이전에는 조만식의 영향으로 보수 정당의 세가 강력했으나, 박정희 정권의 주도로 남포에 대규모 공단 시설이 들어서며 공산당을 위시로 한 무산정당의 세가 강력해졌다. 더구나 21세기에 들어 여진족 마피아, 외국인 노동자가 밀려들어왔고, 사회당, 녹색당의 핵심 지지층인 젊은 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신도시도 대거 지어지면서 2010년대 이후 보수정당은 발도 못붙이는 정치 환경이 만들어졌다. 오죽하면 남포에서는 사회당과 대동사회가 진보의 포지션을, 혁명당과 공산당이 보수의 포지션을 맡는다고 분석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게다가 남포의 지리적인 특성상, 중국과의 교류가 많으며 이것이 정치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당연히 대다수의 남포 시민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탈중국화" 정책을 극도로 혐오하며, 더욱 압도적으로 좌파를 밀어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남포 시가지와 공단 지역을 벗어난 외곽 지역인 온천군에서는 중국인, 여진족, 아랍인 이주노동자들이 일으키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관계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세가 상당한 편이다. 이 지역이 그나마 남포에서 마지막 남은 우파의 보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