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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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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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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대 민주국민당 주석 남경필 南景弼 / Nam gyeong-p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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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5년 1월 20일 |
|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 |
| 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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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 | 서울수도시 동대문구 |
| 직업 | 정치인 |
| 현직 | 민주국민당 주석 |
| 임기 | 제27대 내무부장관 |
| 2004년 6월 ~ 2006년 5월 | |
| 제6대 민선 경기도지사 | |
| 2008년 7월 1일 ~ 2012년 6월 3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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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경기도지사, 대한민국 내무부장관, 아탱민주국민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민주국민당 주석이다.
생애
정계 입문 전
남경필은 1965년 경기도 용인군(현 경기도 용인시)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후 잠시 경인일보 기자로 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예일대와 뉴욕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때 훗날 총통이 되는 오세훈 변호사와 인연을 맺었다.
소장파 정치인
남경필의 부친 남평우는 민주국민당 소속으로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는데 그가 급사하면서 아들 남경필이 1996년 총선에서 아버지의 지역구였던 수원에 급히 대타로 공천, 당선되었다. 그 때 그의 나이 만 33세였다. 얼떨결에 정계입문을 한 남경필이었으나 중앙정계 활동과 지역구 관리에서 능숙한 모습을 보이면서 1996년 총선에서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다.
12회 대선에서는 민국당의 이회창 후보 선거 캠프의 청년본부장을 맡아 청년층 지지 확보에 노력했다. 3선에 성공한 직후 이회창 정부의 세 번째 내무부장관에 임명되었다.
민국당 중진
2008년에 총선과 함께 열린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 여당인 민주자유당 소속 왕견수 후보를 꺾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선거 당시 상대인 왕견수 후보와 네거티브전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전국에서 각 후보들의 네거티브 선전이 판을 치는 와중에도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는 철저히 정책 중심이었다. 남경필은 4년간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며 경기도 외곽 개발사업, 혁신산업단지 유치 사업, 대규모 주택 공급 등의 정책을 추진했으며 경기도와 서울수도시를 합쳐 "서울광역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1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으나 민주자유당의 김부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민주국민당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당권파와의 갈등으로 인해 유승민, 오세훈 등 개혁파와 함께 탈당하였고 2016년 총선에서 홈베이스인 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복당했으며 17회 대선에서의 참패로 인해 민국당 지도부가 붕괴하자 민주국민당 당주석 경선에 나가 당선되었다.
민국당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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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위원회 회의 중 고심하는 남경필 주석 |
정인규 성폭력 사건의 여파 속에서 치루어진 2020 총선에서 민국당을 이끌었다. 당시 사실상 여당[2]이었던 대통합자유신당이 지지율이 워낙 저조했고 여권이 산산조각난 상태였기 때문에 야권의 승리는 기정사실이었다. 남경필도 이렇게 말할 정도였다.
| 이번 선거는 날로 먹었군. |
하지만 남경필은 그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유승민의 경제 전문가론, 이재명의 좌파 심판론, 이운석의 세대 교체론 등을 설계하여 각종 어젠다를 선점, 민국당이 이끄는 야권연대는 여권이 민중당, 새천년민주당까지 끌어들여 선거연대를 조직했음에도 압승을 거두게 되었다.
2021년 2월, 평양에서 열린 국제민주연합 세계당수회의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였다.
2021년 당주석 경선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선거들과 다르게 민국당의 지지율과 유승민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영 좋지 못한 상태를 보여주고있어 상황을 뒤집을 반전 카드를 찾고있다.
어찌어찌 해서 민국당이 제19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에서 승리하기는 했으나 겨우 0.5% 차이의 신승인지라 남경필 책임론이 일었고 결국 차기 주석 선거에 불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였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살당하자 SNS를 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였고 이운석 국무총리, 조정훈 과학기술부 장관과 함께 정부 조문단 자격으로 방일해 빈소에 조문했다.
성향
온건 우파, 실용주의자로 평가된다. 민국당의 중도 보수 정파인 헌정연구회 회장을 맡고있다. 유승민과 스펙트럼이 비슷하지만 유승민이 공동체와 복지를 강조하는 반면 남경필은 비교적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중요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우파 자유주의자로 평가받기도.
논란 및 사건사고
아들의 난잡한 사생활
아들이 마약을 투약한 것도 모자라,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범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경필의 도덕성 문제가 불거졌다.
경기도 포기 선언
6대 경기도지사 시절 광역서울도를 주장하면서 경기도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이 발언으로 지지율이 폭락한 남경필은 2012년 지방선거에서 김부겸에게 밀려 정치적인 내상을 입게 된다.
내로남불
2020년 총선 당시 네거티브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를 이끌겠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인규와 대통합자유신당을 연결하는 네거티브성 선거 운동을 벌여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다. 남경필이 평소 네거티브 전략에 비판적이었던 터라 그가 네거티브 전략을 썼다는 사실이 의외라는 분위기.
여담
- 타 정당과 가능한 마찰을 피하기로 유명하다. 경기지사 시절에는 민자당과 연정을 했을 정도. 이 덕에 실용주의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나 당내 우파로부터는 "사쿠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 덕후 기질이 다분하다. 2019년에는 마스크와 썬글라스, 모자를 써 정체를 숨기고 교보문고에서 <옆집네 만화 그리는 아연>을 사다가 걸려 씹덕임을 들켰다. 의도치 않은 덕밍아웃 후에는 아예 대놓고 덕질을 하고있다.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경기도 교통버스 마스코트로 일본 애니풍 캐릭터들을 만들어 도입하기도 했다.
어록
| 국민의 절대적 요구에 의해 대화와 토론, 타협과 양보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 여야의 대타협으로 만들어낸 선진화법이 흔들려서 안 됩니다. 2003년, 국회 선진화법 개정 논의가 일자 |
| 제가 요즘 별명이 하나 생겼습니다. 남경필이 아니라 북경필이라고 불립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
| 제 목표는 마지막 총통이 되는 것입니다. 권력을 점점 분산시켜 전통적인 의미의 총통을 없앨 것입니다. 총통은 큰 의사 결정을 하고 내치는 국회가 뽑은 총리에게 맡기겠습니다. |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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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2016 | 정계 입문 입당 |
| 무소속 | 2016 - 2017 | 탈당[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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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 복당 |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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