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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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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 적색 등급 감시 대상 (정당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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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共産黨 | North Eastern Communist Party | |
North Eastern Communist Party (NECP) | |
동공당, 동공산당, 동공산 | |
동북의 무산자들이여 단결하라! 러시아인, 중국인, 유대인들의 진정한 해방을 위하여 | |
1998년 4월 5일 | |
한국공산당 | |
공산주의 3민족 공투론[1] 동북 독립 ㆍ스탈린주의 ㆍ호자주의 ㆍ유대계 민족주의 ㆍ화계 민족주의 ㆍ러시아계 민족주의 | |
극좌 | |
겸 총통 후보 |
안호자 |
요티토 | |
배리야 | |
몰토프 | |
차수구 | |
0석 / 400석 (0.0%) | |
0석 / 20석 (0.0%) | |
0석 / 648석 (0.0%) | |
5석 / 2038석 (0.25%) | |
16석 / 9468석 (0.17%) | |
스탈린 자주(#871B4D) | |
동북인들이여 | |
56,030명 (2022년) | |
학생 공산주의 전위대 | |
청년 호자 | |
공산주의 여성 전선 | |
<진정한 공산주의> | |
안호자 연구소 |
개요
대한민국의 극좌파 정당이다. 만주 지역의 독립 및 서중국 편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핍박받는 한국 내 러시아인, 중국인, 유대인들의 무장 독립 역시 추구하고 있다.
역사
1998년 4월 5일, 동북 지역의 화계, 러시아계, 유대계[2] 한국공산당 당원들이 한국공산당은 대한민국 민족주의와 민족적 사회주의를 주창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진정한 스탈린주의와 소수 민족의 권리를 추구하기 위하여 동북 지역 주민들만을 위한 당을 창당할 것을 선언한다. 또한 당시 새천년민주당 극좌파의 탈당과 시기가 겹치면서 동북공산당은 동북지역에서의 몸집을 더욱 불린채 창당에 성공한다. 초대 서기장으로 안달린이 선출되었으나, 2000년 부서기였던 김창우에 의해 당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처럼 동북공산당은 창당 직후부터 내홍에 시달렸으며 더군다나 내전을 통한 만주 독립을 주장하였던지라 당연히 대한민국 정부에 의하여 탄압을 받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지지율은 매우 낮았다.
그러던 2014년 1월 6일, 동북공산당의 당원 12명이 대전시청에서 폭탄 테러를 모의했다가 적발되자, 대한민국 정부는 동북공산당을 이적 무장 단체로 간주하고 강제로 해체해버렸다. 이에 반발한 당원들은 헌재에 위헌 소송을 제출했으나 기각되었고, 결국 2016년 모든 무기를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강제 압수당한 뒤에야 재창당이 가능했다. 이후로는 별다른 무력 활동은 벌이지 않으면서 말로만 내전을 외치고 있는 상태이다.
이후 김창우 서기장에 반발감을 품은 안달린 초대 서기장의 손자 안호자가 당내 쿠데타를 일으켜 김창우와 기존 당권파 당직자들을 내쫓고 당을 재수립하면서 동북공산당의 지지율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안호자 서기장은 특유의 선전선동 능력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특히 2020년 부산 북구 나치당원 살인 사건 이후 대한민국의 화계 주민 및 공산주의자들을 급속하게 규합하면서 당의 외연 확장을 이뤄냈다.
그렇게 2020년 지방 선거에서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16명을 선출하면서 당은 최전성기를 맞는다. 제18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에서 안호자 서기장을 총통 후보로 배출해내기에 이른다.
또한 2022년 대선 정국 이후 동북 공산당은 정부에 대항하기 위하여 국가사회주의대한노동자당과 일시적으로 연합하여 구속된 일부 당직자들의 석방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독소동맹
노선
동북 공산당은 이오시프 스탈린 집권 시기의 소련을 이상적 국가의 모델로 삼고 있으며, 그 외에 엔베르 호자의 알바니아,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루마니아, 골다 메이어의 이스라엘 등도 이상향으로 삼고 있다.
당연히 민주주의에는 반대하며, 프롤레타리아트 독재의 수립과 이를 통한 노동자 국가의 건설을 주장한다. 또한 점진적으로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련을 주축으로 하는 사회주의 국가들에 흡수되어 사회주의 세계 공화국을 건국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서 동북 공산당은 무엇보다도 지역 자치와 민족 해방이 중요함을 주장하며, 동북 지역의 내전을 통한 무장 독립과 중국으로의 편입을 강력하게 외치고 있다. 당연히 한국 정부에서는 준 이적단체로 여기고 이들의 무력 활동을 강하게 탄압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에 반대하는 화계 주민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당세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혐한
당의 기반인 남만주가 동아시아 전쟁므로 한국에 흡수당한 지역이기에 한국에 대해 아주 적대적이다. 한국의 동화정책은 일제의 민족말살통치와 다른 게 없다고 주장하며 한국 정부를 일본제국 정부와 동일선상에 놓는다. 한국 정부와 본성계 국민은 물론 한화계나 유대계라 하더라도 한국인에 동화된 이들까지도 혐오한다. 특히나 라정남, 모우양 등 동화정책에 적극 협조한 이들에게는 더욱.
민족주의
화계, 러시아계, 유대계 민족주의를 주창하며(삼민족 공산주의 공투론) 세 민족이 공산주의를 위한 공동투쟁을 펼쳐 독립된 국가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 정부로부터 차별을 받는 일부 화계 및 러시아계, 그리고 유대인들은 당연히 이런 동북공산당의 노선이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물론 한국공산당은 이들의 삼민족 공산주의 공투론을 비난하면서 민족주의와 공산주의는 상생할 수 없는 것이라며 동북공산당의 노선을 비판한다.
유대계 민족주의와 공산주의를 주창하는 만큼, 국가사회주의대한노동자당과 가장 사이가 나쁜 정당이다. 동북 공산당원과 나치당원이 충돌하여 2020년 부산 북구 나치당원 살인사건까지 발생하였을 정도이다.
지지 기반
동북 만주 지역과 유대인, 러시아인, 중국인들에게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중국인의 6.3%, 러시아인의 56.3%, 유대인의 30.1%가 동북공산당의 지지자인 것으로 집계되었고, 동북 만주 지역에서는 평균적으로 5% 내외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정책
- 동북 지역의 내전을 통한 무장 독립
- 동북 지역 및 만주의 중화인민공화국 편입
- 러시아-중국-대한을 잇는 세계 사회주의 공화국의 건국
- 대한내무인민위원회(NKVD)의 설립
- 중국,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의 단교 및 고립주의 추구
- 모든 원내 정당 해산 및 동북공산당 일당 우위의 프롤레타리아 독재 수립
- 국방 지출 비용을 GDP 대비 75%까지 증액
- 모든 사기업과 자영업체 국가로의 귀속
- 동북 지역에 러시아인, 중국인 특구 설립
- 동북 지역에서 한국인 모두 추방
- 성주시 전면 재개발 후 유대인들만을 위한 특구로 재편성
분파
- 신유고슬라비아 연구회: 부당수 요티토가 속해있는 조직으로 보다 더 친동유럽적인 스텐스를 취하고 있다. 동북공산당 내에서는 온건 성향이다.
다른 정당과의 관계
국가사회주의대한노동자당
동북공산당이 유대인 우월주의를 내세운다는 점 때문에 나치당과는 당연히 사이가 좋을 리가 없다.
하지만 양측 당수인 이들룬과 안호자가 동거까지 하는 동성 연인 관계인데다가, 양당의 주요 인사들이 2020년 이후 속속 체포되고 있어 제18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를 기점으로 나치당과 동북공산당은 일시적인 동맹 관계를 맺은 상태이다.
장기적으로는 두 정당이 선거동맹까지 맺을 수 있다는 말도 나오지만, 두 정당이 지향하는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하다.
한국공산당
한국 공산당이 의회투쟁을 강조하는 타협적 공산주의 정당이기 때문에 동북공산당 측에서는 매우 나쁘게 보고 있다. 또한 한국공산당이 한국 민족주의를 주장한다는 점 때문에 러시아인, 중국인, 유대인 등 소수민족의 인권을 중시하는 동북공산당과 사이는 좋아질 수 없다.
양측은 모두 자신을 진정한 공산주의 정당이라고 부르면서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당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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