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대 중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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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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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 1945년 11월 1일 (79주년) | |||
본사 소재지 | 서울시 중구역 경복궁로 152 (광화문동) | |||
대표자 | ||||
책임주필 | ||||
업종명 | 신문 발행업, 정기간행물 출판업 |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
기업 규모 | 중견기업 | |||
임직원 | 759명 (2023년 1월) | |||
매출액 | 629억 7,726만 2,390원 (2022년 연간) | |||
영업 이익 | 1억 9,139만 3,924원 (2022년 연간) | |||
순이익 | 30억 5,078만 1,054원 (2022년 연간) | |||
모기업 | 로동신문사 | |||
사이트 | 홈 | |||
SNS | | | | | | |
신문 1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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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조선의 일간지 겸 조선로동당의 당보로 조선에서 가장 거대한 신문 발행 단체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산하의 출판 기업인 로동신문사가 로동신문의 발간을 담당하고 있으며 조선로동당의 정책과 관점에 대한 정보 등을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거의 유일한 신문 발행 단체이다.
사옥
역사
《정로》
1945년 11월 1일자 정로 창간호 |
로동신문의 전신은 1945년 11월 1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의 기관지로써 창간된 《정로(正路)》이다.
본래 조선공산당의 당보였던 《해방일보(解放日報)》는 1946년 5월, 미군정 치하의 남한에서 발생하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미군정이 당시 조선공산당 소유의 인쇄시설이었던 조선정판사(朝鮮精版社)에서 위조지폐를 뽑아내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는 모함 하에 이들을 대대적으로 체포 및 재판한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이후 불법으로 규정되어 후일 남조선로동당이 새로운 당보인 《노력인민(勞力人民)》을 인쇄하기 전까지 지하신문으로 체질을 변경하였다.
정로는 창간 직후에는 주간신문으로 타블로이드 2면 형태의 신문으로 발행되었다. 1946년 1월 26일부터는 주간신문에서 일간신문으로 전환하였으며 동년 3월 14일부터는 타블로이드 4면 형태로, 5월 28일부터는 브로드시트 2면 형태로 발행을 시작하였다.
이후 1946년 9월 1일부터는 제호를 현재의 제호인 《로동신문(勞動新聞)》으로 개명하였다. 초대 책임주필로는 문화선전성 부상을 지낸 태성수가 되었다.
《로동신문》
1950년 6월 28일[1]자 로동신문 1면 |
성향 및 논조
논란 및 사건·사고
역대 임원
대표자
책임주필
자매지
현존
과거
계열사
산하 기관
제휴 신문사
여담
- 창간 당시 제호를 정할 때 《진리(眞理)》, 《전진(前進)》, 《전위(前衛)》 등과 같은 다양한 후보가 나왔으나 결국엔 정로로 결정되었다.
관련 문서
- 조선로동당 - 로동신문의 발간 주체단체. 정확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산하 기업인 로동신문사가 로동신문의 발간 주체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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