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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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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입법원 원내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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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土民主前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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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民前, 민전, LFD |
영문명 | Localist Front for Democracy Hong Kong Indigenous (별칭) |
슬로건 | This Is Our Mainland! 這裏就是我們的本土! |
창당일 | 2011년 2월 10일 |
당대표 | 클라우디아 모 |
당입법원장 | 게리 판 / 4선 |
당사무총장 | 쳉충다이 |
이념 | 홍콩 내셔널리즘 보수자유주의 반공주의 친아태주의 |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우파 |
입법의원 | 13석 / 100석 (13%) |
구의원 | 53석 / 479석 (11%) |
당색 | 네이비 (#2A3687) |
전체 당원 수 | 2만 3천 명 (2022년 6월 기준) |
책임 당원 수 | 7천 명 (2022년 6월 기준) |
청년 조직 | 청년본토 (Young Localists) |
국제 조직 |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
공식 홈페이지 |
개요
홍콩의 자주파 보수정당. 자주파로서의 정체성이 같은 자주파 정당인 신민주동맹에 비해 훨씬 뚜렷하다.
역사
2011년, 클라우디아 모, 게리 판 등 신민주동맹 소속 대중공 강경파 의원들이 신민주동맹의 홍콩 정체성 수호 의지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탈당 후 새로이 만든 정당이다.
창당 당시에는 입법원에서 고작 5석을 가진 군소정당이었으나 2014년 우산혁명을 거치면서 급성장, 총선에서 18석을 확보하여 대약진했다. 그 다음 총선에서 신민주동맹과 연립내각을 수립하면서 당대표 클라우디아 모가 부총리에 취임했다.
성향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홍콩 내셔널리즘이다. 본토민주전선은 "홍콩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한다. 그렇기에 서중국에 대해 아주 강격한 태도를 보이며 동중국에도 다소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고있다. 서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아태연합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주장하지만 그 적극성이 신민주동맹보다 덜하다.
사회적으로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지만 평민 계급을 대변하는 자유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에 보수자유주의 정당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