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 |
참여자 명단 |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
| ||||
---|---|---|---|---|
선거인수 | 325,154명 (2025) | |||
상위 행정구역 | 시가현 | |||
관할 행정구역 | 오츠시, 타카시마시 | |||
국회의원 | 사토 일레이나 (3선) |
개요
시가현의 오츠시, 타카시마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비와 호의 서부 지역에 해당하는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개신당 소속 제107대 내각총리대신 사토 일레이나.
상세
시가 현의 최대 도시이자 현청 소재지인 오츠시를 관할하고 있다. 또한 교토부, 오사카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고, 오츠시 남부에는 공업 지대가 조성되어있다. 그렇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인 선거구였다.
지역구 특성답게 도레이 노조 출신인 가와바타 다쓰오 전 의원이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민사당 후보로 당선되었고, 소선거구 출범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20년 이상 지역구를 지켜왔다. 그러나 민주당의 지지세가 압도적이지는 않기에, 전국적으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둔 제44회, 제46회, 제47회 총선에서는 자유민주당 후보가 가와바타 전 의원을 상대로 근소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제48회 총선 가와바타 전 의원이 정계를 은퇴한 이후 처음으로 치뤄진 선거인데, 자유민주당 오오카 도시타카 의원이 가다 유키코 전 시가현 지사를 3% 차이로 꺾었다. 오오카 의원은 제49회에서도 신승했다. 이제는 자민당 근소우세 선거구라고 분류해도 무방했었다.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오오카 도시타카 의원을 사토 일레이나 전 시가현의원이 81.3% 차이로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자민당 근소우세가 아닌 개신당 강세 선거구라고 분류해도 무방하다.
2023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아다치 사쿠라이 다시한번 60%가 넘는 득표율로 승리하며 개신당 강세 선거구가 되었다. 이전 선거가 사토 일레이나 법무대신의 개인기가 된 선거였다면 지금은 사토의 후광보다는 시가현내에 개신당그 자체의 영향력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역대 국회의원
시가현 제1구 역대 중의원 의원 |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 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가와바타 다쓰오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우에노 겐이치로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가와바타 다쓰오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오오카 도시타카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2년 | 사토 일레이나 | |
2023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 2023년 | 아다치 사쿠라 | |
제5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5년 | ||
2027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 2027년 | 사토 일레이나 | |
제5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9년 |
역대 선거 결과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시가현 제1구 오츠시, 타카시마시 |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사토 일레이나 | 137,043 | 1위 | |
81.30% | 당선 | ||
오오카 도시타카 | 27,307 | 2위 | |
16.20% | 낙선 | ||
사이토 알렉스 | 4,214 | 3위 | |
2.50%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324,354 | 투표율 51.97% |
투표 수 | 168,564 | ||
무효표 수 | 2,104 |
현역 자민당 오오카 도시타카 의원이 재출마한다.
야권의 경우, 이 선거구는 국민민주당 후보로의 단일화가 기정사실화되었다. 국민민주당은 사이토 알렉스 후보를 공천했다. 스페인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했으며, 마쓰시타 정경숙에서 수학하고(34기), 정경숙 선배인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실의 비서로 근무했다. 개신당은 다른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단일화를 하지 않고 사토 일레이나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유명 작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했으며, 자유민주당 청년국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통일지방선거에서 오츠시 지역구에서 1위로 재선되어 시가현의원을 지내다 후보지명과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였다.
투표 결과, 개신당 사토 일레이나 후보가 승리했다. 당초 정계의 예측과는 정반대로 81.3% 차이로 압도적으로 현역의원을 상대로 사실상 정치신인이 승리하게 되었다. 야권단일후보 였던 사이토 알렉스는 개신당 돌풍을 직격으로 맞으면서 2.5%의 득표율로 선거를 마감하게 되었다.
2023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임 | 사토 일레이나 |
---|---|
사유 | 오사카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 |
사유발생일 | 2023년 3월 11일 |
현직인 사토 일레이나 전 법무대신이 오사카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치러질 보궐선거이다.
개신당에서는 아다치 사쿠라 선거대책위원장 대리를 전략공천 하였다. 아다치 사쿠라 대리는 사토 일레이나 전 의원이 시가현 의원을 하던 시절 보좌관으로 활동 했으며, 이번 출마에 사토 전 의원의 의중이 반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야권에서는 오오카 도시타카 전 중의원 의원의 불출마로 인하여 야권단일후보로 국민민주당 사이토 알렉스 전 의원을 공천하고 추천하였다. 사이토 후보는 자유민주당,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사회민주당,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참정당, 레이와 신센구미의 지원을 받았다.
시가현 제1구 오츠시, 타카시마시 |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다치 사쿠라 | 88,558 | 1위 | |
62.32% | 당선 | ||
사이토 알렉스 | 50,503 | 2위 | |
[1] | 35.54% | 낙선 | |
無 | 히다카 치호 | 2,970 | 3위 |
무소속 | 2.09%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324,354 | 투표율 44.40% |
투표 수 | 144,023 | ||
무효표 수 | 1,992 |
투표 결과, 예상처럼 개신당 아다치 사쿠라 후보가 승리했다. 야권단일후보인 사이토 알렉스는 지난선거 보다 나아진 35.54%의 득표율로 완주하였다.
제5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시가현 제1구 오츠시, 타카시마시 |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다치 사쿠라 | 106,365 | 1위 | |
45.20% | 당선 | ||
가다 유키코 | 103,894 | 2위 | |
44.15% | 비례당선 | ||
無 | 사이토 알렉스 | 25,061 | 3위 |
무소속[2] | 10.65%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325,154 | 투표율 72.45% |
투표 수 | 235,574 | ||
무효표 수 | 254 |
야권의 경우, 일본의 미래당은 가다 유키코 후보를 공천했다. 가다 후보는 제16~17대 시가현지사를 지냈으며, 제25대 시가현 참의원을 지내다 중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하였다. 일본공산당은 별도로 후보를 공천하지 않고 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이토 알렉스 후보를 현련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지원하였다.
투표결과, 개신당 아다치 사쿠라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큰 차이로 이길것이 예상되었지만 가다 유키코 후보와의 격차가 1.05% 밖에 차이가 안나며 가다 유키코가 아직 시가에서 만큼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사이토 알렉스 후보는 지난선거 보다 20% 정도 떨어진 10.65%로 선거를 마감하였다.
2027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임 | 아다치 사쿠라 |
---|---|
사유 | 오사카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 |
사유발생일 | 2027년 2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