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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간의 내전 끝에 중국의 지원을 받는 몽골 구국정부(ᠮᠣᠩᠭᠣᠯ ᠤᠨ ᠠᠪᠤᠷᠠᠯ ᠤᠨ ᠵᠠᠰᠠᠭ ᠤᠨ ᠭᠠᠵᠠᠷ)가 승리하여 국체를 대몽골국으로 변경하였고<ref>본래 장제스는 중국 외몽골성으로 병합하려 했으나 소련의 견제로 인해 포기했다고 전해진다.</ref> 이후 중국국민당의 자매정당인 몽골의회당의 일당독재가 이어졌다. 1978년 장제스의 사망 이후 중국이 민주화되자 수세에 몰린 의회당 정부는 1980년대 점진적인 민주화를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나 진척없는 민주화에 불만을 가진 국민들의 시위로 기존 정부가 물러나고 헌법이 개정되어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 몇개월 간의 내전 끝에 중국의 지원을 받는 몽골 구국정부(ᠮᠣᠩᠭᠣᠯ ᠤᠨ ᠠᠪᠤᠷᠠᠯ ᠤᠨ ᠵᠠᠰᠠᠭ ᠤᠨ ᠭᠠᠵᠠᠷ)가 승리하여 국체를 대몽골국으로 변경하였고<ref>본래 장제스는 중국 외몽골성으로 병합하려 했으나 소련의 견제로 인해 포기했다고 전해진다.</ref> 이후 중국국민당의 자매정당인 몽골의회당의 일당독재가 이어졌다. 1978년 장제스의 사망 이후 중국이 민주화되자 수세에 몰린 의회당 정부는 1980년대 점진적인 민주화를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나 진척없는 민주화에 불만을 가진 국민들의 시위로 기존 정부가 물러나고 헌법이 개정되어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 ||
== 국가 상징 == | == 국가 상징 == | ||
=== 국명 === | === 국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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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대부분은 몽골인(몽골족)이며 그중에서도 할하인<ref>중국 내몽골의 차하르인들과는 구분된다.</ref>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카자흐인, 오이라트인 및 기타 튀르크계 민족들과 소수의 러시아인이나 중국인(주로 한족이나 만주족)이 존재하나 이들을 다 합쳐도 10% 미만이기에 실질적으로 단일민족 국가로 분류된다. 근대에는 사회의 주류를 차지하는 할하 몽골인들과 카자흐, 오이라트, 칼미크, 부랴트 등의 기타 튀르크계 민족 및 내몽골의 주류를 차지하는 차하르인들과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었고 종종 소요사태도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미미한 수준이다. | 국민의 대부분은 몽골인(몽골족)이며 그중에서도 할하인<ref>중국 내몽골의 차하르인들과는 구분된다.</ref>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카자흐인, 오이라트인 및 기타 튀르크계 민족들과 소수의 러시아인이나 중국인(주로 한족이나 만주족)이 존재하나 이들을 다 합쳐도 10% 미만이기에 실질적으로 단일민족 국가로 분류된다. 근대에는 사회의 주류를 차지하는 할하 몽골인들과 카자흐, 오이라트, 칼미크, 부랴트 등의 기타 튀르크계 민족 및 내몽골의 주류를 차지하는 차하르인들과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었고 종종 소요사태도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미미한 수준이다. | ||
민족 구성 자체는 복잡한 편이지만 대부분의 몽골 인구는 국어인 몽골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데 2020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인구의 97.3% 가량이 모국어 혹은 모국어 수준으로 유창하게 몽골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답변하였다. 몽골어는 몽골 문자로 표기되는데 세로쓰기가 원칙이나 온라인 환경에서의 불편함으로 인해 가로쓰기 역시 대중화 되어 있다. 몽골 문자의 복잡함과 불편함으로 인해 공산정권 시절에는 키릴 문자 표기로 몽골어를 표기하였으나 왕정복고 이후 폐지되었다. 현재 몽골어는 몽골 문자와 라틴 문자 표기를 | 민족 구성 자체는 복잡한 편이지만 대부분의 몽골 인구는 국어인 몽골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데 2020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인구의 97.3% 가량이 모국어 혹은 모국어 수준으로 유창하게 몽골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답변하였다. 몽골어는 몽골 문자로 표기되는데 세로쓰기가 원칙이나 온라인 환경에서의 불편함으로 인해 가로쓰기 역시 대중화 되어 있다. 몽골 문자의 복잡함과 불편함으로 인해 공산정권 시절에는 키릴 문자 표기로 몽골어를 표기하였으나 왕정복고 이후 폐지되었다. 현재 몽골어는 몽골 문자와 라틴 문자 표기를 병기하며 몽골어 이외의 소수민족의 언어는 주로 라틴 문자로 표기한다. | ||
몽골의 주류 종교이자 국교는 티베트 불교이다. 몽골에서 인구 대비 티베트 불교도의 비율은 중국의 티베트 자치성을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며(85.7%) 독립국 중에서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티베트 불교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진 종교는 이슬람교 (3.2%)로 대부분은 카자흐인이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기존 티베트 불교의 보수성으로 인하여 무종교인이 늘어나는 추세였으나 뱌쿠렌량화 칸의 즉위 이후에는 그녀의 개인기와 개혁정책의 영향을 받아 무종교인의 증가세는 정체되어 있다. | 몽골의 주류 종교이자 국교는 티베트 불교이다. 몽골에서 인구 대비 티베트 불교도의 비율은 중국의 티베트 자치성을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며(85.7%) 독립국 중에서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티베트 불교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진 종교는 이슬람교 (3.2%)로 대부분은 카자흐인이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기존 티베트 불교의 보수성으로 인하여 무종교인이 늘어나는 추세였으나 뱌쿠렌량화 칸의 즉위 이후에는 그녀의 개인기와 개혁정책의 영향을 받아 무종교인의 증가세는 정체되어 있다. | ||
== 행정구역 == | == 행정구역 == | ||
{{몽골의 행정구역 (민국 38)}} | {{몽골의 행정구역 (민국 38)}} | ||
몽골의 행정구역은 2개의 단계로 나뉘어진다. 상급행정구은 총 22개로 수도 후레<ref>니슬렐 후레(ᠨᠡᠶᠢᠰᠯᠡᠯ ᠬᠦᠷᠢᠶᠡ)의 니슬렐(ᠨᠡᠶᠢᠰᠯᠡᠯ)은 사실 고유명사가 아닌 수도라는 뜻의 일반명사로 몽골어를 직역하면 "수도 후레"이다. 즉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연방직할구(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를 "윌라야 퍼세쿠투안 쿠알라룸푸르" 로 번역하는 격이다.</ref>와 21개의 아이막(ᠠᠶᠢᠮᠠᠭ, aimag)<ref>영어로는 Province로, 중국어로는 省(성)으로 번역된다.</ref>으로 구성된다. 상급행정구 산하에는 하급행정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총 315개의 솜(ᠰᠤᠮᠤ, soum)<ref>영어로는 District로 번역되며 한국의 군에 해당된다.</ref>으로 구성되어 있다. 솜 하위에는 하위엔 박(ᠪᠠᠭ, bag)이 있으나 이는 정식 행정구역이 아니며 한국으로 따지면 마을과 같은<ref>예를 들어 문재인 전 총리의 출생지는 함흥 솔안마을이지만 법적으로는 솔안마을이 아닌 당시기준 함경남도 함흥군 흥남읍 운성리인 것 처럼 그냥 관습적으로 사용될 뿐 실제 행정구역은 아닌 것이다.</ref> 개념이다. | |||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때 행정구역이 많이 간소한데 그 이유는 몽골의 총 인구가 현재도 천만명은 고사하고 오백만도 안되는 수준이며 행정구역이 구체화 되던 공산정권 시절에는 지금보다도 적은 인구를 가지고 있었기에 복잡한 행정구역을 만들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 |||
== 정치 == | == 정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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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물 == | == 창작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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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1일 (수) 18: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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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몽골국 ᠶᠡᠬᠡ ᠮᠣᠩᠭᠣᠯ ᠦᠯᠦᠰ | Mongol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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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ᠵᠢᠪᠬᠤᠯᠠᠩᠲᠤ ᠮᠠᠨᠠᠶ ᠤᠷᠤᠨ ᠮᠠᠨᠳᠤᠲᠤᠭᠠᠢ᠅ 우리의 장엄한 조국이여 영원하라 | ||||||||||||||||||||||||||||||||||||||
상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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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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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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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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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8K로 촬영된 몽골의 모습 |
대몽골국(ᠶᠡᠬᠡ ᠮᠣᠩᠭᠣᠯ ᠦᠯᠦᠰ, Mongolia), 몽골(ᠮᠣᠩᠭᠣᠯ)은 동아시아의 내륙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이다. 일부 경우 중앙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하며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다.
1911년 신해혁명 이후 청나라로 부터 독립하여 복드 칸국을 수립하였으나 북양정부의 재점령과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등의 준동으로 인하여 혼란을 겪었고 1921년 담딘 수흐바타르가 이끄는 적군에 의해 공산화되어 1922년 세계 2번째의 정식 공산국가 몽골인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공산화 이후 소련의 지원을 받는 위성국으로써 존속하였으나 스탈린과 그의 후임 베리야가 중국의 내몽골과 외몽골(몽골인민공화국)을 통합시켜 장기적으로는 '몽골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소련에 병합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 장제스 총통이 몽골 내 군부 세력과 불교 세력을 지원하여 내전이 발발하였다.
몇개월 간의 내전 끝에 중국의 지원을 받는 몽골 구국정부(ᠮᠣᠩᠭᠣᠯ ᠤᠨ ᠠᠪᠤᠷᠠᠯ ᠤᠨ ᠵᠠᠰᠠᠭ ᠤᠨ ᠭᠠᠵᠠᠷ)가 승리하여 국체를 대몽골국으로 변경하였고[3] 이후 중국국민당의 자매정당인 몽골의회당의 일당독재가 이어졌다. 1978년 장제스의 사망 이후 중국이 민주화되자 수세에 몰린 의회당 정부는 1980년대 점진적인 민주화를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나 진척없는 민주화에 불만을 가진 국민들의 시위로 기존 정부가 물러나고 헌법이 개정되어 민주화가 이루어졌다.
국가 상징
국명
국기
국장
국가
역사
자연환경
대표적인 내륙국이자 고지대 국가로 몽골의 자연환경은 "서늘한 초원"이라는 말 하나로 대변된다. 내륙국 특성상 대부분의 계절이 건조하며 대체로 남부로 갈수록 더 건조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고지대 국가이기에 서늘하면서도 연교차가 매우 심한데 여름철에는 평균기온 20℃ 정도의 따뜻한 날시가 이어지다가도 겨울이 되면 조드(ᠵᠤᠳ) 라고 하는 혹한이 찾아와 -20℃에서 -30℃까지 기온이 떨어지며 심한경우 -50℃ 밑으로 떨어져 수많은 가축들이 동사하기도 한다.
지형의 경우 동고서저인 대한민국과는 달리 서고동저, 정확히는 서북고동저의 고도가 나타난다. 이는 몽골 서북부 지역에 알타이 산맥이 위치해 있고 남부 지역에는 황사의 발원지로 알려진 고비 사막이 위치한 까닭이다. 또한 국토 곳곳에 큰 호수가 위치해있는데 몽골 북부에 위치한 훕스굴 호(ᠬᠥᠪᠰᠦᠭᠦᠯ ᠨᠠᠭᠤᠷ)가 유명하다. 여담으로 몽골 해군은 몽골이 바다가 없는 내륙국인 까닭에 호수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
인문환경
영토면에서는 세계 19위의 크기를 자랑하는 대국이지만 정작 인구는 한국의 절반도 되지않는, 1km2당 인구밀도가 2.13명이라는 다른 의미로 극악의 인구 밀도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출산율은 3명에 가까운 2.78명이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정작 대부분의 인구가 도시, 특히 수도인 니슬렐 후레에 모여사는 덕분에[4] 시골에서 체감되는 인구는 훨신 낮다. 때문에 최근 몽골 정부는 한국의 세종시, 단군시와 마찬가지로 행정복합도시 건설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 대부분은 몽골인(몽골족)이며 그중에서도 할하인[5]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카자흐인, 오이라트인 및 기타 튀르크계 민족들과 소수의 러시아인이나 중국인(주로 한족이나 만주족)이 존재하나 이들을 다 합쳐도 10% 미만이기에 실질적으로 단일민족 국가로 분류된다. 근대에는 사회의 주류를 차지하는 할하 몽골인들과 카자흐, 오이라트, 칼미크, 부랴트 등의 기타 튀르크계 민족 및 내몽골의 주류를 차지하는 차하르인들과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었고 종종 소요사태도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미미한 수준이다.
민족 구성 자체는 복잡한 편이지만 대부분의 몽골 인구는 국어인 몽골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데 2020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인구의 97.3% 가량이 모국어 혹은 모국어 수준으로 유창하게 몽골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답변하였다. 몽골어는 몽골 문자로 표기되는데 세로쓰기가 원칙이나 온라인 환경에서의 불편함으로 인해 가로쓰기 역시 대중화 되어 있다. 몽골 문자의 복잡함과 불편함으로 인해 공산정권 시절에는 키릴 문자 표기로 몽골어를 표기하였으나 왕정복고 이후 폐지되었다. 현재 몽골어는 몽골 문자와 라틴 문자 표기를 병기하며 몽골어 이외의 소수민족의 언어는 주로 라틴 문자로 표기한다.
몽골의 주류 종교이자 국교는 티베트 불교이다. 몽골에서 인구 대비 티베트 불교도의 비율은 중국의 티베트 자치성을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며(85.7%) 독립국 중에서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티베트 불교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진 종교는 이슬람교 (3.2%)로 대부분은 카자흐인이다. 젊은층 사이에서는 기존 티베트 불교의 보수성으로 인하여 무종교인이 늘어나는 추세였으나 뱌쿠렌량화 칸의 즉위 이후에는 그녀의 개인기와 개혁정책의 영향을 받아 무종교인의 증가세는 정체되어 있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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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행정구역은 2개의 단계로 나뉘어진다. 상급행정구은 총 22개로 수도 후레[6]와 21개의 아이막(ᠠᠶᠢᠮᠠᠭ, aimag)[7]으로 구성된다. 상급행정구 산하에는 하급행정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총 315개의 솜(ᠰᠤᠮᠤ, soum)[8]으로 구성되어 있다. 솜 하위에는 하위엔 박(ᠪᠠᠭ, bag)이 있으나 이는 정식 행정구역이 아니며 한국으로 따지면 마을과 같은[9] 개념이다.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때 행정구역이 많이 간소한데 그 이유는 몽골의 총 인구가 현재도 천만명은 고사하고 오백만도 안되는 수준이며 행정구역이 구체화 되던 공산정권 시절에는 지금보다도 적은 인구를 가지고 있었기에 복잡한 행정구역을 만들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단위
창작물
- ↑ 몽골 헌법 제9조 1항(티베트 불교는 몽골 사회의 주도적 종교이며 정부는 티베트 불교의 특수한 지위를 인정한다)에 의하여 국교로 지정, 단 불교신앙을 강제하진 않음
- ↑ 몽골어 발음으로는 "자간 바담량화"이다.
- ↑ 본래 장제스는 중국 외몽골성으로 병합하려 했으나 소련의 견제로 인해 포기했다고 전해진다.
- ↑ 니슬렐 후레의 인구는 약 150만 명으로 전체 몽골 인구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 ↑ 중국 내몽골의 차하르인들과는 구분된다.
- ↑ 니슬렐 후레(ᠨᠡᠶᠢᠰᠯᠡᠯ ᠬᠦᠷᠢᠶᠡ)의 니슬렐(ᠨᠡᠶᠢᠰᠯᠡᠯ)은 사실 고유명사가 아닌 수도라는 뜻의 일반명사로 몽골어를 직역하면 "수도 후레"이다. 즉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연방직할구(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를 "윌라야 퍼세쿠투안 쿠알라룸푸르" 로 번역하는 격이다.
- ↑ 영어로는 Province로, 중국어로는 省(성)으로 번역된다.
- ↑ 영어로는 District로 번역되며 한국의 군에 해당된다.
- ↑ 예를 들어 문재인 전 총리의 출생지는 함흥 솔안마을이지만 법적으로는 솔안마을이 아닌 당시기준 함경남도 함흥군 흥남읍 운성리인 것 처럼 그냥 관습적으로 사용될 뿐 실제 행정구역은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