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주의

Communist 1968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0월 1일 (화) 11:52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공산주의
[ 이념 전반 ]
[ 이념 전반 ]
분파 마르크스-룩셈부르크주의
룩셈부르크주의 · 그람시주의 · 레닌주의 · 트로츠키주의 · 현실사회주의 · 슈트라서주의 · 가오강주의 · 상카라주의 · 은크루마주의 · 남아메리카 사회주의 · 호자주의

중도 마르크스주의
사회민주주의(개량주의) · 베른슈타인주의 · 오스트리아 마르크스주의 · 부하린주의(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 일리에스쿠주의 · 티토주의 · 시장사회주의 · 덩샤오핑 사상 · 클린턴주의 · 조봉암 노선)

신마르크스주의
프람주의 · 알튀세르주의(풀란차스주의 · 프랑스 마르크스주의) · 루카치주의 · 곤살로 노선 · 간디 사상

초좌파주의
들뢰즈주의(자율주의) · 아나키즘(크로포트킨주의 · 마흐노 노선 · 스페인 아나키즘) · 마인호프 노선 · 좌파 공산주의(판네쿡주의 · 보르디가주의)
인물 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카우츠키 ·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 로자 룩셈부르크 · 카를 리프크네히트 · 그레고어 슈트라서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아돌프 히틀러 · 하인리히 힘러 · 헤르베르트 프람 · 에리히 호네커 · 오토 바우어 · 루돌프 힐퍼딩 · 니콜라이 차골로프 · 게오르크 플레하노프 · 블라디미르 레닌 · 쿤 벨러 · 죄르지 루카치 · 펠릭스 제르진스키 · 모리스 토레즈 · 루이 알튀세르 · 에티엔 발리바르 · 오토 빌레 쿠시넨 · 루도 마르텐스 · 아마데오 보르디가 · 안토니오 그람시 · 팔미로 톨리아티 · 엔리코 베를링구에르 · 산티아고 카리요 · 니코스 풀란차스 · 게오르기 게오르기우데지 · 이온 일리에스쿠 ·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 알렉산데르 둡체크 · 가오강 · 덩샤오핑 · 미야모토 겐지 · 다니엘 오르테가 · 오스카 니에메예르 · 피델 카스트로 · 체 게바라 · 토마 상카라 · 줄리어스 니에레레 · 과메 은크루마 · 넬슨 만델라 · 조봉암 · 박헌영
이론 공산주의 · 사회주의 · 헤겔주의 · 변증법적 유물론(양질전화 · 부정의 부정 · 대립물의 통일) · 사적 유물론(유적 존재 · 상부구조와 하부구조) · 정치경제학(주류 경제학) · 노동가치론 · 이데올로기론 · 여성해방론 · 민족해방론 · 생태사회주의 · 프롤레타리아트 독재 · 민주집중제 · 계획경제 · 통일전선(반파쇼 인민전선 · 반제반봉건 통일전선) · 인민민주주의 · 가능-불가능 논쟁(가능주의 · 불가능주의) · 반자본주의 · 반제국주의 · 혁명적 사회주의 · 사회주의 법 · 사회주의 문화 · 무신론
정당 공산당 · 사회민주당 · 사회당
상징 낫과 망치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붉은 별 · 적기
관련 문서 분파 · 역사 · 서기장 · 적색 테러 · 통일전선 · 룩셈부르크주의 · 프람주의 · 부하린주의 · 간디 사상
[ 정당 · 조직 ]
[ 정당 · 조직 ]
현존 정당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볼드체 : 여당 또는 연립여당
취소선 : 역사적으로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정당
코민테른 · 세계 반식민주의 플랫폼 · 베를린 조약 기구
[ 국가 ]
[ 국가 ]
인민공화국 또는 사회주의 공화국을 표방하는 국가

가이아나

그레나다

그리스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네팔

노르웨이

니카라과

덴마크

라오스

라트 연방

러시아

루마니아

만주

말레이시아

모잠비크

몬테네그로

몽골

베냉

베네수엘라

베트남

볼리비아

북마케도니아

북일본

브라질

세르비아

소말리아

수리남
공산주의 정당이 여당으로 집권 중인 국가
 : 연립정부의 구성원으로 집권한 국가
붕괴된 국가

구 유고 연방

개요

쥘 게드

Impossibilisme (프랑스어)

1900년대 초반 프랑스 사회당을 중심으로 전개된 가능-불가능 논쟁 당시 등장한 용어. 불가능주의는 좌파공산주의의 일종으로 평가받으며, 일각에서는 초좌파주의로 보기도 한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복지를 통해 노동자들의 여건이 개선되는 것이 공산사회의 달성과는 무관하다고 보았다. 도리어, 복지라는 기능은 국가가 생활에 침투하는 것의 일종으로 보았다. 불가능주의자들은 부르주아가 복지를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계급 모순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단지 모순이 보류될 뿐이므로 주기적인 공황을 늦출 수 있을 뿐 근본적으로 피할 수는 없다고 보았다. 따라서 이들은 부르주아 세력과의 연대를 추구하는 가능주의자들을 우경기회주의라고 비판하였다.

이들에게 있어 진정한 혁명은 민주주의를 통해 달성되는 것이 아닌, 노동자들의 끊임 없는 투쟁과 혁명을 통해서만 달성되는 것이다.

라트 연방 사회민주당의 창립자인 로자 룩셈부르크가 이들과 연관되며, 대표적 불가능주의자로는 쥘 게드가 있다. 그러나 1930년대 사회민주당이 인민전선론을 채택하면서 불가능주의는 초좌파의 주장으로 남게 되었다.

관련 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