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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Die Vernunft fordert, dass wir uns zu einer kosmopolitischen Verfassung verbinden und so den Weltbürgersinn auf die gesamte Erde ausdehnen.[1] Die Einrichtung eines Völkerbunds, der die Streitigkeiten zwischen den Nationen schlichtet und die Bedingungen des Friedens durchsetzt, ist eine moralische Notwendigkeit. Der Völkerbund ist der erste Schritt auf dem Weg zu einer dauerhaften internationalen Friedensordnung.[2] 이성은 우리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법을 통하여 세계시민주의의 결단을 지구 전체로 확장할 것을 요구한다. 영원한 평화가 있으려먼 민족의 권리는 국제적으로 확장되어야한다. 국제연맹은 항구적인 국제 평화 질서로 가는 첫 걸음이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
공산1968의 세계관. 하나의 국가로 통합된 지구를 다룬다.
세계관 이름은 공산당 선언의 유명한 마지막 구절인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에서 따온 것이다.
상세
18세기 후반의 계몽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자신의 저작에서 지속적으로 영구적 평화를 위해 법으로 구속된 자유로운 국가 연맹을 강조하였으며, 이러한 사상은 자유주의의 국제 평화주의로 연결되어 20세기 초반 1차대전 직후의 국제연맹(League of Nations)으로 이어졌다. 국제연맹은 비록 끝이 안좋게 끝나긴 하였으나 2차대전 전후 국제연합(United Nations) 발족의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1930년대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자유주의자들의 주도로 국가 통합이 논의되었으며(관련 자료),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 군인 샤를 드골과 같은 주요 인사들이 이 계획을 지지하였다. 이처럼 20세기 초반에는 단일국가의 정통성을 내세우는 전통주의적 정치 세력의 몰락과 자유주의의 대두를 통하여 보편적 인권에 의거한 자유로운 국가간 연합과 정치적 통합이 가시적으로 논의되었다.
이 세계관은 결국 실패로 돌아간 자유주의 정치철학의 오랜 이상인 "전지구적 정치 통합"이 훨씬 이상적으로 논의되어 그것이 궁극적으로 실현되었다는 것을 가정으로 작성되었다. 20세기 초반, 주요한 협상국 멤버였던 미국, 영국, 프랑스가 정치적인 통합에 합의하여 구속력이 높은 국제연맹이 설립되었고, 이후 2차대전을 거치며 여러 국가들이 가입하여 끝내 하나의 단일한 국가인 지구 공화국이 출범하였다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