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 |
참여자 명단 |
SOS단 SOS団 스즈미야파 (우에하라파) | |
---|---|
창립년도 | 2022년 |
회장 | 스즈미야 하루히 |
설립자 | |
부회장 | 우에하라 아유무 |
이념 | 리버럴 (현대자유주의) 포스트 케인지언 사회자유주의 자유주의 자유주의적 페미니즘 좌파 자유지상주의 (일부) |
성향 | 중도 ~ 중도좌파 |
참의원 | 13석 / 90석 (14.4%) |
중의원 | 52석 / 360석 (14.4%) |
주요 인물 | 스즈미야 하루히 (회장) 우에하라 아유무 (부회장) 나가토 유키 토야마 카스미 시부야 린 아케호시 스바루 히구치 마도카 나카노 아즈사 카미야 나오 호죠 카렌 시마무라 우즈키 |
[ 계파의 정당 역사 펼치기 · 접기 ]
|
2025년 포스터 - 일본 경제 재건.[1] |
개요
단가 - 맑게 맑게 유쾌하게 (ハレ晴レユカイ) |
개신당의 계파중 하나.
의원수가 65총 명에 달해 2025년 7월 기준 개신당 최대의 파벌이다. 2위와도 차이가 10명 넘게 난다.
개신당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파벌로, 최대 보수 파벌인 일본 청춘단 및 레이와 정책연구회와 대립 관계에 있다. 현 회장은 재무대신 겸 부총리인 스즈미야 하루히.
명칭
SOS단이라는 이름은 Sekai wo Ooini moriagerutame no Suzumiya haruhi no dan의 약자이다. 한국어로 해석하면 세상을 오지게 떠들석하게 할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 이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키타고등학교 재학 시절, 자신의 현재 배우자이자 당시의 학우와 함께 만든 동명의 동아리에서 따온 것이다.
속칭 스즈미야파라고도 불린다. 공식 명칭으로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너무 길고 황당한 이름이라 그렇다고 한다. 파벌 의원들은 스즈미야 하루히 회장의 성격을 보여주는 명칭이라며 좋아해하고 있다.
창당 당시에는 마스터의 모임(M@sterの会)도 제안되었으나 기각되었다고 한다. 아이디어를 낸건 아사쿠라 토오루 의원.
현재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재무상으로 활동하면서 사실상 회장 노릇을 못하고 있기에, 실무 대부분을 맡고 있는 우에하라 아유무의 이름을 따 우에하라파라고 하기도 한다.
상세
개신당의 실질적 모체인 스즈미야 정경숙을 시초로 한다. 이후 레이와 신센구미와 입헌민주당에 소속되어있던 일부 청년 의원들이 탈당하고 만든 단체들이 스즈미야 정경숙 주도 하에 스즈미야 하루히에 의해 포섭되어 하나로 묶였고, 이후 2022년 개신당 창당과 동시에 SOS단에 발족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2년 개신당 당대표 선거에서는 계파 수장인 스즈미야 하루히가 후보로 나섰으며, 1차 투표에서는 1위를 하였으나 2차 투표에서 아깝게 낙선했다. 그럼에도 의회 내에서의 막강한 존재감으로 인하여 소류 내각에서 약 1/3에 달하는 대신직을 받으면서 개신당 내에서의 위치가 독보적임을 보여주었다.
현재 회장은 스즈미야 하루히 재무대신이고 2인자격인 부회장은 코사카 호노카이지만, 아무래도 두명이 각각 재무대신직 및 당 간사장직에 있으면서 할 업무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무는 3인자인 회장대행의 자리에 있는 히구치 마도카 의원이 맡고 있다.
타 파벌 인원으로는 히라사와 유이 의원이 일레이나파의 소속으로 고문의 직책을 얻어 활동하고 있다.
성향
구 민주당 및 입헌민주당의 성향을 상당 부분 계승하였으며, 이에 따라 사회자유주의, 리버럴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문화자유주의의 성향을 강하게 띄어 사회적으로 동성혼 합법화, 낙태 합법화, 여성궁가 창설 등 자유주의적인 주장을 내세운다.
경제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중도이나, 스즈미야 하루히 재무상의 성향에 따라 진보적인 의제를 많이 다루고 있다. 당 내에 경제 전문가들이 많아, 아마도 아소 다로 시절의 지공회처럼 쭉 재무성을 붙들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외교적으로는 9조 개헌 반대, 자위대 헌법 명기 반대, 일한중 문화교류 확대, 대아시아 유화외교 등 전형적인 민주당 시절의 비둘기파 노선을 견지한다. 특히 한국에 대해 경제, 문화적으로 매우 친근하여, 아예 한국어까지 할줄 아는 의원들이 상당하다. 청년층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대만, 한국의 문화를 좋아하는 '덕후'들이 많기 때문이다.
반면, 인권을 중시해 북한과 중국의 인권유린을 비난하고 친미 일변도의 외교노선을 주장하는 등 민주당에 비해 보수적인 면모도 존재한다. 또 과거사 청산 문제에 소극적이기에 혁신계파에 속하는 파벌들에게 비판받기도한다.
타 파벌과의 관계
어떤 일상의 연구회
중도~중도우파 성향의 일상연과는 숙적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2022년 개신당 대표 선거에서는 스즈미야와 미사카간 급 차이 때문에 미사카 쪽이 상대가 안되었지만,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로 대리전을 했던 만큼, 미사카파와 스즈미야파는 당 내에서 안보이게 종종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기본적으로는 둘 다 중도 성향에 걸쳐 있기에, 세부 정책들을 제외한 큰 틀에서의 정책 운영 방향이나, 혹은 당 운영 방침에 있어서는 합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2] 즉, 선의의 라이벌이다.
우정을 만드는 모임
우정을 만드는 모임의 인원 중 상당수가 스즈미야 정경숙 출신인만큼, 두 파벌의 관계는 매우 긴밀하다. 그러나 두 파벌의 성향은 공명당과 자유민주당의 관계처럼 미묘히 다른데 우선 경제, 외교 정책에 있어서는 카마도파가 공동체주의를 표방하는만큼 사실상 혼연일체라고 봐도 될만큼 끈끈한 연대를 보여주나 사회 정책에서는 카마도파가 리버럴 성향의 스즈미야파보다 더 보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마도파가 스즈미야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전체적 정책의 틀은 거의 비슷해서, 두 파벌을 엮어 구 입헌민주당-국민민주당 성향이라는 뜻으로 민주파라 하기도 한다.
일본 청춘단
2024년 이후 설립된 청춘단은, 그 전신인 일상연구회와의 관계와 달리 협력 관계에 있다. 이는 히키가야 하치만과 유이가하마 유이, 유키노시타 유키노 의원 등 청춘단을 이끄는 지도부 일원이 일상연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건한 입장인데다, 명확하게 리더십이 있는 인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당내 중도우파 파벌이 그래도 말이 통하는 스즈미야 하루히 재무대신을 중심으로 뭉친 모양세에 가깝게 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청춘단과 SOS단의 관계는 현재로서는 개신퍼스트회와 레이와 정책연구회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역대 회장 목록
대수 | 이름 | 파벌 호칭 | 임기 |
---|---|---|---|
1 | 스즈미야 하루히 | 스즈미야파 | 2022년 ~ |
- | 히구치 마도카 대행[3] |
히구치파 | 2022년 ~ 2023년 |
- | 코사카 호노카 대행[4] |
코사카파 | 2023년 |
- | 우에하라 아유무 대행 |
우에하라파 | 2023년 ~ |
지도부
| ||||||||||||||||||||||||||||||||||||||||||||||||||||||||||||||||||||||||
---|---|---|---|---|---|---|---|---|---|---|---|---|---|---|---|---|---|---|---|---|---|---|---|---|---|---|---|---|---|---|---|---|---|---|---|---|---|---|---|---|---|---|---|---|---|---|---|---|---|---|---|---|---|---|---|---|---|---|---|---|---|---|---|---|---|---|---|---|---|---|---|---|
[ 펼치기 · 접기 ]
|
여담
- 한국에 대해 호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경제 파트너, 문화 협력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개선해야한다는 것일 뿐이며 역사관은 스즈미야 의원, 히구치 의원을 비롯해 대다수 의원들이 보통의 일본인에 비해 특별히 한국에 친근한 관계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대표적으로 시부야 린 후생상이 "어쨌거나 일한간 병합은 합법의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냐"라고 했다가 물의를 빚기도 했다. 그리고 스즈미야 재무상은 부총리로서 일한간 독도 분쟁 문제에서 적극적으로 일본 측에 편을 들고 있다. 그래서 진보 성향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스즈미야파가 일단은 주류 지한파 파벌이겠지만 그래도 아카파나 지로파를 더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많다.
- 비슷한 성향을 가진 더불어민주당과도 꽤나 친근한 사이이다. 물론 스즈미야파 쪽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약간 더 왼쪽이다. 2022년 12월 10일, 노영민 전 비서실장,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강창일 전 주일대사를 초청해 일한관계 개선을 목표로 간담회를 가졌다. 한데 김현종이 2019년 일한 무역 갈등의 시국에서 한국 측의 통상을 이끌었던 사람인지라, 미사카파나 아케미파 등 보수 파벌에서 문제를 제기하기도.